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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그들은 왜 방황하는가(37)외로운 장애자들
아이들이/모두 돌아간 텅 빈 교실에/외로이 남은 꽃병하나, 너무도 심심해/창가로 날아드는 호랑나비 보고/손짓하며 부릅니다. 나비 님 저는 외로와요/저와 같이 놀아주지 않겠어요/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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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기능대회 등 각종 사업
UN은 81년을 세계 장애자의 해(International Year of Disabed Persons)로 정하고「리비아」의「M·R·키키아」씨를 의원장으로 하는 자문위원회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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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돕기 민간참여 적극 유도
국제장애자협회의 유일한 한국대표, 동 특수교육위원, 올「세계장애자의해」한국사업추진위원회의민간축중심「멤버」. 『30년만에 생일상 받는 감회입니다. 민주·복지가 정녕 80년대의 시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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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장해자에 따뜻한 사랑을
인간의 가치는 그의 신체적 조건에 따라 결정지어질 수 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불구자이기 때문에 사회에서 공평치 못한 대우를 받는 불행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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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단지가 생긴다
서울암사동에 정신질환자와 지체부자유자들의 진료·생활상담·재활교육을 맡을 대단위 사회복지단지가 세워진다. 서울시는 「유엔」이 「세계심신장애자의 해」로 정한 81년부터 85년까지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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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장애자 「복지법」 서둘러 제정 | 보호보다 사회참며 기회줬으면
최근 신체 부자유에 대한일반의 관심이 높아 가고 「매스컴」을 통해 이들의 문제를 부각시키고 있음은 퍽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1백만 명이 넘는 장애자의 문제를 언제까지나 덮어둘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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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장애아의 해
60∼70년대가 개발과 성장의 기간이었다면 80년대 이후는 종합적인 의미의 발전의 시대가 돼야할 것이다. 사회의 발전이란 물량적인 성장과 정신적인 계발의 두 가지 측면을 동시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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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 재활교육에의 관심
심신장애아 문제가 갈수록 중요한 과제로 제기되고 있다. 지난 4윌에만도 태평양지역 재활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되었는데 최근 다시 한 국제여성민간단체가 서울에서 모임을 갖고 이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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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장애아의 수용시설
심신장애어린이에대한 특수교육 문제가 점차 심각한 사회문제로 등장하고있는 요즘, 「가톨릭」봉사기관인 「마리아」 수녀회가 보호자 없는 정신박약아를 수용할 「어린이의 집」을 완공,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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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장애자 재활협회 문병기 회장
심신장애자들의 재활과 복지에 관한 사회 전반적인 대책을 토의하는 제6차 범태평양국제 재활회의가 22∼27일 서울「세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다. 한국·일본·호주·자유중국·인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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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장애아의 재활대책
심신장애아에 대한 문교정책상의 배려가 뒤늦게나마 강화된 것은 좋은 일이다. 문교부의 계획에 의하면 금년부터 국·공·사립 특수학교 재학중의 7천여 학생들에게 완전 무상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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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장애자의 복지
정부는 심신장애자들의 복지를 위해 오는 83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각종 치료 시설과 직업 훈련 시설을 확충하고 영양 급식을 강화하는 등 보호 시책을 적극화하기로 했다 한다. 통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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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헌장이 뿌리를 내리게
또 다시 어린이날을 맞는다. 5일은 56번째 맞이하는 그날이다. 해마다 이날이면 전국 곳곳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푸짐한 행사가 벌어진다. 이날 하루만이라도 다채로운 행사와 너그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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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내곡동 시립아동병원 5월1일에 개원
서울시가 종로구 사직동에 있는 현재의 아동병원을 강남구내곡동으로 옮기기 위해 새로 짓고있는 아동병원에 지체부자유아와 언어장애아 및 저능아를 위한 최신식 물리치료실과 특수교육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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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월례 발표회|한국 특수 교육학회
한국 특수교육학회는 4월 월례 발표회를 27일 하오2시30분 연세의료원부속 재활원 강당에서 다음과 같이 갖는다. ▲「정박아의 인물개념의 발달」=임백인 박사(국립의료원·신경냇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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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생활능력갖도록"
전국 재활기관의 연합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신체장애자재활협회가 지난29일 발족했다. 재활이란 신체장애자 즉 지체부자유자(말·다리·척추등), 시각장애자(맹인및약시), 청각장애자(농아및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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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배씨 등 9명
10일 5·16 민족문화상 사무국은 한글학자 최현배씨를 비롯한 9명을 제2회 본상 및 장려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5·16을 기념하여 마련된 이 민족문화상은 금년 상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