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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절반 이상 "은퇴 후 月생활비 200~300만원 필요"
신한 미래설계 보고서 2022. [보고서 화면 캡처] 직장인의 절반 이상이 은퇴 후 한 달에 200만원에서 300만원의 생활비가 필요할 것으로 봤다. 신한은행이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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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LTV 완화 지시 "첫 내집 마련 국민 숨통 틔워줘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경제 1?2분과, 과학기술교육분과 업무보고 회의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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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령층 퇴사 후 1년 내 정규직 재취업 비율 9.0%에 그쳐"
지난해 12월 8일 서울 송파구 잠실 교통회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1 서울법인택시 취업박람회에서 관계자들이 오가고 있다. 뉴스1 중·고령층이 퇴사 후 1년 안에 정규직으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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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노린 ‘면접 노쇼’에 기업 골머리
소비자가 예약한 식당에 연락도 없이 나타나지 않는 '노쇼'(no show) 현상이 고용시장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면접 당일 말없이 불참하는 ‘면접 노쇼’는 물론, 최종 합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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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40대 초반 은퇴한 파이어족, 미국에 이민가는 이유는?
━ [더,오래] 국민이주의 해외이주 클리닉(35) 며칠 전 상담한 고객은 40대 초반의 직장인이었다. 블록체인과 관련한 일을 하며 다른 사람보다 일찍 비트코인을 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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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 10명중 7명은 비자발적 퇴직”
#한때 대기업에서 일했던 조모(53)씨는 2019년 말 회사의 경영난으로 일자리를 잃었다. 이후 재취업에 도전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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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받아서 취미활동에 썼다…얌체족 최대 절반 감액
지난 9월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센터 내 실업급여 센터 앞의 모습. [뉴스1] 앞으로 5년간 구직(실업)급여를 3회 이상 받으면 수급액이 최대 절반 깎이고, 한 사업장에서 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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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범의 이코노믹스] 대기업·공기업에 혜택 집중…고용취약층 배려해야
━ 정년연장 추진, 그 안의 함정 박영범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 정부가 지난달 30일 ‘고령자 고용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중소기업은 내년부터 60세 이상 고령자 1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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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 차라리 '낙하산' 수를 정해 놓는 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권력층의 공직 나눠 갖기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박용석 화백의 중앙만평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 적이 있는가. 짐승의 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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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여성, 20년간 2.6배 증가…임금소득 남성의 70%
여성의 정치·경제·사회적 역할이 커지면서 남성과의 격차가 조금씩 완화되고 있지만 ‘유리천장’의 벽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여성가족부가 양성평등주간(9월 1일~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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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여성 1인가구 2.6배 늘어...임금 소득은 남성의 68% 불과
김종미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이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1년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결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뉴스1 지난 20년간 한국 사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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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반복 수령자, 급여 절반 깎고 지급도 4주뒤로 미룬다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실업급여 신청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스1 앞으로 취업과 실직을 반복하며 실업(구직)급여를 수시로 받는 근로자에게 페널티가 부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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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공일자리 10개 중 8개는 노인 일자리, 청년은 3.8%에 불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 수원시 일자리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취업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지난해 정부가 만든 직접일자리 대다수가 노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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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독촉 전화만 하루 40통...카페사장은 아침이 무섭다
[중앙일보] "죄송하다. 조금만 더 시간을 달라." 2019년 12월 전북에서 회사를 그만둔 남편과 함께 카페를 차린 김모(39)씨. 김씨는 최근 오전 8시부터 저녁때까지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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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년, 지난해 마포구 신규 숙박업체 60% 줄었다
광고회사에 다녔던 김정현(42)씨는 지난해 3월 회사를 그만두고 서울 이태원에 타코집을 차렸다. 정년을 채울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던 데다, 평소에 해보고 싶던 사업이라 과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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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심층취재 | 2021 한국 자영업 ‘엑소더스'
자영업자 “상가임대차보호법 이미 실효성 상실, 매년 임대료 5% 인상 우려돼” 코로나19로 의도치 않은 구조조정 … ‘자영업자 재취업 지원 협의체’ 구성 필요 서울 강남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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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1년, 20대 여성 10명 중 3명 "퇴직 경험했다"
5일 오후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센터가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위한 여성구직자들로 붐비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진 지난 1년간 2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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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반기 ‘경단녀’ 151만명, 이유는 ‘임신·육아’…30대가 최다
구직자들이 구직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뉴스1 지난해 상반기 경력단절여성의 규모는 150만6000명이며 연령대별로는 30대가 46.1%를 차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력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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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먹고 살지 막막”…코로나1년, 비정규직 절반 가까이 직장 잃었다
정부가 11일부터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고용 취약계층에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뉴스1 #. "제가 일하는 서울의 한 대형 식당은 지난해 4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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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한파'에도 공무원 일자리는 는다…올해 6450명 선발
올해 국가공무원 채용이 늘어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채용 시장이 얼어붙자 정부가 저소득 구직자와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 채용을 돕기 위한 공무원을 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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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 한국 성인 35%일까···열고개로 체크하는 ‘코로나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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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수의 노후준비 5년 설계] 5년 후 정년…아직 노후준비 못 했나요?
서명수 은퇴를 앞둔 많은 사람이 노후준비를 제대로 못 하는 게 현실이다. 대부분의 노후 관련 설문조사에서 노후가 걱정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응답하는 비율이 90%가 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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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공제율 상향…최저 금액 넘으면 직불카드 유리
직장인 5명 중 1명은 지난해 연말정산 때 평균 84만원의 세금을 추가로 냈다. 전체 연말정산 근로소득자(1858만 명) 중 18.9%인 351만3727명에 이른다. 회사가 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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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첫 채용 증가…주력 제조업은 여전히 부진
권기섭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이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6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신규 채용 인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