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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에셋, 창립1주년 기념콘서트 열어
종합자산관리그룹 A+에셋(www.aplusassetadvisor.com)이 창립 1주년을 맞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창립 기념 콘서트는 24일(수) 오후 3시30분과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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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좋은 공연 없을까? 재즈 뮤지컬 '더 라이프'
작품의 배경은 80년대 초. 뉴욕의 'Time Square'의 거리에서 활동하는 포주와 매춘부들이 벌이는 사랑과 배신, 절망과 희망의 삶(LIFE) 이야기다. "월남전 전쟁영웅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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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 콘서트
와인 한 잔의 달콤한 여유가 있는 ‘수아레 콘서트-김현철의 해피아워’가 오는 11월까지 매월 한차례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열린다. ‘수아레’는 ‘야간흥행’이라는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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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 내 몸매·얼굴, 이효리 저리가라였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기획사 사무실로 환한 미소의 패티 김이 들어섰다. “지금껏 본 헤어스타일 중 가장 마음에 든다”는 기자의 말에 그의미소가 더욱 환해졌다. 벽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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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는 지금… :::서툰 사람들 & 늘근 도둑 이야기 :::
몽타주까지 배포된 도둑이 집주인 손목 하나 밧줄로 묶지 못해 끙끙댄다. 평생을 형무소에서 지낸 두 늙은 도둑은 개 짖는 소리만 들려도 몸 낮추기에 급급하다. 서툴고 어수룩한 도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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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즈드럼 대부 류복성 데뷔 50년 음반 내다
22일 오후 서울 광화문의 복합문화공간 KT아트홀. 순백의 타악기 연주자가 신들린 듯 봉고를 두들겼다. 호루라기를 불며 혼 섹션(트럼펫·색소폰)을 지휘하는 모습이 마치 야전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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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 서울 호텔의 라이브 재즈 디너쇼
2007년 가을을 맞이하는 8월 마지막 날 저녁, 우리 기억 속에 영원히 남을 영화 속 BGM 재즈 명곡들을 라이브로 들으며 영화속 명장면을 감상하는 디너쇼가 열린다. 오는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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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축구 에 호나우두 있다면, 음악 엔 이들이 있다
브라질의 국민가수이자 세계적 아티스트인 이반 린스(62)와 조르지 아라거웅(58)이 올가을 한국을 찾는다. 10월 5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이천에서 열리는 '원 월드 뮤직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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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국악인' 뮤지컬·발레음악 작곡 강상구씨
30대 국악 작곡가가 국내 공연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국악의 대중화와 퓨전화를 이끄는 강상구(34.사진)씨다. 22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되고 있는 창작 뮤지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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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비처럼 음악처럼 ♬ 재즈 물결에 자바가 젖다
지난 주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하늘은 잔뜩 비구름을 머금고 있었다. 하루에도 수차례 장대비를 쏟아붓는 동남아의 우기는 도시의 공기를 무겁게 짓눌렀다. 인도네시아 전역을 강타한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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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소리와 가락 오사카를 감동시키다
25일 오후 일본 오사카 국제교류센터에서 열린 국악 실내악단 '슬기둥' 공연에 참가한 색소폰 연주자 이정식씨와 피리 연주자 김경아씨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달빛 어스름 한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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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한민족 피 속엔 노래와 춤의 DNA가 흐른다"
만난 사람=이장직 음악전문기자 종묘제례악에 이어 판소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지 2년이 지났다. 사물놀이가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적 상징으로 떠오른 지 오래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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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듣기 편한 음악' 선사하는 캣 하우스
지난달 25일 밤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는 색다른 공연이 펼쳐졌다. 국악 공연만 해오던 삼청각이 다른 장르의 음악에도 문을 연다는 의미에서 최초로 대중음악을 무대에 올린 것.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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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기 개량하는 재즈 매니어
"개량 국악기의 대표격인 25현 가야금은 창작 국악에서 가장 쓰임새가 많지만 연주자들의 불만도 가장 많은 악기입니다. 명주실을 나일론 줄로 바꿨는데 음량은 오히려 작아졌어요.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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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색소폰 선율로 흐르는 재즈…2일, 마살리스 내한 공연
따뜻한 봄날, 재즈의 품에 안겨보는 건 어떨까. 부드러우면서도 섹시한 남성미를 풍기는 색소폰이나 국내 최고 연주자들의 선율에 맞춰서 말이다. 세계적인 재즈 색소포니스트 브랜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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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sa 행복한 중독
캬바레 춤이라니요? 고급 댄스의 선두주자라오~ "원 투 쓰리 돌리고~" "거기 김 이사님~ 최대한 우아하고 섹시하게!" "파트너 바꿔서 한번 더~" 지난 21일 오후 7시 압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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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아트센터 개관
오는 14일 성남아트센터가 개관한다.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1만3000여평 부지에 위치한 성남아트센터(지상3층.지하2층)는 오페라하우스(대극장)와 콘서트홀(중극장).앙상블 시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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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합예술학교, '제1회 SAC 무용경연대회' 개최
서울종합예술학교와 남북청소년교류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제1회 SAC[싹] 무용경연대회가 오는 2005년 11월 12일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이 시대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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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국악, 클럽 무대를 밟다
▶ 퓨전 국악을 넘어 한국적 월드뮤직을 추구하는 프로젝트 그룹 ‘바이날로그’. 뒷 배경은 그룹 클래지콰이의 공연 모습. 안성식 기자 국악이라면 아직도 하얀 도포 차림에 갓 쓴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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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콘서트] CMG 재팍 콘서트
민간 문화마케팅기업 CMG가 한국 재즈의 대중화를 위해 3년 전부터 '재팍 콘서트'라는 작은 무료 재즈 공연을 매달 한차례씩 열었다. 3주년을 맞아 유료 대형 공연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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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사운드·데이빗 베누와 내한 공연
아침 저녁 불어오는 바람이 훈훈하다. 따스한 3월을 기대하는 요즘, 생기 있는 봄날처럼 다채로운 해외의 유명 재즈 뮤지션들이 한국을 찾는다. 애시드(acid) 재즈를 표방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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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HIT 예감 다이어트!
2004년에도 작년에 이어 웰빙 다이어트가 강세를 보일 전망. 여기에 요가와 피트니스, 채식 식단도 계속 인기를 끌 예정이다. ◇ 파워라이저 다이어트 최대 2.5m까지 점프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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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가 관현악·재즈 만났다
판소리는 19세기말까지만 하더라도 대갓집이나 관청의 뜰.대청마루, 아니면 장터를 무대로 올려진 1인 음악극이었다. 판소리 창법에서 걸쭉하고도 시원시원하며 풍부한 성량을 필요로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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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 에디슨이 있었기에…
음악의 대중화에 결정적인 공헌을 한 사건은 무엇일까. 기계 장치를 이용해 허공에 날아다니는 각종 소리를 잡아두는 축음기의 출현이 아닐까. 축음기는 콘서트장에나 가야 감상할 수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