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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통합 직장-공무원 의보, 재정은 2년간 분리 운영
보건복지부는 31일 지역가입자의 의료보험료를 현행 방식대로 2001년 12월까지 부과하고 당초 내년부터 통합하기로 된 직장과 공무원.교직원 (공교) 의보의 재정을 2년 동안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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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보 재정통합 연기 난항…개정안 통과 안될듯
의료보험 통합을 다룬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의 제206회 임시국회 통과가 어렵게 됐다. 이 개정안은 직장 의보와 공무원.교직원 의보의 재정통합을 2년간 유보하고, 지역 가입자의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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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保 재정통합 연기
정부와 국민회의는 4일 직장의료보험과 공무원.교직원 의료보험의 재정통합시기를 당초 2000년에서 2002년으로 2년간 연기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그러나 의보조합간의 조직통합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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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의보재정 이대론 안된다
"세상에…. 2만3천원 내던 의료보험료를 5만2천원으로 올리고도 돈을 펑펑 낭비할 수 있는 겁니까. " 지난 6일 본지에 '의보재정 1조원 샌다' 기사가 나간 뒤 기획취재팀은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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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보료 부과방식 자주 바꿔 혼란 예상
도시 자영자.농어민.5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의 의료보험료 부과방식이 앞으로 3, 4년 내에 세번 이상 크게 바뀌게 돼 가입자의 혼란이 예상된다. 1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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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대 올라야 할 건강진단
어릴 때 서울로 올라와 경제적으로 제법 성공한 50대 중반의 오아무개씨는 최근 일류로 손꼽히는 한 종합병원의 건강검진센터를 찾았다. 특별히 아픈 데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건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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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보 조합 '의보통합 헌법소원'
직장의료보험 노조(위원장 閔暢基)는 19일 소속 조합원 87명 명의로 내년 1월부터 의료보험을 완전통합하도록 한 국민건강보험법에 대해 헌법소원 및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20일 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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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재정 과연 튼튼한가?
★의보통합에 따른 보험재정 불안요인 지난 12월1일 국무회의에서 통합의료보험법 시행을 위한 국민건강보험법이 의결됨에 따라 오는 2000년 1월부터 직장,지역의료보험이 완전통합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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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 통합땐 직장인 부담 '곱절'
국민연금 도시자영자 확대 실시로 직장인 가입자와의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내년 1월로 예정된 의료보험 통합 (재정통합은 2002년) 이후 직장인들의 의료보험료가 두배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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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거리는 7대 사회보험] 5. 고용.산재보험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은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건강을 담보해주는 장치다. 그러나 우리 현실은 이 혜택을 못받는 사각지대의 취업자가 전체 취업자의 절반을 넘는다. 두 보험의 재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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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거리는 7대 사회보험] 불씨 감춘 의보통합
지난 1월 의료보험 완전통합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보험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민원대란을 부른 국민연금보다 더 큰 불씨를 안고 있는 의보 통합이 내년 1월로 성큼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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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안전하다" 올 예금 1조 늘어
우체국에 돈이 몰린다. 97년말 7조8천여억원이던 체신예금이 1년만인 지난해말 12조7천2백억원으로 불어났다. 올들어 1조원 가량 더 늘었다. 안정성.고수익.편리성을 두루 갖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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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통일부 外
◇ 통일부▶비상계획담당관 송영철 ◇ 재정경제부 ▶총무과장 김석원▶세제실 재산세제과장 장태평▶〃 관세제도과장 최정상▶경제정책국 종합정책과장 김대유▶국고국 국유재산과장 이우정▶금융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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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여 단독처리 5개법안 헌법소원 내기로
한나라당은 20일 국회의장 직권으로 이달 초 본회의에 상정돼 여당 단독으로 처리된 법률 중 국민건강보험법을 비롯해 5개 법률이 위헌 (違憲) 소지가 있다며 헌법소원을 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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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단독처리 법안, 한나라 뒤늦게 제동
국회 법사위를 거치지 않고 여당이 본회의에서 변칙 처리한 68개 법률안에 대해 한나라당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 지난 5~7일 변칙 통과된 법안은 모두 1백36건. 한나라당은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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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수가 계약제로…국회 보건복지위 통과
보건복지부가 재정경제부와의 협의를 통해 물가에 미치는 영향 등을 감안, 고시해온 의료보험 수가가 2000년 1월부터 의약단체와 의료보험자간의 계약을 통해 결정된다. 또 직장의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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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의료보험료 대폭 인상 전망
오는 2000년 1월부터 직장.지역의료보험이 완전 통합된다. 보건복지부는 통합의료보험 시행을 위한 '국민건강보험법' 제정안이 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이번 정기국회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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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보료 산정방법]전국민 소득별로 단일요금 부과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른 통합 의보료 부과 원칙은 전국민에게 소득 기준의 단일한 의보료 부과 방식을 적용하고 소득이 있는 곳에 반드시 의보료를 부과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직장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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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 통합 문제점]봉급자만 '고통부담'
의료보험 통합 법안이 확정됨에 따라 지난 80년부터 계속돼 온 의보 조합주의 - 통합주의 논쟁이 마침표를 찍게 됐다. 그동안 통합론자들은 의료보험이 국민의 건강 욕구를 해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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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의원잇속에 국민건강 뒷전
미국 테네시주 상원의원은 흉부외과 전문의 빌 프리스트다. 하버드의대 출신으로 지금까지 2백여 건의 심폐이식술을 집도했다. 97년 의사당 총격사건 때 현장에서 두 명을 응급처치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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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노인복지 실태]'노인천국' 일본도 고민
◇ 일본 = 60세 이상 인구가 21.5%, 65세 이상은 16.2% (2천49만명) 나 되는 세계 최대의 노인대국이다. 1백세 이상 노인만 1만명에 달한다. 도쿄 (東京) 이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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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국민대·국민의료보험관리공단
◇ 국민대 ▶종합예술 金哲洙▶환경디자인 金益寧▶경영 金東勳 ◇ 국민의료보험관리공단 ▶기획조정실 기획예산 박오영▶同 법규관리 이수태^同 행정관리1 鄭成洙▶同 행정관리2 金明圭▶총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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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있는 세대원 의료보험료 따로 부과
오는 2000년 1월부터는 직장의료보험 가입자의 가족이라도 소득이 있으면 의료보험료를 별도로 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안' (통칭 통합의료보험법)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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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개인의료 코드'논란
모든 시민에게 고유한 컴퓨터 코드를 부여, 개인의 출생에서 사망까지 의료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작업이 추진중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 워싱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