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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오로라 성지, 옐로스톤, 마추픽추 … 남북 아메리카 명소만 골라 담았다
많은 이야기 담은 사진 가득한 『행복해지는 여행』 출간 간결한 문장과 품격 있는 사진으로 남북 아메리카를 둘러볼 수 있는 여행서 『행복해지는 여행』(해피맵북스·사진)이 출간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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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짝할짝~ 그래 이맛이야, 사슴이 길가던 차 핥는 이유 [영상]
말코손바닥사슴(무스)가 혀를 내밀어 길가다 멈춰선 차량을 핥고 있다. [유튜브 캡처] "사슴이 차량을 핥지 못하게 하세요." 캐나다 앨버타주의 고산마을 재스퍼에 최근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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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년 전 공룡 뛰놀던 땅, 지금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비경
'배드 랜드'라 불리는 캐나다 앨버타 남부에는 황무지가 넓겨 펼쳐져 있다. 층층히 색깔이 화려한 후두 지형이 화려하고 공룡 화석을 볼 수 있는 곳도 많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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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캐나다 기차여행 , 비아레일 vs 로키 마운티니어
한국보다 100배 넓은 캐나다를 기차 타고 가로지른다? 상상만 해도 가슴 뛴다. 국영 열차 '비아레일'과 세계 최고 수준의 호화 관광열차 '로키 마운티니어'를 소개한다. 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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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2017년 추천여행지' 캐나다가 1위인 이유
올해는 캐나다가 건국 150주년을 맞는 해다. [사진 캐나다관광청] 올해는 캐나다가 건국 150주년을 맞는 해다. 캐나다 전역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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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산맥 보며 5성급 호텔서 묵는 ‘럭셔리 기차여행’
| 캐나다 ‘로키 마운티니어’ 로키 산맥의 절경을 관통하는 로키 마운티니어 열차.“기차는 운송 수단이 아니라 그 지방의 일부이며 일종의 장소이다. 기차로 여행하는 사람들은 대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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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빨간 날 68일…비행기표는 선착순
| 2017 해외여행 캘린더지난해 해외로 나간 한국인은 2200만 명을 넘었다. 수치상으로 국민 5168만 명 중 약 42%가 국경을 넘었다는 말이다. 여행사 익스피디아 조사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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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친구와 미 서부 협곡, 가족끼린 규슈 온천이 ‘딱’
| 대륙별 렌터카 추천 코스 낯선 나라에서도 내비게이션만 있으면 운전이 어렵지 않다. 기암괴석이 늘어선 미국 유타주 아치스 국립공원.해외 렌터카 여행은 더 이상 여행 고수의 전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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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빙하·에메랄드 빛 호수 로키, 꼭 한번 만나고 싶다
로키산맥은 캐나다에서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다. 아름다운 산봉우리와 푸른 고산 목초지, 영롱하게 빛나는 청록빛 호수, 힐링 그 자체의 원시림,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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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의 High-End World] 록키산맥의 절경과 어우러진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 호텔
캐나다 앨버타의 로키 산맥 동쪽 비탈면에 자리한 밴프 국립공원(Banff National Park)은 다녀온 이라면 다시 방문하고 싶어하는 곳이다. 국립공원 전체가 유네스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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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Gallery] 한여름 속의 로키, 캐나다
로키는 산이나 봉우리를 가리키는 이름이 아니다. 북미 대륙에 남북으로 길게 뻗은 산맥을 부르는 말이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와 알버타주의 경계가 되는 산줄기는 미국까지 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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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캐나다] 호텔 자체가 비경이 되는 곳
캐나다에는 호텔이 곧 여행지인 곳이 있다. 약 100년 전부터 왕족과 유명 연예인의 사랑을 받은 페어몬트 호텔(fairmont.com)이다. 캐나다에만 19개 호텔을 운영 중인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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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캐나다] 쉼표가 필요한 당신을 위한 완벽한 처방전
북미 최고의 스키 리조트로 꼽히는 스칸디나브 스파 휘슬러. 북적한 스키 시즌이 끝나면, 산책과 스파를 즐기는 힐링 명소가 된다. 본질은 자기 치유이고 자기 보상이다. 쳇바퀴 일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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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된 신대륙의 광대함과 위대함 그리고 인간군상
추상표현주의, 미니멀리즘, 대지미술, 팝아트, 개념미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이같이 다양한 미술 사조를 내세우며 세계 미술계를 주도했다. 그래서 한때는 미국 미술이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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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011 주요 미술 전시회
아직도 미술관이 멀고 높게만 생각되시는지? 서울시립미술관의 ‘샤갈전’이 화제다. 수년 전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전시의 리바이벌이지만,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비록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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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Canadian Rocky 메아리는 돌아오지 않았다
캐나디안 로키는 지금 모기들이 점령했다. 인간에 의해 훼손되지 않은 지역이지만 역설적으로 ‘지구 온난화’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북위 53도인 재스퍼의 한낮 기온이 섭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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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유리천장 너머엔 대자연의 파노라마
아사바스카강에서 래프팅을 즐기는 사람들빙하. 사전은 ‘육상에 퇴적한 거대한 얼음덩어리가 중력에 의해 강처럼 흐르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사전다운 건조한 설명이다. 그러나 실제 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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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3색 여행
캐나다를 여행하고 온 사람들은 하나같이 캐나다를 "대자연이 주는 경이로움과 문명이 주는 편안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곳"이라 입을 모은다. 캐나다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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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알버타주와 헐리우드 영화의 관계
알버타주와 헐리우드 영화의 관계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가진 캐나다의 서부 알버타 주는 록키의 본고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유네스코의 세계문화 유산인 밴프 국립공원과 재스퍼 국립공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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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프·재스퍼 공원을 가다]맑디 맑은 자연에서 인공의 때를 씻는다
태평양을 가로지른 비행기가 캐나다 로키산맥 상공에 접어들자 자연스레 감탄사가 흘러나왔다. 창문을 통해 내려다보이는 로키는 정상부마다 만년설로 뒤덮인 산의 바다, 눈(雪)의 바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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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빚어낸 캐나디안 로키
로키산맥하면 으레 미국을 떠올리게 된다.하지만 로키산맥은 북쪽으로 갈수록 산세가 험준하고 기기묘묘하다. 캐나다쪽 로키인 「캐나디안 로키」가 바로 그런 모습이다.자동차를 겁내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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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관광-한여름 식히는 만년설 관광
한여름에 꽝꽝 얼어 붙은 거대한 빙원에서 더위를 날려보내는 빙하관광이 여름휴가철 피서객을 유혹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가슴속까지 시원한 청량감을 느끼게 하는 빙하여행은 북미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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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간다|캐나디언 로키|태고의신비 그대로 간직
캐나다라는 나라는 드러매틱한 역사적 사건이나 세계사에 뚜렷이 부각되는 인물의 등장이 없어서인지 특별한 인연이 없는 일반사람들에게는 어쩐지 덤덤한 인상을 준다. 그러나 사실 캐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