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혼하자” 말보다 먼저 해라…빈털터리로 헤어지지 않는 법 유료 전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결혼한 부부는 총 19만3700쌍. 이 중 절반에 가까운 9만2000쌍이 이혼했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과 한 가족이 된다는 게 쉽지 않다는 증거다
-
건강도 상속도 챙겨준다…‘보증금 3000만원’ 실버타운 가보니 [고령화 투자대응④] 유료 전용
■ ‘고령화 대응 매뉴얼’ by 머니랩 「 고령화는 한국에서 상수가 된 지 오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72년 한국은 인구의 절반(47.7%)이 65세 이상 노인이다. 잠재성장
-
“야, 너도 경매할 수 있어!” 고수 3인의 ‘셀프 경매’ AtoZ 유료 전용
■ 경매연구소 by 머니랩 「 “경매로 투자금 몇 천만원 넣고 수억원 벌었대.” 전 국민이 자산의 평균 80%를 부동산으로 소유하고 있어 ‘부동산 공화국’으로 불리는 한국에서
-
돌아가신 아빠 몫 챙겨줬다, 착한 큰아빠 ‘상속포기 꼼수’ 유료 전용
■ 패밀리오피스 M 「 전통적인 패밀리오피스(Family Office)는 초고액 자산가 혹은 기업 오너 일가의 자산을 관리하는 개인 운용사로, 최소 1000억원 이상을 굴립니다
-
결혼 3일만에 파혼했는데, 성혼사례금 700만원 내라? 유료 전용
━ 🔎 당신의 사건 36. ━ 800만원 내고 소개받았는데, 결혼했으니 4400만원 더? ■ 「 ‘결혼하라’는 집안의 등쌀에 시달리던 이미현(가명)씨. 2
-
17억 집도 가능해진 주택연금…은퇴자엔 축복, 이럴 땐 손해 유료 전용
■ 「 각종 정책과 새로운 혹은 변경되는 제도, 법안 및 뉴스에는 돈 되는 정보가 숨어 있습니다. ‘머니 인 뉴스’는 정책과 뉴스를 파헤쳐 자산을 불리고 지킬 수 있는 정보를
-
'건축왕' 전세사기 피해자 숨진 채 발견…유서엔 "버티기 힘들다"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피해 대책위원회 회원들이 지난달 20일 오후 인천지방법원 앞에서 가해자 일당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20억원대 전세 사기
-
입시비리도, 차명투자도…‘정경심이 주도, 조국은 몰랐다’ 판결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제기한 11가지 혐의에 대해 서울중앙지법 재판부는 대부분 유죄로 판단했다. 2013년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십 ‘예정’ 증명서 허위 발
-
대법 "몰래 판 담보 車, 배임 아니다"…33년만에 뒤집었다 왜 [그법알]
담보로 잡힌 차를 몰래 팔아버린 사람에게 배임죄가 적용될 수 있을까요? 1989년에 나와 지금까지 유지된 판례는 “그렇다”였습니다. 그런데 이 같은 판례를 뒤집는 대법원 전원합의
-
"너무 쉬운데?"…5개 회사 옮기며 9억 연쇄횡령, 왜 몰랐나 [횡령공화국 ①]
횡령은 기업을 휘청이게 하고, 수많은 이해관계자에게 손해를 끼친다. 검찰의 『분기별 범죄 동향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업무상횡령 범죄는 5만1793건. 2014년 3만864
-
'전세보금 무력화' 빌라왕 사건에…법무부 TF 첫발, “보증금 신속 반환 추진”
수백명의 임차인이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 ‘빌라왕’ 사건과 관련, 정부가 피해자 지원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정부는 임대인 사망으로 채무 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
[이번 주 핫뉴스]1일 정기국회…한미훈련 UFS 반격작전,다국적 공중연합훈련 첫 참가 (29~9월4일)
이번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피치블랙(Pitch Black) #을지 자유의 방패(UFS) #JTBC 서울마라톤 #정기국회 #여야 친선축구 #자포리아 원전 #서해공무원 피격사건
-
70억 재산 다 뜯기고 요양원 버려져, 기억도 안나는 끔찍한 일
━ [더,오래] 김성우의 그럴 法한 이야기(31) A(남·80)는 청주에서 2남 1녀의 차남으로 태어나, 19세 되던 해 빈손으로 상경했다. 밤낮없이 일해서 상당한 재
-
대법, 동양대 PC 증거 인정…“No”했던 조국 재판부도 돌아설까 [法ON]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의 자녀 입시비리 사건의 1심 재판부가 대법원의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상고심 판결로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조 전 장관 사건 재판부는 지난해 12월 동
-
[중앙시평] 눈먼 공룡들의 도시
서현 건축가·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공룡들이 배회하고 있다. 덩치 큰 동물을 집채만 하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 공룡들은 집채가 아니라 도시만 하다 해야 옳겠다. 물론 이들
-
[더오래]‘1+1’재건축·재개발…집 두개 주는 대신 ‘세금 지옥’
━ [더,오래] 택슬리의 슬기로운 세금생활(9) 재개발·재건축 1+1 입주권은 비교적 큰 종전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조합원들의 형평성 문제를 보완하여 원만한 사업을
-
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원 재산 동결 풀어달라" 법원에 항고
곽상도 무소속 의원. 뉴스1 곽상도(62) 무소속 의원이 아들 곽병채(31)씨의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퇴직금 50억원에 대해 추징보전을 풀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1일
-
어머니 '이 실수' 한번에…사망한 父 10억 빚 떠안게 된 아들 [금융SOS]
상속 증여. 중앙포토 서울에서 작은 병원을 운영하는 A씨는 중견 기업을 운영하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뒤 남은 재산을 정리하던 중 10억원가량의 체납한 세금과 사업 부채를 발견했
-
1주택자도 못 견디는 종부세, 1년 새 분납자 4배 늘었다
━ [SUNDAY 진단] 종합부동산세 폭탄 서울 강남구에 전용 84㎡ 아파트 한 채를 보유한 정모(55)씨는 지난해 11월 300만원에서 몇 만원 빠진 종합부동산세 고지서
-
상속주택 지분 50%가 1주택? 사이좋게 나눴더니 세금 폭탄
빚의 상속 고리를 끊으려면 자녀 중 한명이 한정 승인을 받고, 나머지 형제가 상속포기를 하는 게 가장 원만한 해결책이다. 이를 위해선 가족간 대화가 필요하다. 사진 photoAC
-
4주택 보유 50대 직장인, 어떤 순서로 팔아야 세금 줄일까
정년 퇴직을 앞둔 정 씨. 국민연금으로 최소한의 노후자금은 마련돼 있지만, 월 현금흐름 500만원을 안정적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하다. [사진 pixabay] Q 경
-
서울시, 서초구 “법 절차 위반”…‘재산세 감경 갈등’ 결국 대법원으로
━ 서초구 “4년 전 복지부 제소땐 지방분권 강조” 공시가격 9억원 이하인 주택 보유자 중 ‘1가구 1주택자’에 한해 재산세를 50% 감면하기로 한 서초구의 ‘구세 조례
-
[더오래]가업승계 미루다 치매 걸리자 자녀들 진흙탕 싸움
━ [더,오래] 김성우의 그럴 法한 이야기(17) Q 연평균 매출액 7000억 원가량의 중견기업인 주식회사 갑의 대표이사 A는 1932년생 남자로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
[김민완의 콕콕 경영 백서] 정관 부실하면 형사처벌도…기본사항부터 챙겨야
김민완 중앙일보 기업지원센터장 중소기업 대표는 종종 정관을 그저 형식적으로 만드는 문서 정도로 가볍게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정관을 미비한 채 놔둘 경우 불필요하게 세금을 추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