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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고약체납자 천안 31명으로 최다外
◆고약체납자 천안 31명으로 최다 충남도가 2009년 1억원 이상 고액체납자 101명의 ‘1차 명단공개 대상자’를 확정했다. 고액체납자는 법인의 경우 아산시의 모 법인이 3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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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냄새 맡는 로봇까지
22일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호야로봇㈜ 관계자가 소방용 로봇의 작동시범을 보이고 있다. 이 로봇은 실내 화재 현장의 온도·일산화탄소·산소와 폭발성 가스 유무를 탐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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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과학 즐기자” 하루 평균 4600여 명 북적
한반도는 지진 안전지대일까. 간혹 경미한 지진이 일어난다는 보도를 접하지만 일본처럼 재난을 가져다 줄 정도는 아니라고들 여긴다. 그런데 경기도 국립과천과학관을 가 보면 생각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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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보물창고 … 기름 방제기술 개발에 최선”
새로운 에너지 및 자원 개발을 꿈꾸는 사람에게 바다는 보물창고다. 하지만 작은 실수 하나로도 바다는 큰 상처를 받는다. 바다에 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바다를 깨끗하게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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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장’을 뗐다, 학습지 시장을 흔들었다
양태회 대표이사와 직원들이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있다. 좌측 하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양 대표, 공아름(84년생), 김기웅(80년생), 이일영(83년생), 박광수(82년생), 이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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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장’을 뗐다, 학습지 시장을 흔들었다
양태회 대표이사와 직원들이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있다. 좌측 하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양 대표, 공아름(84년생), 김기웅(80년생), 이일영(83년생), 박광수(82년생), 이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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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중정 별관 철거 … 남산 다시 태어난다
옛 중앙정보부 별관이 철거된다. 서울시는 4일 남산을 시민이 이용하기 편한 친환경 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서울시 균형발전본부가 사용하고 있는 옛 중앙정보부 별관을 올해 허문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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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북카페] “허리케인이 와도 난 살아” 황당한 믿음 왜?
언씽커블 원제:The Unthinkable 아만다 리플리 지음, 조윤정 옮김 다른세상, 360쪽, 1만5000원 생각지도 못한(unthinkable) 재난을 만났을 때 충분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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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불! 실제상황 뺨치는 탈출 체험
“전동차 내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전동차가 정지하면 대피하십시오.” 지하철 전동차에 안내방송이 울려 퍼진다. 창 밖에는 불길이 치솟고 전동차에는 연기가 차기 시작한다. 갑자기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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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 벽에 막힌 시민안전테마파크
“중앙로역에 불이 났어요.” “알겠습니다. 바로 출동하겠습니다.” 소방차와 구급차의 사이렌 소리가 울려퍼진다. 통로 정면에 설치된 화면에는 2003년 2월 18일 대구지하철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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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충성에 집착하는 대통령은 실패했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충성을 고위직 선발의 주요 기준으로 삼았다. 알베르토 곤살레스 전 법무장관과 마이클 브라운 전 연방재난구호청장이 그렇게 선발됐다. 그러나 곤살레스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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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문화혁명은 추악한 광란 ? 홍위병들도 할 말은 있다
문화대혁명, 또다른 기억 천이난 지음, 장윤미 옮김 그린비, 840쪽, 2만9000원 상급학교에 합격했지만 진학을 포기하고 ‘영광스런’ 노동계급의 길을 택한 소년. 공산주의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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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董壽平
▲1990년 86세의 나이에 자택에서 작품에 열중하는 둥서우핑. 김명호 제공 둥서우핑(董壽平:1904∼1997)은 베이징동방대학 경제학과 졸업 후 군벌정부의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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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산하를 화폭에 … 69년간 ‘한 우물’ 판 거장
1990년 86세의 나이에 자택에서 작품에 열중하는 둥서우핑. 김명호 제공 둥서우핑(董壽平:1904∼1997)은 베이징동방대학 경제학과 졸업 후 군벌정부의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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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현장 누비는 캠콥터 눈에 띄네
불을 끄는 로봇, 산불 현장을 정찰하는 캠콥터 등 각종 첨단 소방방재 장비가 삼척에 모인다. 이들 장비는 삼척시가 14일부터 삼척엑스포타운 일대에서 여는 ‘2008 삼척 세계소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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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대상
대통령상 서울 송파구 송파, 한성백제 유적 살려 ‘문화도시’ 기틀 역사·레저·쇼핑·생태 벨트 특화 전략적 추진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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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레터] 소방관과 책, 아름다운 만남
지난 22일 우리는 또 한번의 안타까운 장례식을 치렀습니다. 나이트클럽 화재 현장에서 무너진 천장에 매몰돼 귀한 생명을 잃은 소방관 세 분의 영결식이었지요. “내 아들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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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체육공원 워터파크로 대변신
24일 문을 연 금정체육공원내 대형 물놀이 시설인 ‘스포원파크’에서 나들이 나온 가족들이 놀이시설을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부산의 대표적 복합 레포츠타운으로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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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김장환(수원중앙침례교회 원로목사) 극동방송 사장 外
◇김장환(수원중앙침례교회 원로목사) 극동방송 사장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미국 남침례교 총회에서 특별상인 ‘세계침례교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미국 남침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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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진 났을 땐 이렇게 …
지진 발생 시 대피 요령을 익히기 위한 체험훈련이 27일 전국의 유치원·초·중·고등학교에서 실시됐다. 서울 세검정 초등학생들이 지진 발생 시 떨어지는 낙하물을 피하기 위해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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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전국 학교서 지진 대피훈련
27일 전국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에서 지진·해일·화재 대피훈련이 실시된다. 오후 2시부터 재난위험 경보 발령과 함께 40분간 전국 1만9241개 학교에서 820만여 명이 참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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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가던 車 뒤집혀 매몰…다리 부상 입은 채 극적 탈출
한국 유학생 5명이 중국 쓰촨(四川)성 원촨(汶川) 대지진 참사 와중에 극적으로 살아남았다. 이들은 이번 대지진 지역에서 고립됐던 유일한 한국인이었다. 5만 명 이상이 숨졌을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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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나눔공동체] 비누·와플 만들고 말 타고…장애 어린이도 웃음꽃 활짝
KT 직원과 가족들이 계양승마장에서 지체장애 어린이들의 재활승마를 돕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KT제공] KT 부천장애인종합복지관(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작동)을 이용하는 ‘미취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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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대구’ 이미지 심은 전문 박람회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관람객들이 ‘소방방재·안전엑스포’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엑스코 제공]23일 대구시 산격동 엑스코(EXCO). 전시장에는 소화·경보 장치, 피난장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