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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대성당 악몽의 그날…가시면류관 구한 무명 영웅들
영화 ‘노트르담 온 파이어’의 화재 진압 장면. 대성당 첨탑 등이 붕괴하는 주요 장면은 실물을 본뜬 세트를 지어 촬영했다. 사진 찬란 “영화를 찍으면서 화재 사건 뒤의 혼란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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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영화로 만든 감독 "가시면류관 구한 영웅은 이들"
29일 개봉하는 영화 '노트르담 온 파이어'는 2019년 4월 15일실제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 있었던 화재 사건을 담은 제작비 400억원대 대작 영화다. 사진 찬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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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서울 송파에서 사흘 간 웹페스트 外
서울 송파에서 사흘 간 웹페스트 짧고 다양한 웹시리즈를 만날 수 있는 2018 서울웹페스트가 16~18일 서울 송파 파크하비오 호텔에서 열린다. 2015년 아시아 최초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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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마음 타로카드로 읽고 동물영화 보고…주말엔 여기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서 야외 상영하는 영화 '고양이 케디' [사진 찬란] 야외극장에서 동물영화를 볼 수도, 타로카드로 우리 집 반려동물 심리도 점쳐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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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수도원 연쇄살인, 아리스토텔레스의 비밀
영화 '장미의 이름'은 명감독 장자크 아누가 연출을 숀 코너리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 장미의 이름] 1327년 이탈리아 북부의 한 수도원. 이곳에서 원인 모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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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시발, 놈: 인류의 시작' 백승기 감독 인터뷰
제작비 1300만원으로 인류의 기원을 파헤친 자칭 C급 코미디 ‘시발, 놈:인류의 시작’(8월 18일 개봉, 이하 ‘놈’). 상영 시간 71분의 장편으로, 해외 로케이션까지 감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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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다시 문 여는 ‘바그다드 카페’ 돌아온 ‘연인’…1990년대 영화들 재개봉 붐
극장가의 재개봉 붐에 맞추어 추억의 영화들이 다시 관객을 만난다. ‘세 가지 색: 블루’, ‘바그다드 카페’ 등 1990년대 국내 개봉영화들이다. 감독판이나 무삭제 버전 등으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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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는 없다 … 무기력한 미국 ‘원샷 원킬’에 열광하다
미국에서 열풍이 불고 있다. 할리우드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바람이다. 입장 수입이 북미 지역에서만 2억8000만 달러(약 3080억원)를 넘어섰다. 글로벌 차원에선 3억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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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저격수에 열광하는 까닭은
미국에서 열풍이 불고 있다. 할리우드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바람이다. 입장 수입이 북미지역에서만 2억8000만 달러(약 3080억원)를 넘어섰다. 글로벌 차원에선 3억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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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홀린 OLED TV … 아노 “여러 대 사겠다”
LG전자가 23일(현지시간) 모나코에서 유럽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유럽에선 처음으로 공개된 55인치 OLED TV 앞에서 포뮬러원(F1) 2011시즌 챔피언 제바스티안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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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주최 '그린 페스티벌' … 사진으로, 영화로 '녹색 만세'
물과 하나였던 인간의 회귀본능을 보여주는 네그르의 사진. 환경운동이 문화에 녹아들었다. 자연의 소중함을 사진으로 말하고, 생명의 아름다움을 영화로 보여준다. 환경재단(대표 최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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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영화] 호랑이판 '형제는 용감했다'
주연:프레디 하이모어.가이 피어스 장르:드라마 등급:전체 홈페이지:(www.2brothers.co.kr) 20자평:귀여운 호랑이 두 마리의 눈물겨운 우애 할리우드의 고전 영화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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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부산 시네마 키드의 하루
부산국제영화제(PIFF)가 '아시아 최고'의 반열에 오른 원동력으로 젊고 열정적인 영화팬들을 꼽지 않을 수 없다. 이들은 낮에는 극장을 가득 메우고, 영화 이야기로 밤을 지새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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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세 오빠 북송 뒤 아버지 후회"
6일 개막한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초반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주말 부산에는 시네마의 향연이 펼쳐진다.14일까지 73개국 307편이 상영된다. 분단의 고달픈 현실을 다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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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키우기] 6월 1일
①프랑스 영화 '불을 찾아서(Quest For Fire.감독 장 자크 아노.1981년)'는 네안데르탈인의 공격으로 소중한 불씨를 빼앗긴 호모사피엔스 셋이 불을 찾아 나서며 겪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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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TV가이드] 필름에 펼친 '에코'식 서양 중세사
지난해 출판계의 최고 베스트셀러는 '다빈치 코드'였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남긴 '최후의 만찬'을 소재로 한 연쇄살인극이 지적 호기심을 자극했다. '다빈치 코드'의 '원조'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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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감독이 본 정사신 명작 5
뽕 (이두용 감독, 1985) 섹스를 코믹 코드로 풀어 흥행에서도 큰 호응을 얻어 아류 작품들이 쏟아지는 계기가 됐고, 이대근은 남자 배우로선 드물게 섹스 심벌 대접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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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DVD] '에너미 앳 더 게이트' 外
*** 에너미 앳 더 게이트(15세 관람가, 비디오) 프랑스 감독 장 자크 아노가 1997년 '티베트에서의 7년'이후 4년만에 들고 나온 영화. 올해 베를린 영화제 개막작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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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DVD] '에너미 앳 더 게이트' 外
*** 에너미 앳 더 게이트(15세 관람가, 비디오) 프랑스 감독 장 자크 아노가 1997년 '티베트에서의 7년'이후 4년 만에 들고 나온 영화. 올해 베를린 영화제 개막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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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비디오] 에너미 앳 더 게이트
원제 : Enemy at the Gate 출시일 : 2001/10/19 출시사 : 파라마운트 장르 : 액션· 전쟁· 드라마 감독 : 장 자크 아노 주연 : 쥬드 로, 조셉 파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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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 러 저격수의 실화 '에너미 앳…'
프랑스 감독 장 자크 아노가 1997년 '티벳에서의 7년' 이후 4년 만에 들고 나온, 스케일이 큰 영화다. 지금까지 그가 내놓은 영화들은 매번 묘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원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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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 '에너미 앳 더 게이트'
프랑스 감독 장 자크 아노가 1997년 '티베트에서의 7년' 이후 4년 만에 들고 나온 스케일이 큰 영화다. 지금까지 그가 내놓은 영화들은 매번 묘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원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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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에너미 앳더 게이트
〈사상최대의 작전〉에서 〈라이언 일병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스크린을 통해 보아온 제2차 세계대전에서는 늘 미국은 '좋은 나라'였고 독일은 '나쁜 나라'였다. 귀밑까지 내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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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영화제 막 올라…아시아 영화에 시선집중
베를린 영화제의 대상인 황금곰상은 올해 어느 지역으로 돌아갈까. 막강한 미국인가, 저력의 유럽인가, 아니면 다크호스인 아시아인가. 칸.베니스 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3대 영화제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