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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걸어준 소중한 금메달…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은퇴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연 기보배(오른쪽)에게 남편 성민수씨와 딸 제인양이 순금메달과 꽃다발을 선물했다. 김효경 기자 가족이 걸어준 금메달과 함께 은퇴 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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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2관왕, 양궁 영웅 장혜진 은퇴
리우올림픽 2관왕에 빛나는 한국 양궁 간판 장혜진이 은퇴를 선언했다. 우상조 기자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양궁 영웅 장혜진(35·LH)이 정든 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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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지 말고 대충 쏴!” 안산, 사상 첫 3관왕
사상 첫 올림픽 양궁 3관왕에 오른 안산이 금메달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30일 오후 열린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안산은 상대 선수와 5세트까지 동점을 기록한 뒤 단 한 발로 승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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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발 10점 꽂혔다…'강철 멘탈' 안산 사상 첫 3관왕
한국 하계올림픽 사상 첫 3관왕에 오른 안산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안산(20·광주여대)이 생애 첫 올림픽에서 역대 최초의 양궁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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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 논란'에 흔들리지 않았다…안산 3관왕 '명중'
안산이 30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준결승에서 과녁을 향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30일 도쿄올림픽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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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양궁 첫 3관왕까지 한산 남았다…슛오프 끝 결승행
30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8강전에서 안산이 과녁을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여자양궁대표팀 안산(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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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의 슛오프] 바람은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계산하는 것이다
양궁 대표팀 맏형 오진혁이 26일 도쿄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 결승전에서 과녁을 향해 활을 쏘고 있다.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불었지만 오진혁은 흔들림이 없었다. [올림픽사진공동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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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의 슛오프] 바람은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계산하는 것이다
여자 양궁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안산, 강채영, 장민희.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11년 영화 「최종병기 활」의 주인공 남이(박해일 분)는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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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8개 중 4개 따고 … 양궁 대표팀 “죄송합니다”
금메달을 내보이는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 장혜진, 최보민, 최용희(왼쪽부터). [사진 대한체육회] 양궁 대표팀은 28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개인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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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4개 따고도 "죄송합니다" 양궁 대표팀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대표팀 기자회견에 나선 김우진-장혜진-최보민-최용희(왼쪽부터). [사진 대한체육회] 양궁 대표팀은 28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리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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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금맥 찾은 한국 양궁…목표 달성은 실패
28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경기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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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시즌 12호 3점포, 타율 0.257 外
추신수 시즌 12호 3점포, 타율 0.257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사진)가 26일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2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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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혁-송지영, 실내양궁 월드컵 남녀 우승
오진혁[대한양궁협회]오진혁(36·현대제철)과 송지영(21·현대백화점)이 실내양궁 월드컵 파이널에서 우승했다. 런던 올림픽 남자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오진혁은 11일(현지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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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처럼 나타난 16살 소년 궁사 김선우
정몽구배 남자부 우승자 이승윤(가운데)와 2위 김선우(왼쪽), 3위 김우진. [사진 KPR]소년 궁사가 혜성같이 나타났다. 김선우(16·경기체고)가 국내 최고 권위의 정몽구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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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한 털어낸 이승윤과 최미선
정몽구배 우승트로피에 입맞추고 있는 이승윤(왼쪽)과 최미선. [사진 KPR]정몽구배 남녀부 8강에 입상한 선수들. [사진 KPR]양궁 올림픽 대표팀 막내들이 리우의 한을 털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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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세계 최강 한국양궁 대표팀…비하인드컷 대방출
톡파원J 김원입니다. 한국양궁이 리우 올림픽에서 정말 대단한 성과를 거뒀는데요. 양궁에 걸린 4개의 금메달을 모두 따냈습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남녀 단체전이 정식 종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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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구본찬 “여친 8사단 김 소위, 선물은 인형 하나면 된대요”
한국 양궁은 리우 올림픽에서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에 걸린 금메달 4개를 석권했다. 최고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친 선수단 분위기는 무척 밝았다. 경기를 모두 마친 뒤 오랜만에 자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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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후예 금 4개 싹쓸이, 그 어려운 일을 해냅니다
양궁 대표팀은 리우 올림픽 전 종목을 석권하며 세계 최강의 기량을 뽐냈다. 양창훈 감독, 한승훈 코치, 최미선·장혜진·기보배·이승윤·구본찬·김우진 선수, 최승실 코치, 김진택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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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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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양궁 장혜진, 강풍 속 0점 쏘고도 단체전 金 획득
제주도의 바람은 역시나 거셌다. 강풍에 내로라하는 신궁들의 화살이 과녁을 이리저리 벗어났다. 악전고투 끝에 여자 일반부 단체 결승전에서 서울을 대표해 출전한 LH가 우승했고, 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