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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상 '탱크 잡는 해병?'… 6언더 몰아치며 최경주 1타차 제치고 선두
'얼짱 골퍼' 홍순상(25.사진)이 신한동해오픈 2라운드에서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단독선두로 나섰다. 1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에서 벌어진 2라운드에서 홍순상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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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미리보기] LG - 롯데 꼴찌탈출 드잡이
어느새 여름의 끝이다. 4강 플레이오프에 오르기 위한 순위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LG와 롯데가 벌이는 탈꼴찌 싸움도 뜨겁다. 8월 들어 꼴찌는 롯데-LG-롯데로 세 번이나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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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5월 한국에… SK텔레콤 오픈 참가 최경주와 맞대결 예고
미셸 위(17.한국이름 위성미.사진)가 5월 한국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오픈에 참가한다. 대회는 5월 4~7일이며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자인 최경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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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J 대장정 … '6년 무관' 한풀어
▶ 생애 첫 우승을 노리는 장정이 3라운드 7번홀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사우스포트 AP=연합뉴스] LPGA투어 6년차의 장정(25)과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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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났어, 소렌스탐"…박세리, 같은 조서 대결
'넘버2'는 과연 '1인자'의 벽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인가. 박세리(26.CJ)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비치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장(파72.5천9백1m)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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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챔피언조 멋대로 바꾼 한국오픈
지난 12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막을 내린 제46회 코오롱 한국오픈골프대회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답게 코스 상태도 최상이었고, 꼼꼼히 준비한 덕분에 대회 운영도 매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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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 2주연속 V도전
박세리(26.CJ.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와코비아클래식(총상금 1백20만달러)에서 2주 연속 우승과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지난 18일(한국시간) 끝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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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송아리 "마지막에 크게 한번 웃을거야"
키 1m51㎝의 장정(23)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 가운데 최단신이다. 드라이브샷 거리도 2백40야드 전후로 장타자 축에는 끼이지도 못한다.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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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보다 골프가 더 어렵네"
프로농구 감독들이 지난달 28일 경기도 수원 골프장에 모였다. 프로농구 챔피언에 오른 TG 전창진 감독의 초청으로 김동광(삼성).최인선(SK 나이츠).유재학(SK 빅스).정덕화(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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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우즈' 13세 미셸 위 3R서 6언더
만 13세의 재미동포 소녀 골퍼 미셸 위(한국명 위성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올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최고의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1m8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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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직전 클럽 모두 바꿔"
김미현은 우승 직후 "로빈스와의 맞대결이 몹시 힘들었으며,(이런 힘든 싸움은)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보기를 단 한개만 기록하는 등 안정된 플레이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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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체스터 골프 오늘 개막 김미현등 한국낭자 총출동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선수들이 유럽 원정을 마치고 뉴욕 로체스터로 이동, 20일(한국시간)부터 웨그먼스 로체스터 인터내셔널대회(총상금 1백20만달러)의 우승컵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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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웹, 박지은-로페스 같은 조서 맞대결
박세리(25·삼성전자)가 가장 껄끄러운 상대를 만났다. 바로 카리 웹(호주)이다. 지난 2주일 동안 휴식을 취하고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 복귀하는 박세리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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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세리·소렌스탐, 1라운드 맞대결
올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승 및 상금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박세리(24. 삼성전자)와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LPGA 삼성월드챔피언십(총상금 75만달러)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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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챔피언십] 최경주, 공동 2위 질주
최경주(31.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총상금 520만달러) 1라운드에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라 대회 최고의 이변을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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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세기의 혼성골프쇼 '빅혼 결투'
세계 최고의 남녀 골프 선수들이 짝을 이뤄 대결하는 세기의 골프쇼가 마침내 막을 올린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얼음여왕'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한조가 되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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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하와이언오픈, 한-일 대항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컵누들스하와이언레이디스오픈(총상금 75만달러) 1, 2라운드는 한국과 일본 대항전 양상이다. 대회를 하루 앞둔 15일 대회 본부가 확정한 조편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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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웹-남자 성대결 8월께 티샷
남자 프로와 여자 프로의 힘 차이는 파4홀 기준으로 22m. 그동안 추진돼 온 여자프로골프 세계 최강자 캐리 웹(호주)과 남자 프로골프 선수의 대결이 구체화됐다. 영국 방송사인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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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웹-남자 성대결 8월께 티샷
남자 프로와 여자 프로의 힘 차이는 파4홀 기준으로 22m. 그동안 추진돼 온 여자프로골프 세계 최강자 캐리 웹(호주)과 남자 프로골프 선수의 대결이 구체화됐다. 영국 방송사인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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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월드챔피언십] 박세리-웹, 강수연-소렌스탐 맞대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박세리(23.아스트라)와 강수연(24.랭스필드)이 세계 최강 캐리 웹(호주),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각각 맞대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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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삼성월드챔피언십 13일 열려
`세계 여자골퍼의 지존을 가린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총상금 72만5천달러)이 13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의 히든부르크골프클럽(파72. 6천678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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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캐나디언오픈] 타이거 우즈 트리플 크라운 눈앞
`무적의 골퍼' 타이거 우즈(24)가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공동 선두로 도약, 트리플 크라운을 눈앞에 뒀다. 그러나 최경주(30.슈페리어)는 순위를 끌어 올리지 못하고 공동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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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십] 피말린 한편의 드라마
피를 말리는 대접전이었다.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와 맞선 밥 메이(미국)는 조금도 굴하지 않았다.우즈에게 1타 뒤진 채 4라운드에 들어간 메이는 2번홀(파5.5백35야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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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챔피언십] 4R, 피말린 한편의 드라마
피를 말리는 대접전이었다.세계 랭킹 1위 타이거 우즈에 맞선 밥 메이(미국)는 조금도 굴하지 않았다. 우즈에 1타 뒤진 채 4라운드에 들어간 메이는 2번 홀(파 5,5백35야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