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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이 달의 주목할만한 미술전시
6월 첫째 주, 주목할만한 미술 전시를 소개한다. 이번에 소개할 전시는 필영희 작가의 초대개인전, 홍승욱 작가의 개인전, 제32회 한국여성미술작가회전, G밸리아트쇼 2차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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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골프 여행사 "외국인 벗들 환영"…전화번호 공개 러브콜
북한 대외선전매체 '내나라'는 평양골프장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운영 중이라며 공개한 홍보영상. 사진 내나라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골프 관광 전문 북한 여행사가 공개적으로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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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서울성모병원 윤상섭 혈관이식외과 교수 外
◆서울성모병원 윤상섭 혈관이식외과 교수가 2019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 ◆중앙대병원 장정순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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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안전부 外
◆행정안전부▶국가정보자원관리원 운영기획관 박덕수▶혁신도시발전추진단 지원국장 김장호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장 성기석 ▶행정한류담당관 고웅조▶전자정부정책과장 이세영▶지역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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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外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 강건기▶성과평가정책국장 이태희 ◆국회예산정책처▶추계세제분석실 조세분석심의관(부이사관) 최미희 ◆공정거래위원회▶대법원 고용휴직 김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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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항암 치료 순응도 높인다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사진)가 지난 달 말 호주 아델레이드에서 열린 2016 세계 암 보존치료학회(MASCC, Multinational Association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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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국립생태원 ‘생명 사랑전’ “장욱진, 그이는 전생에 새가 아니었을까?”
화가 장욱진(1917~90)은 늘그막까지 아이처럼 살았고 동심(童心)의 세계를 그린 것으로 유명하다. 까치·나무·소·개·달·집·가족처럼 화가가 잘 알고 좋아했던 것들을 되풀이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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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5년 생존율 8%로 후퇴 … 제대로 인식, 치료해야”
췌장암은 인식도가 낮아 폐암·유방암과 달리 생존율이 예전보다 더 떨어졌다. 장정순 교수가 췌장암의 최신 치료법과 인식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두종]췌장암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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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검진" 3%뿐… 돌연 체중 줄면 의심을
‘스티브 잡스, 루치아노 파바로티, 패트릭 스웨이지…. 췌장암에 희생된 유명인이다. 췌장암은 가장 독한 암으로 알려져 있다. ‘인류 최악의 암’, ‘걸리면 죽는 암’ 등 따라붙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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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연수강좌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3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제2회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C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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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대전교도소장 정유철▶성동구치소장 김선태▶인천구치소장 정명철▶광주지방교정청 의료분류과장 전승옥▶대구교도소 총무과장 김영준▶의정부교도소장 김준겸▶진주교도소장 홍남식▶천안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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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은 추억의 박물관 그 소소한 흔적을 기록하다
사진, 이필석 “초등학교 2학년 찬영이는 줄넘기 6급을 따기 위해 열심히 줄넘기 연습을 하고 있다. 찬영이는 고양이가 자기 ‘웬수’라며 고양이가 나타나기만 하면 힘차게 달려가 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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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에스프레소 거리의 칠보사
삼청동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문화 아이콘’으로 통한다. 사시사철 계절에 맞게 인테리어를 단장하는 수많은 아트샵, 정갈한 한옥카페에 앉아 차를 마시는 연인들. 무엇 하나 버릴 것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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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촌에 부처님 진신사리’ 정암사
흰 겨울 태백산의 자작나무 숲은 동화 속의 나라처럼 환상적이다. 하얗게 옷을 갈아입은 태백산을 여행하며 정암사에 잠시 들러보자. 태백산에는 사찰이 그리 많지 않아 정암사가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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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모퉁이마다 사연, 골목마다 역사
대구 3·1운동의 출발점이었던 ‘동산’으로 올라가는 길. 90계단으로 불리는 이 골목길을 따라 올라가면 선교박물관. 의료박물관이 나온다. [프리랜서 장정순]넓은 도로와 높은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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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구가톨릭대 外
◆대구가톨릭대▶교목처장 최창덕▶교무처장 이신호▶학생처장 강종훈▶사무처장 이경수▶기획처장 우형택▶연구정보처장 김행곤▶취업경력개발처장 정일경▶대외협력처장 이상율▶인성교양부장 김정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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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지만 아기자기한 진관사
다들 멋진 휴식을 찾아 멀리 떠나버린 주말. 가벼운 마음으로 지하철을 타고 서울 은평구 진관사로 향한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에서 내려 마을버스를 타고 진관사로 향하는 길에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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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홍대앞 젊음과 예술, 눈이 즐겁다
홍대 정문 앞 놀이터에서 피카소 거리로 이어지는 골목길. 다양한 벽화가 그려져 있어 사진 애호가들의 주요 출사 포인트다. [장정순 프리랜서]간혹 문화인이 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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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거리를 품은 사찰, 봉원사
* 산책을 즐기되 조금 더 깊이 걷고 싶다면, 단연코 사찰을 권합니다. ‘깊은 산중에 숨어 있는 사찰’이라는 이미지는 사찰에 대한 몇 가지 오해 중의 하나입니다. 마음 뉘일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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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 익숙한 길의 낯선 풍경
>>거리의 재발견 이 해가 저물면 남산이 시민공원으로 개발된 지 꼭 100년이 된다. 남산타워, 케이블카, 도서관 같은 데는 이미 서울의 오래된 상징이 됐다. 남산은 최근 정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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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張騫) ① 동양의 탐험가, 비단이 열어준 길에 서다
왕의 명령으로 서쪽 길에 들어서다. 323굴의 한무제, 8세기 실재했던 길이지만, 환상으로 난 길. 실크로드는 그렇게 두 세계의 혼융이다. 어쩌면 길이 만들어지는 순간부터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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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홀릭의 지리산 기행 ③ 매동마을에서 지리산과 함께 놀기
지리산의 남원시 산내면에는 매화를 닮은 마을이 있다. 그래서 이름도 매동마을. 옛날 옛적 마을을 지나치던 한 선승이 아름다운 매화 모양의 마을 지형에 반해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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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홀릭의 지리산 기행 ② 달빛이 이끈 마을을 가다
지리산 그 끝자락에 펼쳐져 있는 전북 남원시에는 달오름 마을이 있다. 지리산길 안내센터와 가까운 곳에 있으므로 지리산 둘레길을 찾아온 방문객들이라면 누구나 거쳐 가는 마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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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를 탐험하다 - 오렐 스타인 ① 소년, 알렉산더를 꿈꾸다.
실크로드를 넘나들며 한 시대를 주름 잡았던 탐험가들을 언급한다면 영국의 오렐 스타인(Marc Aurel Stein 1862~1943)을 빼놓을 수 없다. 오렐 스타인은 소년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