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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약속 너무 잘 지켜 놀랐다"…원자력전공생 '고난의 3년'
━ 녹색원자력학생연대, 3년간 “원자력 살리기” “문재인 대통령이 이 정도로 공약을 잘 지킬 줄은 몰랐습니다.” 지난 3년간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폐기를 위해 활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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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 아들' 尹 충청행 "세종이 실질수도…대덕이 국가미래"
“저는 충청의 아들이고, 충청은 제 고향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세종=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9일 세종 어진동 밀마루전망대를 방문해 김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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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선거에 무한 권한”이라던 이준석, ‘일정 패싱’ 논란에 “미리 물어봐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여성위원회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선 후보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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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때린 尹 "韓원전 기술 세계 최고...탈원전은 망하자는 것"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전 대덕연구단지 내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전원자력연료를 방문해 현 정부의 기조인 탈원전 정책을 비판했다. 윤 후보는 한국원자력연구원 노조와 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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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국도 아닌데 탈원전, 웃음거리”
장인순 전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은 “안전한 원자력의 실체를 정확히 알리고 싶다”고 야당 정책자문위원직 수락 이유를 설명했다. [중앙포토] ‘원자력계 대부’로 불리는 80대 학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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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러브콜 받았던 원자력 대부 "탈원전, 세계적 웃음거리"
원자력계 대부로 불리는 80대 학자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의 부당성을 알리겠다”며 야당 정책자문위원으로 나섰다. 장인순 전 원자력연구원장이 세종시 전의면 마을도서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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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도서관 선물한 원자력 대부 “탈원전의 문제점 국민들 너무 몰라”
장인순 전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이 5일 세종시 전의면 시골마을에 도서관을 열었다. 사재 5000만원을 털어 책을 구입하고 시설을 꾸몄다. 김방현 기자 원자력계 대부로 꼽히는 장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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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은 웃음거리"…사재 털어 도서관 만든 원자력 대부
원자력계 대부로 꼽히는 80대 학자가 어린이날을 맞아 도서관을 열었다. 개인 돈 5000만원을 털어 책을 사고 도서관 시설도 꾸몄다. 장인순(81) 전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이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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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생 바쳤는데 정권 바뀌었다고 적폐 취급하는 현실 서글퍼”
━ [인터뷰] 장인순 한국원자력연구원 고문 장인순 한국원자력연구원 고문 한국원자력연구소장을 역임했던 장인순(78) 한국원자력연구원 고문이 정부의 출연연구원 기관장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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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서 만나는 우리사회 지킴이
‘본질을 묻다’ 전에 출품된 김윤곤, 김건우 조선내화 생산직 직원 부자의 사진. 부자가 생산현장의 동료가 돼 ‘공 프로젝트’에 소개됐다. [사진 변순철]김광규(75) 시인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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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⑧기술진보] 73. 성장 동력 원자력 발전
▶ 장인순 (전 한국원자력연구소장) 북한이 1948년 5월 14일 남한 송전을 일방적으로 중단했다. 서울 당인리와 강원도 영월의 화력 발전소 정도가 고작이었던 대한민국은 산소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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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따기식 아닌 수학 묘미 청소년에 무료 강의 할 것"
한국원자력 발전의 산증인인 한국원자력연구소 장인순(65.사진) 소장이 28일 퇴임한다. 방사성동위원소 생산에서부터 한국표준형 원자로 설계.생산에 이르기까지 27년간 한국원자력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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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순·조장희·조무제씨 과학기술훈장 창조장 받아
국내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장인순(65) 한국원자력연구소장과 조장희(69) 가천의대 석학교수, 조무제(61) 경상대 총장 등 세 명이 과학기술훈장의 최고등급인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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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꿈나무] 과학도가 풀어주는 '호기심 천국'
▶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 "사람도 붕어빵처럼 똑같은 모양을 여러 개 찍어낼 수는 없나요?" 아이들이 흔히 던질 수 있는 질문이다. 이에 대해 세계 최초로 인간배아 복제에 성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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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바로잡습니다] 3. 경제
1998년 외환위기 직후 뼈아픈 반성문을 쓴 적이 있습니다. 나라경제가 부도 일보 직전으로 치달을 때까지 경제기자로서 제 몫을 다하지 못했던 점을 고백한 것입니다. 무력감과 자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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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핵물질 실험 IAEA 편파 사찰"
4일 과학기술부에 대한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의 국정감사에선 핵물질 실험문제가 최대 이슈였다. 의원들은 초당적으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의 편파성, 정부의 어설픈 대응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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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토늄 추출량 최대 86㎎ 안넘어
1982년 4~5월 서울 공릉동 연구용 원자로에서 추출한 플루토늄은 86㎎을 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원자력연구소는 당시 실험에 사용된 5개의 핵연료봉 2.5㎏으로 산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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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토늄 추출 파문] "핵무기용으로 모는 건 말장난"
"국제사회가 한국을 코너로 몰아 넣으려는 의도 외에는 달리 해석할 방법이 없습니다." 9일 대덕연구단지의 한국원자력연구소 집무실에서 만난 장인순(사진)소장은 "지난 2일 불거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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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단, 우라늄 0.1g 가져가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이 2000년 초 한국원자력연구소가 분리한 우라늄 0.2g 가운데 0.1g을 갖고 지난 4일 출국했다. 이에 따라 IAEA에서 우라늄 분리실험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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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이슈] 우라늄 0.2g이 던진 파괴력은…
▶ 한국원자력연구소에 있는 실험용 '하나로 원자로'의 중심부. 한가운데 연료를 꼽는 6각형 노심이 보인다. 이번 실험처럼 천연 우라늄 중 가벼운 우라늄(U-235)을 대량 분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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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장난 수준의 실험 … 외신서 뻥튀기"
"호기심 차원에서 해본 실험을 국제 사회가 문제 삼는 것은 어이가 없는 일이다." 한국원자력연구소 장인순 소장은 3일 전화 인터뷰에서 0.2g의 농축 우라늄에 대한 파장이 커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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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원자력연구소 핵연료 실험 도중 우라늄 0.2g 농축했다
국내에서 우라늄 농축 실험을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확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과학기술부는 2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 한국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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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 참사' 북한동포를 도웁시다] 성금 보내주신 분들
▶하나로통신㈜(사장 윤창번)외 임직원 5000만원 ▶㈜경동보일러(대표이사 김철병)외 임직원 1500만원 ▶장인순 한국원자력연구소장 외 직원 1121만원 ▶㈜성주디앤디(대표 김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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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브리핑] 특허청 外
◇특허청은 5월 발명의 달을 맞아 '지식강국 발명으로 열어갑니다'라는 주제로 전국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연다. 발명의 날인 19일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발명유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