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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실바 재계약… 남은 건 다섯 자리, ‘12.8%를 뚫어라’
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NAS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24 여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사진 한국배구연맹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31·카메룬)가 4년 연속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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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올린 여자배구 외국인 트라이아웃… 구관이 명관?
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NAS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24 여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마르타 마테이코. 사진 한국배구연맹 다음 시즌 V리그에서 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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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트라이아웃 최장신 마테이코 "내 장점은 높이와 블로킹"
7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NAS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24 여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 나선 마르타 마테이코. 사진 한국배구연맹 "나는 정말 크다. 블로킹에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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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칭] 키 185cm '톨 걸'도 연애를 할 수 있을까
톨 걸 [넷플릭스]제목이 뭐 이래, 싶을 거다. 맞다. 당연히 누구나 사랑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키큰녀'들의 연애에는 특별한 고난이 따르는 것도 사실. '남자가 여자보다 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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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봉 맹활약, 남자배구 아시아선수권 4강
19일 인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남자 배구 대표팀. [사진 아시아배구연맹] 16년 만의 우승까지 2승 남았다.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4강에 진출했다. 임도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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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적인 아이가 성공한다고?” 성공한 이들의 공통점 10가지
명문대의 수준 높은 교육, 대기업에서 일한 경험, 우수한 영업실적 등이 출세에 도움이 된다는 건 이미 알려진 사실. 하지만 이름과 옷차림 등 우리가 사소하게 지나치는 생활 습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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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으로 소설 읽기] 감정 억누르고 살았던 미녀, 최선의 치유법은 솔직함
프랑스 영화 ‘미녀와 야수’(2014)의 한 장면. 레아 세이두가 벨을, 뱅상 카셀이 야수 역을 맡았다. 아래 작은 그림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1991). 글을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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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도 간다, 월드컵
한국 남자농구가 높이 날아올랐다. 16년 만에 세계 무대에 나서게 됐다. 김민구(오른쪽 셋째)와 이승준(오른쪽 넷째) 등 한국 선수들이 11일 아시아농구선수권 3·4위전에서 대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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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농구대표팀, 아시아 3위로 세계 선수권 진출
'만수' 유재학(50) 감독이 한국 남자농구를 세계무대에 올려놨다. 유 감독이 이끄는 농구 대표팀은 11일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 콤플렉스에서 열린 2013년 FIBA(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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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키 vs 진중권 얼굴, 비주얼 대결 승자?
[사진=인터넷커뮤니티] 보수와 진보 논객들이 때 아닌 키 싸움을 벌이고 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30일 자신의 트위터(@pyein2)에 진중권 동양대 교수와 자신의 키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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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넓은 이마 때문에…맘고생 그만 하세요
“저도 올봄 유행하는 머리띠 하고 나들이 가고 싶죠… 이미 콤플렉스 때문에 초등학교 이후로 머리띠 해본 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24, 여) “여름 휴가로 물놀이 많이 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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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키 큰 남자
여자들이 키 큰 남자를 밝힌 건 석기시대부터의 일이다. 큰 키가 사냥에 훨씬 유리했기 때문이다. 예나 지금이나 짝짓기 상대를 고르는 여자의 우선 기준은 남자의 부양 능력. 가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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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cover story] 패션 뉴스메이커, 신민아
‘명품 몸매’ ‘여신 몸매’ ‘다이어트를 위해 목표로 삼는 연예인 1위’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 선정 상반기 결산 패셔니스타(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유행을 이끄는 사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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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장미희, 막 내린 드라마 ‘엄뿔’로 다시 각광
호랑이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이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면, 드라마는 끝나면서 배역을 남긴다. 자체 최고 시청률 40.4%(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28일 종영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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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학의 군대’가 다시 열광한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54경기를 해서 1등을 하기가 더 어려운 건데, 정규리그 우승은 우승으로 치지를 않아요….”억울하다는 듯한 표정이었다. 창문을 통과한 석양이 살짝 벗어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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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덕 원장의 성장클리닉 11회] 키 작으면 꿈을 바꾸라고요?
얼마 전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의 성장판 검사 결과가 신문에 나왔다. 기사에 따르면 올해 18살인 박 선수의 성장판은 닫히는 중이고 앞으로 2~3cm 자라다가 186cm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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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김민수·하승진 … 2m 장신 '높이 겁 안 나'
"1번(포인트 가드)을 제외한 모든 선수를 2m대 선수로 채울 수 있다. 지금까지 한국 농구대표팀에서 꿈도 꾸지 못했던 상황이다. 그러나 지금은 가능하다. 젊은 세대가 '장신 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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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 '이집트쯤이야'… 월드리그 원정 2연승
한국 남자배구가 2006 월드리그에서 이집트를 상대로 원정 2연승을 올렸다.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31일(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 콤플렉스홀에서 열린 예선리그 D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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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한국인의 '나이프 스타일'
서울시민들 생각에 부자가 되려면 적어도 20억원은 가져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얼마 전 모 리서치회사의 설문조사 결과다. 대다수 국민에게 이만한 액수는 결코 쉽게 도달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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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기업] 보보스 정순원 사장
"멋쟁이 남성이 늘고 있지만 남성 전용 장신구가 없다는 데 힌트를 얻었죠." ㈜보보스 정순원(39)사장은 2001년 12월 컨설팅 회사를 그만두고 남성 주얼리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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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커스] "한국농구 새 희망이 큰다"
하승진은 머리가 좋고 자존심이 강하다. 그를 취재하는 사진기자들은 '농구하는 것만 찍으라'는 그의 고집을 이겨내지 못한다. 그래서 발뒤꿈치만 들고 바스켓의 그물을 잡는다든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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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공포의 3각편대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삼성생명을 누르고 단독선두를 지켰다. 우리은행은 17일 홈코트인 춘천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겨울리그 2라운드 첫 경기에서 93-90으로 승리, 5승1패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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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튜러스 : 분석에 들어가기전에 [5]
시즈 플레어 Sizz Flair 17세, 남 왕국의 최남단에 있는 마요르카 섬의 라그니마을에서 자란 소년. 소년이라고 하지만 외모 덕분에 처음 만난 사람이 남자라고 알기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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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듀스 비갈로
물고기밖에 모르던 한 수족관 청소부가 우연한 기회에 '지골로'(남창)로 전업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과 사랑을 그린 코믹 영화다. 고수머리와 빈약한 몸매, 어리숙함에 이르기까지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