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턱스크' 고교생 집단 감염…느슨해진 학교방역 어쩌나
대전의 고등학교 일부 학생들이 복도에서 마스크 착용을 제대로 하지 않은 CCTV 화면 모습(대전시 제공). 뉴스1 학교에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에 비상
-
앞으로 '누구외 O명' 안된다···야구장서 치맥 했다간 10만원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쇼핑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 뉴스1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주 연장됐다. 하루 평균 400명대 신규 환자가 나오는 정체
-
'줌 피로증' 코로나 신종 스트레스···외향적 성격 더 힘든 까닭
“집에 있는데도…집에 가고 싶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더믹 1년. 재택근무와 화상회의가 일상이 된 직장인 사이에서 오가는 말이다. 업무와 여가의 구분이 모호
-
[건강한 가족] 의자는 허리 곡선 받쳐주면 좋아요, 자세 교정기는 오래 쓰면 해로워요
질환 막는 올바른 좌식 생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하면서 재택근무를 하거나, 여가에도 소파에 앉아 TV를 시청하는 게 일상이 됐
-
진화 안되는 코로나 잔불…어린이집·요양시설 등 생활 집단감염 지속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좀처럼 진화되지 않고 있다. 노인 요양시설과 어린이집·직장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
-
코로나 재택근무가 만든 질병···'치아균열' 환자들 쏟아졌다
미국 뉴욕에서 치과를 운영하는 의사 타미 첸은 최근 이 시림과 턱 통증, 편두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자주 만난다. 환자들은 충치도 없고, 턱을 다친 적도 없는 데 불편을 느끼고
-
최대 30명 수용공간서 25명 설명회…새 집단감염원 된 동충하초 설명회
━ ‘코로나 대유행’ 대구·경북서만 11명 ‘비상’ 지난달 29일 대구에서 열린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참석자 25명 가운데 15명(대구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
[건강한 가족] 국·찌개에 채소 두 배 더 넣고 50분 앉아 있었으면 10분 서 있으세요
건강 챙기는 사소한 습관 ━ 건강 챙기는 사소한 습관 7가지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곧 운명이 된다’는 말이 있다. 영국의 첫 여성 총리였던 마거릿 대처의
-
[건강한 가족] 현대인 건강 위협하는 목디스크 예방과 치료
51세 남자입니다. 수개월 전부터 목 뒤가 뻣뻣하고 불편감이 있어서 밤에 자다가 깨는 데다 어떤 베개를 써도 불편감이 나아지지 않아요. 최근엔 좌측 어깨와 팔, 손가
-
[소년중앙] ‘키 크고 싶어’ ‘몸 관리하고 싶어’ 그럼 집에서 운동해봐
숨쉬기부터 바꾸자, 제대로 된 집콕 운동 시작된다 김승찬(경기도 미사강변중 2·왼쪽) 학생기자·오은교(경기도 상하초 6) 학생모델이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홈트 방법에 대해
-
[Q&A] 내일은 초1·중3·고2 등교 첫날···아이 열나면 어떻게?
26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초등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이 1~2학년 학생들의 등교를 환영하는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광주-프리랜서 장정필 지난 20일 등교한 고3에 이어 27
-
"나잇값 해""니가 뭔데 난리"…고성·욕설 오간 통합당 전국위
“내가 이 당을 너무 높게 평가한 것 같다.” 4·15 총선에 출마했다 낙선한 미래통합당 소속 A씨는 29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당이 이 정도 추락하면 위기의식이 조금은 생
-
아마존·구글·MS·페북·트위터···‘IT공룡’ 재택근무 성적표는?
#. “시애틀 사무소에서 일하는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의심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집에 머물고 의료기관의 관리를 받기 바랍니
-
[라이프 트렌드&] 여느 해보다 독감 유행 … 겨울철 코감기 방치하면 축농증 위험
추위의 절정기인 대한(大寒)이 지나면서 최근 한파가 밀려오고 있다. 이번 겨울에는 여느 해보다 독감이 유행하고 있는데 최근 독감은 완쾌 후에도 기침과 콧물이 떨어지지 않는 특성을
-
[톡톡에듀]허리통증없이 오래 공부하려면…"다리 벌려 앉아라"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학생이나 직장인 중 허리가 아파다면 우선 앉은 자세를 점검해봐야 합니다. 국민 통증인 요통은 질병이 아니라 증상이기 때문에 원인을 찾아 고치면 됩니
-
수험생 여러분 기억하세요…평소대로 식사, 1교시 후 채점 금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3일 오전 광주 남구 설월여자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이 후배들의 응원을 받으며 '수능대박 종'을 치고 있다. [뉴스1]
-
하지정맥류에 등 굽고 눈 충혈···사무직 노동자 20년뒤 모습
영국의 한 연구팀이 20년 후 사무직의 미래로 예측해 만든 ‘사무직 노동자 인형 엠마’의 모습. [London Live 캡처] 영국의 한 연구팀이 ‘사무직 노동자의 미래 모습’을
-
안마기·마사지볼 찾는 2030…그들이 유난히 피로한 이유
“피곤해요. 온몸 여기저기 안 쑤시는 곳이 없죠. 주52시간제로 업무시간이 조금 줄긴 했지만, 직장 스트레스는 여전해요. 오히려 줄어든 시간 내에 일을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
-
달큰한 대파 육개장… 할머니 추억 담긴 '소울 푸드'
━ [더,오래] 민국홍의 삼식이 레시피(10) 은근과 끈기 말고 한국을 상징하는 게 있다면 당시 최첨단 공정과 기술을 자랑하는 고려청자나 조선백자가 아닌가 싶다. 음식에서
-
[11초뉴스] ‘튀어야 산다’ 2018 국정감사 이색 소품들
2018년 국정감사가 중반전에 접어든 가운데 다양한 소품들이 국감장에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국감 첫날이었던 10일에는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공수해온 ‘벵갈 고양이’가 화
-
[소년중앙] 뒤꿈치 올렸다 내렸다만 해도 다리 붓는 일 줄죠
예전에는 매주 아침 전교 학생들이 학교 운동장에 모여 반별로 줄을 서서 조회를 하는 풍경이 흔했는데, 요즘은 드물어진 것 같습니다. 교장 선생님 말씀이 길어질 때면 운동장 조회
-
[Law변정담] 균등하게 교육 받을 권리
이미현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18세기 초 프로이센이 처음 시작한 근대식 학교교육은 정렬된 책상에 앉아 있는 다수의 학생에게 교사가 칠판에 판서하며 일방적으로 강의하는 방식이
-
[취미가 뭐예요?] 비상식량보다 소중한 '비상식물' 키우기
30대 프리랜서 영상제작자 오라원씨의 취미는 '비상식물'이다. 산에서 주워 온 나뭇가지에 묶은 코튼실을 한 땀 한 땀 매듭지으면서 복잡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
[봄과 함께] 송중기 침대, 천연 가죽 소파로 나만의 안식처 꾸미다
2018 봄·여름 인테리어 가구 제안 현대리바트는 올 봄·여름 인테리어 콘셉트를 ‘안식처’로 정했다. 최근 워라밸 열풍으로 ‘잘 쉬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집에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