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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KTX 무제한 무료 X…민방위·예비군 훈련 면제는 O
‘항공기·KTX·선박 전액 무료’ ‘친인척까지 국회 내 병원 공짜’…. 국회의원 특권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나도는 내용이다. 과연 사실일까. 21일 ‘국회의원 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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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땐 “진박” TK, 사드엔 ‘반박’
새누리당 TK(대구·경북) 의원들이 13일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지역으로 경북 성주가 결정됐다는 소식에 단체 회견을 열고 집단으로 항의했다.이완영·이만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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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의원들 집단 반발 "선정기준 밝히고 인센티브 내놔야"
TK(대구ㆍ경북) 의원들은 13일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지역으로 경북 성주가 결정됐다는 소식에 단체 회견을 열고 집단 항의했다.이완영, 이만희, 이철우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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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움직이는 최경환, 전대 출마 시동 거나
2일 낮 12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중식당(57층). 새누리당 친박계 핵심인 최경환 의원과 같은 당 대구 지역 의원들이 오찬을 한다는 소식에 기자들이 몰려들었다. 먼저 온 정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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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배지 단 노동운동가 “노사정 대화창구 될 것”
새누리당 장석춘(59·구미을·사진) 당선자는 노동운동가·노동전문가로 26년을 활동했다. 그사이 새누리당과 자주 대립해 왔다. 2009년 당시 한나라당이 ‘복수 노조’ ‘노조 전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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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특집│심층분석] 여소야대 20대 국회 지형도 어떻게 달라지나
■ 평균나이 55.5세로 역대 국회 최고령, 3040 줄고 6070세대 증가■ 초선 비율 44.0%, 19대 49.3%보다 감소, ‘공천개혁’ 실패 지적도■ 유승민·김세연·정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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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원표 '공약 계약서' 흥행 어렵네…현역의원 96명 중 16명만 참여
1년치 월급(1억3000여만원)을 걸고 공약을 지키겠다는 새누리당의 '공약 계약서 서명' 캠페인에 30일까지 40명이 동참했다. 갑을(甲乙)개혁, 일자리규제개혁, 청년 독립,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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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 전력” “직원 갑질”…대진표 나오자마자 신상털기 전쟁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이 6일 여의도 당사로 출근하고 있다. 관악갑 일부 당원이 공천 결과에 반발하며 이 위원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뉴시스]새누리당은 6일 공천 후유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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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측 “김태환 공천 탈락, 당헌 당규 위반”
4일 저녁 전격적으로 발표된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의 1차 공천 발표 후폭풍으로 새누리당이 5일 하루 종일 술렁댔다. 친박계 3선 김태환(구미을) 의원의 공천 탈락과 박근혜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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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박 마케팅’ 내려놓은 진박들, 이한구의 우선추천 기대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왼쪽)와 이재만 전 대구동구청장이 지난 2월 2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대구 동을 지역 공천 면접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면접에서 유 전 원내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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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3선 김태환 탈락…TK 물갈이 신호탄
새누리당의 3선 의원인 김태환(구미을) 의원이 4·13 총선 공천에서 탈락했다. 김 의원은 TK(대구·경북) 지역의 중진인 데다 친박근혜계 의원이다. 익명을 요구한 여권의 한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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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컷오프 1호' 김태환 "전략공천이라니, 가만있으면 바보되는 것"
새누리당의 3선 의원인 김태환(경북 구미을) 의원이 4ㆍ13 총선 공천에서 탈락했다. 김 의원은 새누리당 TK(대구경북)지역의 중진인 데다 친박근혜계 의원이다. 여권의 한 핵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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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중진 김태환 공천 탈락, TK물갈이 신호탄
새누리당의 3선 의원인 김태환(경북 구미을) 의원이 4ㆍ13 총선 공천에서 탈락했다. 김 의원은 새누리당 TK(대구경북)지역의 중진인 데다 친박근혜계 의원이다. 여권의 한 핵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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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출신 40여명 여야 공천 확정·경합 … 이희범 “노조 정치화 … 정책 쏠림 우려”
이희범 경총 회장이희범(63)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1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총선·대선을 앞두고) 최근 ‘노조의 정치화’ ‘정치의 노조화’가 이뤄지며 정치권과 정책이 노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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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의원, “정부와 경영계가 한국노총에 임금줘서 여당 우군으로” 주장 파문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이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회의원 차명진의 의정단상-한국노총 마저’라는 글과 함께 올린 그림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기업노조에서 한국노총에 파견된 노조전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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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총 찾은 김무성 원내대표, 타임오프 재논의 시사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오른쪽)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을 방문해 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의 결정에 항의하는 장석춘 위원장의 어깨를 토닥이고 있다. [안성식 기자]정치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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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4대 강 4자회담’ 극적 타협할까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왼쪽)와 이강래 민주당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형오 국회의장의 중재로 회담하기 위해 자리에 앉고 있다. [연합뉴스]한나라당과 민주당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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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법 개정 ‘10일 대전투’ 시작됐다
노조가 스스로 전임자의 임금을 해결토록 할 것인가, 아니면 현재처럼 노조 전임자에게 임금을 줄 것인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이하 노조법) 개정안을 두고 노사 간 치열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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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노조 전임자 무임금’ 후퇴 … 무슨 일 있었기에
한나라당이 내년 7월 시행키로 노사정이 합의했던 ‘노조 전임자 무임금’ 원칙을 바꾼 노동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8일) 사실이 알려지자 논란이 일고 있다. ‘노조 전임자가 통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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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합의했지만 시행까지 산 넘어 산
복수노조와 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 금지에 대해 노사정 3자 협상이 타결된 4일 서울 여의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에서 임태희 노동부 장관(오른쪽부터), 장석춘 한국노총 위원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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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노조, 기업 규모 따라 단계 시행”
2일 오후 4시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실에서 열릴 예정이던 4자회담이 무산됐다. 정부가 내년 시행 예정인 복수노조 허용과 노조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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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노조 내년 시행 지키되 노사에 시간 줘 충격 줄이기
정부가 복수노조를 시행하되 3~6개월간의 계도기간을 두는 방안을 검토하는 데는 여러 가지 복선이 깔려 있다. “내년부터 반드시 시행한다”는 원칙을 흔들지 않으면서 노사에 준비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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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6자 대표회의’ 최종 결렬
내년 시행 예정인 복수노조 허용에 따른 교섭창구 단일화 문제와 노조 전임자에 대한 사용자의 임금지급 금지 문제를 다룬 노사정 6자 대표자회의가 25일 최종 결렬됐다. 정부는 현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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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한나라와 정책연대 계속하기로
한나라당·한국노총 고위 정책협의회가 23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렸다. 김성조 정책위의장(왼쪽)과 장석춘 위원장이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한나라당과의 정책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