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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규모' 대포차 거래사이트 운영자·매매업자 150여명 검거
차량의 차대번호를 변조한 소위 '대포차'를 거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웹사이트 운영자와 매매업자 등 156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에 적발된 피의자 일당이 헐값에 매입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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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취객, 식당 손님, 택시 승객의 분실 휴대폰, 어디갔나 했더니
잠이 든 취객을 부축하는 척 하며 몰래 빼낸 휴대폰, 택시 승객이 놓고 내린 휴대폰, 편의점 손님이 테이블 위에 두고 간 휴대폰 등…. 2012년 4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국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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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원 도박 빚이 9억원으로” 삼성 특채 장애인 스마트폰 8500대 빼돌린 사연
빼돌려진 삼성 연구용 휴대전화 등 범행증거품.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5000만원 도박 빚이 9억원으로…” 2010년 말부터 삼성전자 장애인 특별채용으로 삼성맨이 된 이모(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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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전략물자가 고물상에? '험비' 3대 빼돌린 일당 입건
미군의 다목적 군용 지프인 험비(HMMWV, High Mobility Multipurpose Wheeled Vehicle) 3대를 빼돌린 고물상 일당이 경찰에 입건됐다. 이들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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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전투용 차량 ‘험비’ 부대 밖으로 빼돌린 일당 검거…현직 미군도 개입
주한미군 전투용 차량을 기지 바깥으로 빼돌려 판매하고 밀반출 시도까지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주한 미군기지에서 전투용 장갑 수송 차량인 '험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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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주택 턴 특수절도 3인조 구속
절도죄로 복역하고 지난해 12월 출소한 김모(42)씨는 별다른 직업을 갖지 못하고 공사장을 전전했다. 특별한 기술이 없어 하루 만에 그만두는 일이 반복됐다. 돈이 떨어진 그는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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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파일] "대리 부르셨어요?" 차에서 잠든 취객 주머니 턴 절도범 덜미
피의자 김씨가 차에서 잠든 취객의 물건을 훔치는 장면 (서울 서초경찰서 제공) 대리기사를 기다리다 차에서 잠이 든 취객들의 주머니를 상습적으로 턴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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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가스배관 타고 22층까지…그래봤자 도둑
가스배관을 타고 아파트 22층까지 올라가 금품을 턴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세종경찰서는 18일 아파트와 원룸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4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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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송유관에서 기름 훔친 도둑들
대한송유관 공사의 송유관에서 석유·휘발유 등을 몰래 빼내 주유소에 팔아넘긴 일당이 검찰에 붙잡혔다.대구지검은 22일 특수절도 등 혐의로 이모(50)씨 등 5명을 붙잡아 4명을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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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 돌며 2억2000만원 상당 건설공구 등 훔친 일당 구속
전국의 공사현장과 의류창고 등에서 수억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가평경찰서는 15일 상습절도 혐의로 손모(52)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일당 1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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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초만에 가위로 차 문 따고 네비게이션 훔친 20대 구속
가위로 2초 만에 화물차량 문을 열고 차 안에 있던 네비게이션 등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9~11월 사이 서울 강북 일대에서 11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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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유명 여배우 휴대전화 주운 남성, 2000만원 요구했다 경찰에 덜미
유명 여배우가 잃어버린 휴대전화를 돌려주겠다며 2000만원을 요구한 20대 남성 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분실한 휴대전화를 돌려주겠다”며 2000만원을 요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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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노리고 차량 방화한 30대 검거
보험금을 노리고 자신의 차량 등에 불을 지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19일 자동차 방화 및 장물취득 혐의로 김모(32)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김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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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끈 하나로 화물차량 문 따고…건설공구 훔친 40대 구속
절도 범행 장면 [금천경찰서 제공] 서울 금천천경찰서는 주차된 화물차량에 실린 건설공구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김모(49)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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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빈집만 골라, 3인조 절도단
휴가철 빈집만 골라 금품을 훔친 절도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6일 상습 절도 혐의로 문모(52)씨와 김모(52)씨를 구속하고 이들에게 장물을 사들인 이모(52)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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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정량 넣지 않고 100억원대 기름 빼돌려
선박 면세유(벙커C유)를 공급하면서 주문받은 정량을 다 넣지 않는 수법으로 100억원대 기름을 빼돌린 선박 유류 공급업자와 장물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남부경찰서는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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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 휴대전화 밀거래 대학생과 택시기사 현장 검거
승객이 두고 내린 휴대전화를 돌려주지 않고 판 택시기사와, 이를 매입한 대학생이 거래 현장에서 검거됐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23일 여모(20ㆍ대학 2년생)씨를 장물취득 혐의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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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취객 전문털이범 2명 검거
심야시간대 노상이나 차에서 자고 있는 취객을 상대로 금품을 털어온 일당 2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4일 상습특수 절도 혐의로 김모(48)씨 등 2명을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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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차 이용 농산물 싹쓸이절도 30대 구속
충남 논산경찰서는 12일 새벽시간 농가 창고에 침입해 농산물을 훔친 혐의(절도)로 강모(39)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강씨로부터 농산물을 사들인 김모(59)씨 등 유통업자 7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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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 기사인 척 취객들 금품 훔친 40대 덜미
대리기사인 척 취객들에게 다가가 금품을 턴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계양경찰서는 19일 취객들의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김모(4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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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째 털렸던 LG ‘G2’ 누가 훔쳤나 봤더니
24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트럭째 도난당한 1200만달러(127억원) 상당의 LG전자의 ‘G2’ 스마트폰이 회수되고 범인도 함께 체포됐다고 머니투데이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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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탈북자, 노상강도 만나 중상
흑인 강도단에게 폭행당한 탈북자 안모씨가 11일 입원중 자신의 상처를 보여주고 있다. 천신만고 끝에 북한을 탈출해 미국에 온 탈북자가 앨라배마 주에서 강도에게 중상을 입는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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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창고서 강탈 옷, 자바서 버젓이 판매
최근 LA다운타운 자바시장 한인 의류 창고에서 무장강도단에게 강탈당한 옷 〈본지 12월3일 A-1면〉이 자바시장 골목길에서 버젓이 판매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LAPD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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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떼강도 잡고보니 … 김영완 집서 100억 대 턴 일당
김영완씨현대그룹 대북송금 사건의 핵심 인물인 무기중개상 김영완(58)씨의 집에서 2002년 3월 100억원대 금품을 훔쳤던 범인이 또다시 강도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