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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청년을 꿈꾼다 16] 건강식단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사는 박찬도(74)씨는 군살이 없어 체형이 ‘30대 라인’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힘이 넘쳐 요즘도 골프를 치러 필드에 나가면 드라이브샷으로 250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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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청년을 꿈꾼다 16] 건강식단
서울 신림동 박찬도씨 부부의 노화예방을 위한 아침 식단. 상추ㆍ피망 등 채소에 아마씨를 얹은 다음 호밀빵에 넣어 먹는다. 저녁은 생선이나 두부 등으로 밥을 대신한다. [사진=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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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편해야 만사가 술술 풀립니다
‘당신의 장(腸) 건강은 몇 점일까’. 만일 방귀 냄새가 지독하고, 변의 색깔이 ‘황금색’이 아니라면 낙제점이다. 문제는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속이 편하지 않을뿐더러 피부가 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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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편해야 만사가 술술 풀립니다
‘당신의 장(腸) 건강은 몇 점일까’. 만일 방귀 냄새가 지독하고, 변의 색깔이 ‘황금색’이 아니라면 낙제점이다. 문제는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속이 편하지 않을뿐더러 피부가 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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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에 대한 잘못된 상식
음식을 먹고 배설을 하는 일은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다. 그렇기 때문에 질환이 있어도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넘기는 경우가 많다. 반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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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해독한의원 원장들이 말하는 ‘해독 디톡스’
쌀겨찜질…발효해독요법 탁월 “건강에 좋은 발효식품에 착안해 최근 개발…노폐물 제거에도 도움” 발효해독요법으로 해독하면 림프계의 순환을 촉진하고, 땀선의 땀은 물론 피지선의 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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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도 위생 사각지대…"맨손 조제 세균감염"
경기도 안양시에 사는 김진경(35.회사원)씨는 약국에 갈 때마다 약사와 실랑이를 하느라 불쾌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처방전을 제출하고 차례를 기다리다 보면 먼저 온 환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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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탈모관리수칙 '7계명'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계절이 어느새 가을의 문턱으로 접어들고 있다. 여름철 두피와 모발은 직사광선이나 바닷물과 수영장내의 염소가 포함된 물 등에 오래 노출된 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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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깨끗한 그녀들, 몸 속이 깨끗하더라
흔히들 피부 트러블이 생기면 '간이 안 좋아서, 장이 안 좋아서'라고 얘기한다. 그러나 자신의 깨끗한 피부를 위해 간과 장의 건강을 관리하는 사람은 드물다. 중금속 중독이라는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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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깨끗한 그녀들, 몸 속이 깨끗하더라
흔히들 피부 트러블이 생기면 '간이 안 좋아서, 장이 안 좋아서'라고 얘기한다. 그러나 자신의 깨끗한 피부를 위해 간과 장의 건강을 관리하는 사람은 드물다. 중금속 중독이라는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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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시리얼로 우리아이 장 지키기
장달희(가명.49)씨는 '잘 나가는' 중견기업의 인정 받는 간부다. 그에게 요즘 고민이 생겼다. '2공주' 아빠로 있다가 노부모 성화에 못 견뎌 6년전 얻은 늦둥이 때문이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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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광의미생물이야기] 몸속에 사는 미생물의 신비
사람의 몸속에는 어디에 얼마만큼의 미생물이 살고 있을까? 피부는 물론 입 안.위.소장.대장 등 외부와 통하는 부위에는 미생물이 모두 살고 있다. 대변에서 물을 뺀 무게의 절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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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광의미생물이야기] 발효 김치와 비빔밥 문화
얼마 전 미국에 갔을 때다. 출입국 관리는 내가 한국에서 온 것을 알고 "사스와 조류인플루엔자에 안 걸리기 위해 날마다 김치를 먹는다"며 친근감을 표시했다. 기분이 좋았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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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혜와 함께 요가 한 동작] 변형 바람빼기 자세
안녕하세요? 원정혜입니다. ^^ 여러분은 건강이 어떠신가요? 외관상 건강이 늘 안좋아 보이는 분께 건강을 걱정하면..... “괜챦아요....골~골~80이라고 하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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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더운데 가스불까지?…"쿨~한 밥상 어때요"
뜨끈한 국물이 있어야 밥이 넘어가신다고요? 더위 때문에 입맛도 없고, 불 지펴서 요리하기도 번거로운 여름. 그렇다고 아침을 거르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 시원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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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날도 더운데 가스불까지?…"쿨~한 밥상 어때요"
뜨끈한 국물이 있어야 밥이 넘어가신다고요? 더위 때문에 입맛도 없고, 불 지펴서 요리하기도 번거로운 여름. 그렇다고 아침을 거르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 시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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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장을 건드려?
은행원인 35세의 김 상현(가명)대리. 출근을 하자마자 가까운 내과를 찾았다. 지난 봄부터 시작된 잦은 설사와 변비로 검사를 받기위해서다. 검사를 마치고 돌아서는 김씨는 찝찝한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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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덜 깎아 더 좋다
건강하길 원한다면 현미를 주목하자. 식생활의 기둥은 밥이다. 하지만 대부분 밥을 단순한 열량원으로 생각한다. 먹기 좋게 깎고 또 깎기 때문이다. 쌀겨에는 건강을 도와주는 다양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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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건강] 현미, 덜 깎아 더 좋다
건강하길 원한다면 현미를 주목하자. 식생활의 기둥은 밥이다. 하지만 대부분 밥을 단순한 열량원으로 생각한다. 먹기 좋게 깎고 또 깎기 때문이다. 쌀겨에는 건강을 도와주는 다양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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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 등 유아식에서 세균 검출
미국, 유럽, 한국 등에서 생산된 분유 등 유아용 건조식품 중 일부에서 뇌막염 등을 유발하는 세균이 발견됐다고 BBC 인터넷판이 2일 보도했다. BBC는 미국 노팅엄 트렌트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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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술자리 건강지키기
연말이 되면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되는 술자리 때문에 몸과 마음이 피곤해질 수밖에 없다. 자신의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금주하거나 적당한 음주량을 지키는 게 가장 좋겠지만, 피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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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핫뉴스] 서울대, 저시력클리닉 열어 外
*** 서울대, 저시력클리닉 열어 서울대병원에 저시력클리닉(담당 권지원 교수)이 개설됐다. 시신경위축.녹내장.망막이상.당뇨성망막병증 등 안과 질환으로 최종 시력이 0.03~0.4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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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단식 굶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도 있지만 굶는 즐거움도 있다!' 단식의 의학적인 효과를 연구한 논문은 별로 없다. 인간의 생존이 먹는 행위에서 출발하기 때문일까. 그러나 지금은 영양 잉여시대. 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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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롯데그룹 후계구도 잡혔나
#1=3월 21일 롯데칠성은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격호 롯데 회장의 장남인 신동주(49) 일본 롯데 부사장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롯데칠성은 "맥주.음료 등 식음료 분야에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