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자 사고지구 조직책 74명 신청
민자당은 19일 서울 서초갑 등 위원장이 공석중인 14개 사고지구의 조직책 신청접수결과 신청자는 비공개 15명을 포함해 모두 74명으로 밝혀졌다. 지구당별 신청자는 다음가 같다.
-
허재,김유택프로시범-기아,SBS울려
농구는 언제쯤 프로화가 가능할까. 기아자동차의 경기를 보고있으면 지금이라도 당장 가능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마치 톱니바퀴가 물려돌아가듯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이뤄지는 許載.姜東熙
-
이명성 2회 RSC승
백달근(백달근·용산공고)이 13일 잠실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벌어진 제42회 전국중고아마복싱선수권대회 첫날 고등부밴텀급 1회전에서 빠른 왼손스트레이트와 다양한 훅 등 뛰어난 기량
-
남 배구 올림픽 메달"담금질"
세계 12강이 벌이는 92 월드리그 남자 배구대회가 오는 15일 잠실실내 체육관에서 개막, 한국과 브라질의 첫 경기가 벌어진다. 이번 대회는 2개월 앞으로 다가온 바르셀로나 올림픽
-
제26회 쌍룡기 전국 고교농구
중앙일보사와 한국 중-고 농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제26회 쌍룡기 전국남녀고교 농구대회가 오는 7월14일부터 20일까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집니다. 고교농구의 정상급 팀들이 총출
-
육상 한국신 봇물
육상에서 한국신기록 4개가 또 다시 수립됐다. 10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폐막된 제44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 최종일 4백m 허들에서 국가대표 황홍철(황홍철·일반)이 마(마)의 50초벽
-
뒤로 뛰는 한국 육상
한국육상이 배경아시안게임에서 확실한 금메달종목이 떠오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답보상태에 머물러 자칫 「노메달」의 치욕을 맛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올 시즌 오픈전을로 치러
-
기아 "허재 믿어도 좋다"
지난해 남자부 챔피언 팀인 기아산업이 올 대학 3관왕인 연세대를 격침시키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기아산업은 4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89대통령배 농구대잔치 3일째 남자부 C
-
바레인에 첫세트"퍼펙트"
제5회 아시아남자배구 선수권대회가 15일 잠실체육관과 잠실학생 체육관에서 19개국이 출전한 가운데 개막, 한국·일본·중국·쿠웨이트·호주가 첫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A조 경기에서 홈
-
한국, 미에 대 역전
경기종료 6분을 남기고 부터 허재(33점)와 이충희(31점)가 3점 슛을 연속 6개나 폭발시킨 한국 대표팀이 시종 끌려가던 전세를 극적으로 뒤엎고 미국에 90-85로 역전승, 4강
-
한겨울 대장정 끝낸 농구·배구|올스타 "신춘 대잔치"|4일부터 명승부 펼친다
실내 스포츠의 최대 이벤트인 농구와 배구의 화려한 잔치 올스타전이 4일부터 5일까지 펼쳐진다. 3개월여에 걸친 대통령배 배구 대회 및 농구대잔치의 피날레를 장식할 이 올스타전은 배
-
신예철각 유진홍 우승
무명의 신인 유진홍(유진홍·한체대 3)이 한국 남자마라톤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유진홍은 30일 잠실야구경기장 앞을 출발, 송파대로를 거쳐 성남 호남정유 체육관 앞을 돌아오는 42·
-
음악|국악의 진면목 맘껏 펼쳤다
올림픽을 앞둔 지난 8월16일부터 약50일 동안 대대적으로 펼쳐진 문화예술축전은 서울올림픽 3불출이란 신조어를 남겼다. 올림픽 개·폐회식 입장권, 홀·짝수 일에 상관없이 승용차를
-
고공묘기 접전에 관중들 "탐"
18일 오후 여자다이빙 플랫폼결승경기가 벌어지고 있던 잠실수영장. 스탠드를 가득 메운 4천여 관중은 중국의 허염매(17)와 미국의 「미셸·미첼」(26) 사이에 전개되고 있는 쫓고
-
80년대 들어 춘추전국시대|배구
배구의 유래는 1895년 미국 YMCA지도자「모건」에 의해 고안됐으며 처음에는 9인 제였으나 1929년 이후 6인 제로 정착됐다. 배구는 64년 동경올림픽 때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
인간의 한계에 도전한다|올림픽경기 종목별 가이드(1)
인류가 지구상에 모습을 나타내면서 가장 먼저 시작한 스포츠가 바로 육상이다. 먹이를 사냥하고 적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달리고, 뛰어넘고, 던지는 동작」 이 필수
-
88올림픽 경기장 전광판 기록 측정장비 |"한치도 오차 없다"
『땅』총소리와 함께 전광판의 시계가 1백 분의 1초로 돌아간다. 1위로 골인한 선수의 감격한 얼굴이 컬러 전광판을 가득히 채운다. 이처럼 경기강의 전광판은 경기의 흐름을 한눈에 보
-
제24회 쌍룡기 고교농구
중앙일보사와 한국중고농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제24회 쌍룡기 전국남녀고교 농구대회가 오는 28일부터 7월4일까지 7일간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올해 고교농구의 정
-
현대·대농 "기선제압"
3연패에 도전하는 현대자동차서비스와 4년만에 패권탈환을 노리는 대농이 귀중한 첫판을 승리로 장식, 정상고지에 한발 다가섰다. 제5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 결승 1차전에서 남자부
-
조직력(대농)과 공격력(한이합섬)의 대결
국내성인배구 최고봉의 영예는 어느팀에 돌아갈까. 제5회 대통령배전국남녀배구대회 대망의 결승전이 27일부터 잠실실내체육관에서 3전2선승제로 펼쳐진다. 결승고지에 오른 남자부의 현대자
-
고려증권 현대차 챔피언 가린다 대농 한일합섬
【부산=조이권기자】제5회 대통령배 전국배구대회에서 남자부의 고려증권과 현대자동차 서비스, 여자부의 대농과 한일합섬이 나란히 결승고지에 올라 정상을 다투게됐다. 백구의 대제전으로 불
-
KAL 항로 "??투명"
실업의 막내동이 대한항공이 고려증권을 꺾어 파란을 일으켰다. 지난해4월 창단된 대한항공은 84년 챔피언 고려증권에 3-1로 역전승을 거두고 3연패 후 3연승을 올렸다. 또 상승세의
-
해태 느긋해진 잠실나들이 |프로야구장시리즈 원정경기 2연승…3승1패
【대구=조이권기자】 86년도프로야구 한국시리즈의 패권은 서울 잠실구장에서의 3연전 (25, 26, 27일)에서 판가름나게 됐으나 적지에서2연승을 포함, 3승을 올린 해태타이거즈에
-
86 아시안 게임 문예축전 중간 점검|우리문화의 진수 널리 알렸다
86서울아시안게임 경축 문화예술행사들이 절정에 다다른후 이제 서서히 끝나가고 있다. 30여종목, 70여 레퍼터리의 문예축전중 70%이상이 공연을 끝낸 중간 결산은 대체로 『성공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