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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용산/송파 '포스트 강남' 어디가 뜰까?
‘近·新·大·景·敎’ : 근신대경교 아파트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시되는 조건을 일컫는 말이다. 직장과의 접근성이 양호하고(근) 신규 아파트(신)가 많은 대규모 단지(대)인데다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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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특구 송파 새롭게 그린다
송파구가 문화도시로 거듭난다. 민선 4기를 맞아 도시의 밑그림을 새롭게 짜고 있다. 남부순환로를 중심으로 북쪽에 위치한 구(舊)송파 지역을 문화 인프라를 극대화한 종합예술복합단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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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 초록궁전
잠실 4단지 재건축아파트 '레이크팰리스'는 이름 그대로 석촌호수를 옆에 낀 '궁전'같은 아파트 단지다. 호수 쪽 아파트 동(棟)의 발코니에 나서면 단풍에 물든 호반이 그림처럼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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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수도권의 길지
예로부터 길지란 사람이 살기 좋은 곳을 말한다. 길지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다 보면 땅값과 집값이 오르기 마련, 은평 뉴타운 지역과 송파 신도시가 새롭게 떠오르는 수도권의 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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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순환도로가 38선?
송파구 분구(分區)하나. 잠실 재건축 단지의 입주가 가까워지면서 송파구 분구 얘기가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5개 재건축 단지가 올 연말~내년 9월 차례로 입주하면 인구가 10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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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 뛰는 곳만 뛴다 … 송파도 평당 2000만원
정부의 집값 안정 대책에도 불구하고 인기지역 아파트값이 치솟으면서 평당 2000만원을 넘는 지역이 속출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정보협회와 중앙일보조인스랜드 조사에 따르면 27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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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고집?… 잠실 주상복합, 강남권 사람들이 계약자 절반
경기도 부천시에서 45평형 이상 오피스텔 220실을 최근 분양했던 K건설 관계자는 "투자수요를 끌어들이기 위해 강남권에 홍보와 마케팅을 집중했으나 10명도 계약하지 않았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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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벌판 '죽전' 의류쇼핑 천국으로 변신
옛 대나무골 죽전(竹田)이 ‘옷밭’이 됐다.아파트 공사에 한창인 중장비들의 굉음만 가득했던 경기도 분당 끝자락 용인 죽전 마을 허허벌판이 ‘의류쇼핑의 천국’으로 변신했다. 주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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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네거리 제2롯데월드 교통난 대책 축소된 '고가차도'로 가닥
서울 잠실 네거리에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왕복4차로.길이 4백80m의 고가차도 건설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다. 이곳엔 서울시가 고가차도 건설을, 송파구와 지역 주민들이 지하차도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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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네거리 제2롯데월드 교통난 대책 축소된 '고가차도'로 가닥
서울 잠실 네거리에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왕복4차로.길이 4백80m의 고가차도 건설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다. 이곳엔 서울시가 고가차도 건설을, 송파구와 지역 주민들이 지하차도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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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지하철 역세권을 가다]방이동 남4문 일대…업무빌딩속 식음료업 유망
서울 송파구청에서 올림픽로를 따라 동쪽으로 가다보면 저만치 올림픽 상징물인 세계평화의 문이 우뚝 솟아 있다. 이 문 앞에는 현재 내년 연말 개통예정인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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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잠실역 일대-투자는 이렇게
잠실역 개발의 요체는 업무기능 강화다.주상복합아파트도 많지만이 안에도 사무실공간이 들어가기 때문에 낮에만 머무르는 인구가급증할 것이다.또 잠실역이 8호선과 환승기능을 갖추게 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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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본동 "신천 먹자골목"-강남 신흥상권 떠올라
서울 잠실본동180~190 일대의 올림픽로 남쪽 이면도로 속칭 「신천먹자골목」이 젊은이의 거리로 자리잡으며 강남의 신흥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다. 아시아공원입구 맞은편에서 잠실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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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금동 일반주거지 169평
땅은 가만히 있는 것 같으면서도 끊임없이 변신한다. 주변 여건이 그렇게 만든다. 지하철이 곧 개통돼 역세권 형성이 기대되고 있는 땅의적절한 활용방안을 K&K컨설팅이 제시했다.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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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락동
50년대만 하더라도 강북에서 잠실쪽으로 가려면 나룻배를 타고건너야 했으며 잠실일대는 땅콩밭이거나 갈대밭이었다고 한다.하물며 더 남쪽은 말그대로 농경지였다.그러나 지금 잠실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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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직거래장 잇따라 개설 추석맞아 제수용품 싸게 판매
추석을 맞아 햅쌀과 대추. 밤 등 제수용품과 농수산물을 싼값에 파는 농산물직거래장이 잇따라 개설되고 있다. 〈표참조〉 전국 각지의 농산물과 특산물을 선보이는 이들 직거래장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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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교통요충 업고 상업.업무 중심지로
서울강동.송파지역 교통의 요충지로 자리잡은지 오래인 잠실역 일대가 대규모 업무및 상업중심지로 조만간 새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남북으로는 송파대로,동서로는 올림픽로가 교차하고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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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재액 물리치며 풍년기원
6일은 우리 민족의 유서 깊은 명절인 정월대보름. 농사를 천직으로 알고 살아온 조상들은 예부터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대보름(상원)을 한해의 풍작과 건강을 비는 으뜸 명절로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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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민속촌, 민속놀이 무대 선조숨결 "가득"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한국민속촌에서는 「가을맞이 특별행사」가 무르익어 가고 있다. 한국민속촌은 매년 가을맞이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는데 올해도 변함없이 매주 일요일이면 봉산탈춤·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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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발붐 타고 대형빌딩 신축 붐|달라지는 지역상권 (성남선)
지하철8호선(암사∼성남)중 교통수요가 나날이 늘어나는 송파구·성남시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먼저 건설되는 잠실∼성남구간(성남선)은 대로를 따라 형성된 업무용 빌딩, 각종 상가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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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지하철 어디로 뚤리나
5호선-안양하수처리장서쪽∼방화동∼김포공항정문∼공항로∼KAL아파트∼내발산동∼까치산터널∼양동국교앞∼목동∼오목교∼양평동1가∼영등포구청역(2호선과 교차) ∼영등포입체교차로∼여의도∼MBC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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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송파구
송파구는 올해 거리문화창출을 위해 주요간선도로 등을 멋과 여유있는 거리로 조성하는 사업에 역점을 둔다. 지역개발사업으로는 거여·마천동 일대를 송파지역 부도심으로 개발(중앙일보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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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초점
▲상오9시 남마라톤 ▲하오2시 여 4백m계주결승 ▲하오2시20분 남 4백m계주결승 ▲하오2시40분 여 1천6백m계주결승 ▲하오3시 남 1천6백m계주결승 > ▲하오 4시(결승)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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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수서 인터체인지 사이 폭 50m 8차선도로 개설
양재인터체인지에서 개포단지 뒤쪽을 지나 수서인터체인지까지 너비 50m의 대로가 뚫린다. 서울시는 30일 개포 주공아파트 1단지 뒤쪽에서 수서인터체인지까지 길이 3.7km, 너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