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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士 1명 공비에 피격 戰死
강릉해안으로 침투,도주중인 북한 무장공비 7명가운데 핵심요원인 공작(정찰)조장 1명은 이미 지난 19일 아군에 의해 사살됐으며 피살된 것으로 알려진 다른 편대 소속 승조원은 도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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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공비 주민신고 急減 수색 장기화 될듯
무장공비 잔당을 쫓고 있는 군경(軍警)합동수색대의 수색작업은과연 언제 끝날 것인가. 이에 대해 국방부는 조심스럽게 「조기종결」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양호(李養鎬)국방장관은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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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공비 당초 60명 乘船예정 문제생겨 26명 침투
잠수함을 이용,동해안 강릉해변을 통해 침투한 북한 무장공비는모두 26명이며 이 가운데 아군 군복과 M16소총 등으로 중무장한 공작원 3명,안내원 2명,승조원 2명등 모두 7명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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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공비 침투 잠수함 해군 교육활용후 보존 유력
강릉해안에서 「주운」 북한의 상어급 잠수함은 수리후 교육훈련용으로 사용하거나 완전개조한 뒤 해군작전에 투입할 수 있다. 이밖에 전시용으로 보존하거나 완전분해 고철처리하는 방안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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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포무장공비 이광수가 밝힌 '침투서 실패까지'
18일 생포된 공비 이광수는 안기부.기무사등의 합동신문조 신문과정에서 침투목적.과정등에 대한 진술을 거듭 번복해왔다. 그러나 19일 이후 일부 내용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사실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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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공비 동해안 침투 좌초 잠수함 예인 어떻게 하나
군(軍)당국은 「북한덕분」에 「상어급 잠수함」을 포획했다.북한 잠수함이 엔진고장으로 표류하다 좌초됐기 때문에 거저 챙긴 것이지만 어쨌든 북한의 잠수함이나 잠수정에 대해 항공사진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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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공비 소탕작전 주민들 '족집게신고' 소탕 수훈甲
강릉 무장공비 소탕작전의 수훈갑은 단연 주민신고다.잠수함을 처음 발견할 때부터 공비들이 생포.사살될 때마다 주민들의 신고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 18일 오전 잠수함을 처음 발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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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공비 동해안 침투 전반 상황
달아난 북한 무장공비를 추적중인 군수색대는 작전 2일째인 19일 주민의 제보와 수색작업으로 잇따라 공비 7명을 사살하는 전과를 올렸다.이는 주민의 투철한 신고정신과 군의 민첩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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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침투 생포 공비 이광수 진술 파문
18일 생포된 무장공비 이광수는 검거직후 있은 기무사.안기부.경찰등 관계기관의 합동신문에서 몇가지 진술을 했다. 현재 북한 무장공비들의 행적을 증명해줄 유일한 사람인 이광수는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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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공비 동해안 침투 관련 북한 특수부대 현황
북한의 비정규전 부대는 각각 소속을 달리하면서도 노동당의 통제아래 일사불란한 지휘체제를 갖추고 있다. 96년 국방백서에 따르면 현재 비정규전을 담당하는 북한의 특수부대는 지상군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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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침투 무장간첩-전투원 13명.승조원 7명
동해안으로 침투한 간첩은 잠수함 승조원 7명과 전투원 13명등 20명으로 밝혀졌다. 생포된 이광수(31)가 군.경조사반에 밝힌 바에 따르면 좌초된 북한 잠수함의 함장은 계급이 중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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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간첩 동해안 침투 시간별 상황
〈18일〉 ▶0시20분=강릉시강동면모전리 동해고속도로변에서 택시운전기사가 군복차림 거동수상자 5~6명 발견 ▶오전1시35분=강동면안인진리 앞바다에서 택시운전기사가 좌초잠수함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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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간첩 동해안 침투 관련 잠수함.잠수정 어떻게 다른가
18일 새벽 강원도 강릉 해안에서 발견된 북한의 「괴함」 이름은 이날 하룻동안 네차례나 바뀌었다. 규모.성능.무장등에 따라 잠수함과 잠수정으로 구분되고,이는 북한의 도발강도를 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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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간첩 동해안 침투 잠수함 유고서 수입해 자체개량
18일 강원도 강릉해안 남쪽 9㎞ 안인진리 해상에서 발견된 북한 소형잠수함은 비정규전 또는 특수공작용이다. 서방에서는 「상어급 잠수함(SS)」으로 부르고 있는데 북한은74년 유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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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간첩 동해안 침투 발견보고에서 작전까지 상황전개
18일 오전1시20분.강릉해안 남쪽 9㎞지점에서 해안을 순찰하던 철벽부대 173연대 2대대 소속 박만권(朴萬權.24)일병은 칠흑같은 암흑 속에서 커다랗고 시커먼 물체를 발견했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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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간첩 11명 자살 1명 생포-어제 새벽 강릉해안 상륙
18일 동해안으로 침투했던 북한 무장간첩 20명중 11명이 우리 군의 추적을 받다가 대치중 전원 자살했다.다른 1명의 무장간첩 이광수(31)는 경찰에 생포됐으며 나머지 8명등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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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침투 생포된 무장간첩 이광수 경찰진술
생포된 이광수(31.상위)는 강릉경찰서에서 조사받으면서 『멀미가 나서 3일간 굶었다』며 『광어회.쇠고기가 먹고싶다』고 말했다. 다음은 경찰이 밝힌 강릉경찰서에서의 1차 진술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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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놀이공원 미국 플로리다 올랜드 워터파크
4계절 휴양지로 손꼽히는 플로리다.미국인들은 따뜻하고 편안한이 땅을 찾아 겨울휴가를 보낸다.퇴직한 노인들이 많이 이주해와노인의 천국이라고도 불린다.플로리다 반도 중심에 위치한 올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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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격정적 툭하면 돌발행동
김정일(金正日)은 즉흥.격정성으로 돌발적인 행동을 하기 일쑤라는게 귀순자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군사엘리트를 육성하는 「김정일 정치군사대학」 졸업생인 안명진씨의 증언. 『김정일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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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대만대립 군수산업만 살찐다
중국과 대만의 대립이 극도로 악화되고 있다.전쟁이란 대치상태만으로 승부를 낼 수 없다.하지만 현재로도 분명한 승자가 있다.바로 군수산업이다.양국간 대립이 첨예화되면서 군부는 국방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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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해군력강화 水上戰-日.中 군사대국화 우려
중국의 지역 패권주의와 일본의 군사대국화 우려가 점증하면서 동남아시아에 군비확장 바람이 일고 있다. 그동안 착실한 경제성장을 이뤘던 동남아 국가들이 경제력을 바탕으로 자국의 안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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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무장공비 1명 사살-어제 임진강하류서 1~2명은 도주
국방부는 17일 새벽 임진강변에서 사살된 무장괴한의 시체와 노획품 등을 확인해 본 결과 북한 특수전부대가 아군부대 배치상황및 무기체계등을 탐지,유사시 침투로를 확보하기 위해 남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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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豊붕괴 미화원등 60여명 生存-사흘째 구조작업
『와- 살아있다.』 부수고 들어내고 뚫고 파헤치고 또 파헤쳐도 꿈쩍않는 공룡처럼 거대한 폐허더미속에서 1일 오전11시 구조대원들의 환호가 울려퍼졌다. 무너져내린 북관(A동)지하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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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뤽 베송 배우-장 르노
눈빛만으로 감독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기대이상으로 연기해내는 배우,감독의 욕심을 그대로 영상으로 잡아내는 촬영,청각을 자극하는 음악으로 화면을 돋보이게 하는 음악.이는 제대로 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