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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만원에서 8500만원까지 호텔마다 천차만별
서울 광장동에 있는 W호텔의 피트니스 클럽. 체련장인 스웨트(SWEAT), 실내수영장인 웨트(WET)에선 통유리창으로 한강 전경을 보면서 운동할 수 있다. [W호텔 제공] 관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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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호텔, 한강 조망 뛰어나고 하얏트엔 잔디 깔린 테니스 코트
피트니스 클럽은 시설이 좋아도 거리가 멀면 소용없다. 에이스 회원권거래소는 “자택·직장의 반경 3㎞ 밖에 있는 클럽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고가에 거래되는 호텔 피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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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 조코비치, 잔디 맛 어떠셨나
노박 조코비치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한 뒤 잔디를 뜯어먹고 있다. [런던 로이터=뉴시스] “윔블던 우승컵을 정말 갖고 싶었다”던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세계랭킹 1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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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옷만 입어! 윔블던의 명령, 그래도 튀는 선수들
왼쪽부터 1985년 대회의 앤 화이트, 2007년의 골로뱅, 2008년의 샤라포바, 2008년의 세리나 윌리엄스. 윔블던 테니스대회에는 보는 재미가 두 가지 있다. 134년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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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4강 이후 윔블던 0승 … 15년 만에 1승 보탠 41세 다테
일본의 다테 기미코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1회전에서 영국의 케이티 오브라이언을 상대로 리턴샷을 하고 있다. 올해 41세의 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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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 특화 아파트 인기…분양 잇따라
[박일한기자] 요즘 분양하는 아파트는 유독 조경을 특화한 단지가 많다. 지상에 주차장을 최소화하거나 아예 없애고 다양한 공원을 꾸며 입주자의 휴식공간을 만든다. 최근엔 저층 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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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야 호텔이야? 범죄자야 고객이야? ···믿기 힘든 교도소들
투박한 건물에 썰렁한 기운, 어두침침한 좁은 방에 보기만 해도 숨막히는 쇠창살. 이것이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교도소의 모습이다. 하지만 교도소인지 호텔인지, 그 곳에 갇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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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반한 한국 (27) 스웨덴 청년 아놀드손의 ‘뚜벅이 서울 여행’
스웨덴 출신 아놀드손은 서울 생활 10년째다. 그 10년 서울 생활 동안 그는 걸어서 다녔다. 남산·관악산·북한산 … 많기도 많은 산 나의 서울 생활은 2002년 시작됐다.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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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동상, 권위 버리고 친근하게 바뀐다
박정희 동상 당선작(左), 평양 만수대 김일성 동상(右) 북한 평양 만수대의 김일성 동상과 비슷하다는 논란을 빚은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이 친서민적으로 바뀐다. 이는 박근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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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꾸며 주민들이 명소 만들었다
옥구공원은 시민들이 조성하고 관리까지 하는 ‘시민참여형’ 공원이다. 시민들이 ‘희망의 트리’에 소원을 적어 나무에 매달고 있다. [경기농림진흥재단 제공] 2일 오전 10시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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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 세계 동시다발 폭염·홍수·산사태·물난리 … 지구가 이상하다
산사태가 휩쓸고 지나간 중국 간쑤(甘肅)성 간난(甘南) 티베트족 자치주 저우취(舟曲)현의 8일 모습. 이 지역에선 산사태로 최소 127명이 사망하고 1300여 명이 실종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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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예술과 다중 外
인문·사회 ◆예술과 다중(안또니오 네그리 지음, 심세광 옮김, 갈무리, 244쪽, 1만5000원)=다중이 새로운 주체성으로 출현하는 시대에 예술과 아름다움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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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10시간 싸웠다, 결판 안 났다
니콜라 마위(앞)가 존 아이스너와의 윔블던 남자단식 1회전 경기 5세트 도중 점수를 놓치자 지친 나머지 잠시 잔디코트 위에 엎드려 있다. [런던 로이터=연합뉴스] 테니스에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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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놀이 천국 야구장, 재미 넘쳐 죄송합니다
두산 베어스 응원단석의 스태프들. 북을 머리에 이고 응원하고 있다.프로야구 개막전이 열린 지난달 27일 잠실야구장 1루 관중석, 고만고만한 대학생 3명이 두산 베어스의 1번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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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가 12초 안에 공 던지면 여의도 5배 땅에 나무 심는 셈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폭설이 내렸어도 봄은 어김없이 찾아왔다. 꽃이 핀다. 프로야구가 시작됐다. 3월 6일부터 시범경기로 예열했고, 27일 두산-KIA의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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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가 12초 안에 공 던지면 여의도 5배 땅에 나무 심는 셈
폭설이 내렸어도 봄은 어김없이 찾아왔다. 꽃이 핀다. 프로야구가 시작됐다. 3월 6일부터 시범경기로 예열했고, 27일 두산-KIA의 개막전이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올해 야구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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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1000억 경제효과, 스포츠가 도시를 바꿨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폭설이 내린 다음날 서귀포 강창학경기장에서 단국대와 천안제일고가 연습경기를 하고 있다. 한라산은 흰눈을 덮어쓰고 있지만 경기장의 눈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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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1000억 경제효과, 스포츠가 도시를 바꿨다
폭설이 내린 다음날 서귀포 강창학경기장에서 단국대와 천안제일고가 연습경기를 하고 있다. 한라산은 흰눈을 덮어쓰고 있지만 경기장의 눈은 모두 녹아 파릇한 잔디가 드러났다. 서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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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종합운동장 준공…국제축구연맹 규격의 인조잔디구장
한기대 관계자들과 지역 인사들이 완공 행사에 참석해 축하해 주고 있다. [한기대 제공]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국제축구연맹 규격 인조잔디축구장을 갖춘 종합운동장을 마련했다. 한기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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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서북구청 테니스장 개방
천안시 서북구 청사 내에 테니스장이 조성돼 주민들에게 개방됐다. 서북구는 9000만원을 들여 758㎡ 부지에 정식 경기장 규격을 갖춘 테니스장을 조성, 지난달 31일부터 주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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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후엔 남자 필요 없다고? 남자만 할 수 있는 일 40가지
최근 영국 뉴캐슬대 연구진이 인간배아에서 줄기 세포를 채취해 정자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앞으로는 여성의 줄기세포에서 정자를 뽑아내는 기술을 이용해 여성끼리의 생식이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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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본격 운영
춘천시 송암동 스포츠타운 내 테니스장에 가면 국가대표 이형택 선수가 훈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0일 열리는 2009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예선 결승 중국과의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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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의암레저스포츠타운 6월 준공
6월 마무리를 앞두고 공사가 한창인 송암동 의암레저스포츠타운. [춘천시 제공] 춘천시 송암동 의암레저스포츠타운 조성 사업이 6월 마무리된다. 춘천시는 종합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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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세뇨르 나달’ 황제 페더러를 울리다
무더위도, 두 경기 연속 풀세트 접전도, 그리고 ‘황제’ 로저 페더러도 그를 막지 못했다. 2009년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의 주인공은 라파엘 나달(스페인·세계랭킹 1위)이었다. 나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