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홍콩「금정영업공사」소속의 왕동봉씨가 작년부터 초청

    최씨가「홍콩」에 건너간 것은「홍콩」의 금정영업공사(대표 시조흠)와의 합작영화제작 협의를 위해서였다. 작년10월 금정측에서 왕동운씨(50)가 처음으로 한국에 와 최씨를 만났다. 이

    중앙일보

    1978.02.07 00:00

  • 전상공부 화학공업국장 도피중

    한국「플라스틱」협동조합의 뇌물공여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특별수사부3과 허은도부강검사는 22일 전장공부 화학공업국강 최근선씨(47)를 서울 서대문구 연남동 모처에서 검거, 특정 범죄가

    중앙일보

    1977.11.22 00:00

  • 대담 윤병노(성대교수·문학평론가), 강용준(소설가)

    윤=최근의 한국소설계는 전에 볼 수 없이 호황을 맞고있는 것 같아요. 고료 인상이라든가 발표지면이 많아졌다든가 하는 것이 그 원인의 하나겠지요. 그러나 깜짝 놀랄만한 대작이나 걸작

    중앙일보

    1977.06.07 00:00

  • 형사 반장 부인 살해범 검거 경찰발표

    형사반장부인 피살사건 수사본부(본부장 김재국 서울시 경제 2부국장)는 12일 노상강도범으로 구속중인 최규성씨(27·서울 서대문구 응암동 419의 88)로부터 범행 일체를 자백 받고

    중앙일보

    1977.04.12 00:00

  • 가장 잃은 슬픔 속 겨우살이 걱정까지-동해안 어선조난사고 희생자 가족들

    10·29폭풍으로 생명을 잃은 3백25명의 가엾은 어부들. 그들의 1천5백여 가족들은 조난 13일째인 10일에도 어부들이 혹시나 살아 돌아올까 하는 한 가닥 희망을 안고 속초항 부

    중앙일보

    1976.11.10 00:00

  • 7손가락의 피아니스트 불구이기고 영광의 1위|남 대전고 송구빈 군, 충남-북 학생경연서

    세손가락이 잘려 나간 불구의 손이「피아노·콩쿠르」에서 l등을 차지했다. 7손가락의「피아니스트」. 지난15일 대전「카톨릭」문화회관에서 열린 충청남북도 학생음악경연대회 고등부「피아노」

    중앙일보

    1976.10.28 00:00

  • 나는 뺑소니 운전사가 아니다|벗겨진 누명 7개월

    목격자의 그릇된 신고로 뱅소니운전사로 몰렸던 피의자가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 끝에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형사지법 합의8부 (재판장 심동술부장판사)는 20일 행인을

    중앙일보

    1976.07.23 00:00

  • "일상점검대상 아닌 부품고장으로 인한 윤과 운전사 처벌할 수 없다"

    『일상점검대상이 아닌 차량부속품의 고장으로 사고가 났을 경우 운전사를 처벌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내렸다. 서울민사지법 항소1부(재판장 오성환부장판사)는 내일 업무상과실치사상혐의로

    중앙일보

    1976.06.26 00:00

  • 사할린교포, 일 정부도항 증 있으면 무국적자 출국허가

    【동경=김경철 특파원】소련정부는「사할린」억류동포 중 무국적자라도 일본정부가 도항증(일종의 일본입국「비자」)을 발급하면 출국허가를 해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할린」억류교포 귀

    중앙일보

    1976.06.02 00:00

  • 조흥은, 대성목재 제3의 인수자물색

    신동아「그룹」대표인 최성모씨와 국제약품 및 남산「타워·호텔」사장인 남상옥씨가 대주주로 되어있는 대성목재는 경영개선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어 2백20억원의 채권을 갖고 있는 조흥은

    중앙일보

    1976.05.28 00:00

  • 호당 연간백여만원 버는 무화과나무 부촌

    전남양암군삼호면산호리 중촌마을은 담장이나 길가에 아무렇게나 피어버려지다시피한 무화과나무를 집단재배, 연간 2백만원의 소득을 올리고있다. 중촌마을 사람들은 처음 아무곳에나 자연서식하

    중앙일보

    1976.05.28 00:00

  • 동요 밭표한 최계환「아나」

    ○…KBS「아나운서」실장인 최계환씨가 최근『바른말 고운마음』(작곡 이희목)이란 동요를 발표했다. 최씨는 지난해에도 『우리집만세』등 수편의 동요를 발표한바 있는데 올해는 어린이들이

    중앙일보

    1976.02.21 00:00

  • 허위서류로 4억 부정대출

    대검수사부 김정기부장검사는 13일 부실업자에게 거액을 부정 대출해주고 업자로부터 돈을 받은 전한국신탁은행 서울 청계지점장 박규오씨(50)와 전차장 최진홍씨(470를 업무상배임 및

    중앙일보

    1975.12.13 00:00

  • 조계종 간부 등 2명

    【제주】제주지검은 25일 조계종 총무원교무부장 최수영 씨(45)와 관음사총무부장 장연종씨(50) 등 2명을 업무상 횡령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68년부터 지난해까지

    중앙일보

    1975.09.26 00:00

  • 증언으로 속죄하는 자해공갈단 두목|피해자 전과누명 풀어주려고 자진출두

    『징역5년의 형벌을 달게 받고 있읍니다. 그러나 진실로 속죄하는 길은 나로 인해 당한 억울한 피해자들에게 「전과자」란 누명을 지워주는 일이기 때문에 이렇게 법정에 자진해 나왔읍니다

    중앙일보

    1975.07.19 00:00

  • (81)「파라과이」의 목재 왕 최진곤씨(끝)

    【아순시온=김재혁 특파원】「파라과이」목재인 연합회의 통계에 따르면 74년 현재 제재소숫자는 1백52개소. 지난 72년과 73년의 목재호경기로 크고 작은 공장이 거의 배로 늘어났으며

    중앙일보

    1975.06.21 00:00

  • (79)|파라과이」의 목재 왕 최진곤씨 (1)

    보통 사람으로서는 흔히 생각하지 않는 자연과의 싸움에 이미 10년을 불태운 「카아과수」 목재 생산 협동 조합의 다섯 한국인은 또 다른 이민 입지 「케이스」-. 「잘 살 수 있을 것

    중앙일보

    1975.06.13 00:00

  • 「도피성 위장 이민」 일제 수사

    대검 특별 수사부 김병우 부장 검사는 12일 일부 부유층 인사들의 도피성 위장 이민 사례에 대한 일제 수사에 착수, 보석상 정금사 사장 김문경씨 (60·서울 중구 남대문로 2가 3

    중앙일보

    1975.04.12 00:00

  • 해묵은 저속가요 대유행|대학가 노래에 이변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댄서」의 순 정』(김영일 작사·김부해 작곡)이란 해묵은 노래가 극성스럽게 유행되고 있다. 대학생들이 주로 모이는 명동·무교동의 다방 가에서는 작년부터 이 노

    중앙일보

    1975.02.21 00:00

  • 혈액원장 등 5명 소환

    서울지검 유길선 검사는 15일 오염혈액 연쇄피해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 말썽이 된 채혈병 제조회사인 동한양행(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282의3) 생산담당상무 심관섭씨(44)를 소

    중앙일보

    1975.01.15 00:00

  • 정리된 구성 속의 설화|최영림 신작전

    한국 고유의 설화적인 소재를 많이 그려내는 유화가 최영림씨가 신작전을 마련했다. 출품된 30여점은 ,70년 이후 금년에 이르는 10호 내외의 것들이다. 국전에서 초대 작가상을 받아

    중앙일보

    1974.09.27 00:00

  • 오산에 두 「카빈」 괴한

    【수원·성남】25일 상오 5시20분쯤 경기도 화성군 오산읍 외삼미리 속칭 「세마대」 고갯길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35세 가량의 청년 2명이 경기 1바8013호「코로나·택시」(운전

    중앙일보

    1974.07.25 00:00

  • 농자금 대출로 위장 천2백만원을 빼내

    【인천】농협 주안예금 취급소 공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인천 동부경찰서는 23일 하오 구속된 박 대리의 장사였던 주안 예금취급소 전 상무대리 최창석씨(55·인천시 남구 주안동265)를

    중앙일보

    1974.04.24 00:00

  • 농자금 대출로 위장 천2백만원을 빼내

    【인천】 농협 주안예금취급소 공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인천동부경찰서는 23일 하오 구속된 박대리의 상사였던 주안예금취급소 전 상무대리 최창석씨(55·인천시남구주안동265)를 업무상

    중앙일보

    1974.04.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