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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안정환 10호골 득점 선두
프로축구에 골 폭풍이 휘몰아치고 있다. 25일 정규리그 바이코리아컵 5경기에서 무려 28골이 쏟아져 지난 18일 기록됐던 하루 최다골 (24골) 기록이 불과 1주일만에 깨졌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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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부천 이성재 해트트릭
비가 쏟아지는 날은 해트트릭이 터지는 날. 28일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부천 - 전북 경기에서 부천의 신인 이성재가 안정환 (부산)에 이어 올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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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최용수.김도근 '마음의 상처' 접고 재기
'독수리' 최용수 (26.안양 LG) 와 '저격수' 김도근 (27.전남) 이 되살아나고 있다. 지난 3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이적 해프닝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고 기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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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윤정환·윤정춘 부천 승리 '합작'
'정환이와 정춘이의 멋진 만남' . 윤정환과 윤정춘이 '도움 주고 도움 받기' 로 1골씩을 터뜨린 부천 SK가 2라운드 첫경기를 기분좋은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부천은 17일 목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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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안방 골잔치 수원 삼성 선두 나서
수원 삼성이 마침내 선두에 나섰다. 수원은 7일 프로축구 정규리그 바이코리아컵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4-0으로 압승, 승점 17로 단독선두에 우뚝 섰다. 수원은 고종수.서정원.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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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뒷심' 2연속 역전승
'후반 로스타임 동점골, 연장 후반 역전 골든골'. 프로축구 정규리그 개막 이후 5연승을 치달은 부천 SK의 조직력은 무서웠지만 지난해 챔피언 수원 삼성의 저력은 더 무서웠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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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월드컵축구] 미국·브라질 간신히 4강
미국여자월드컵축구대회 패권은 미국 - 브라질, 중국 - 노르웨이의 4강대결로 판가름나게 됐다. 브라질은 2일 (한국시간) 워싱턴에서 벌어진 8강전에서 나이지리아와 세골씩 주고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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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 4연패 '수난'
또 졌다. 정규리그 4전 전패에 대한화재컵까지 포함하면 6연패다. 올시즌 프로축구 우승후보로까지 꼽히던 포항이 연패의 수렁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포항은 27일 안양종합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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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행운의 1승…단숨에 2위로
수원 삼성이 선두탈환을 위한 재시동을 걸었다. 수원은 27일 프로축구 정규리그 바이코리아컵 대전 원정경기에서 대전 유동우의 자책골로 1 - 0 신승을 거뒀다. 수원은 3승1패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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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올림픽·청소년 평가전 미드필드에 승리해법
해답은 중원에 있다. 오는 13일 오후 3시 서울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리는 올림픽축구대표팀과 청소년팀의 평가전은 미드필드를 장악하는 팀에 승리가 돌아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양팀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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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클럽축구] 포항-부산 비겨
제18회 아시아클럽챔피언십 축구 동부지구 4강리그 2차전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부산 대우가 1 - 1 무승부를 기록했다. 나란히 2무를 기록한 두팀은 14일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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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아시안게임]한국,투르크멘에 어이없는 역전패
한국축구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국 아시안게임축구대표팀이 2일 오후 5시30분 (이하 한국시간) 방콕 나콘사완 구장에서 벌어진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예선 A조 1차전에서 먼저 2골을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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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축구]전남 동국대에 5-0으로 이겨
지난해 FA컵 우승팀 전남 드래곤즈가 동국대를 대파하고 프로의 자존심을 세웠다. 전남은 21일 광양경기장에서 벌어진 제3회 삼보체인지업 FA컵 8강전에서 부천 SK를 격파하며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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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프로축구 득점분석]로스타임.연장서 31골
'승부는 마지막 5분에서 가려진다' . 막판까지 숨가쁜 순위다툼을 벌였던 프로축구 현대컵 K리그에서는 경기 막바지에 승부를 결정짓는 골이 많이 터져 관중들을 흥분시켰다. 챔피언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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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삼성,SK 3-0 대파…챔피언전 직행
수원 삼성이 마지막날 극적인 뒤집기로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프로축구 현대컵 K리그 마지막 경기가 열린 14일 삼성은 부천 SK를 3 - 0으로 대파, 안양 LG에 종료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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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축구대표 상무눌러…이동국·김은중 맹활약
한국축구 19세 이하 청소년대표팀이 9일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상무와의 평가전에서 이동국.김은중의 활약에 힘입어 3 - 0으로 완승을 거뒀다. 청소년대표팀은 전반을 득점 없이 끝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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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와 태국 국제축구대회 무기한 출전정지
고의 패배 경쟁을 벌인 인도네시아와 태국이 결국 국제축구대회 무기한 출전정지 처분을 받았다. 아시아축구연맹 (AFC) 은 지난 12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집행위원회를 열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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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축구]현대,선두 삼성 3-1 격파
'신의 손' 김병지 (울산 현대)가 수원 삼성의 날카로운 창날을 막아내며 귀중한 승리를 이끌었다. 13일 수원에서 열린 프로축구 현대컵 K리그에서 현대는 선두 삼성을 3 - 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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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자책골 인도네시아팀 아시안게임 출전금지
고의 자책골 사건의 파장은 너무 컸다. 인도네시아는 방콕아시안게임 출전을 금지당했고 태국은 대표선수단 전체가 대표를 반납키로 했다. 인도네시아와 태국은 지난달 31일 제1회 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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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칵테일]인도네시아,고의 자책골
다음 경기에서 강한 상대를 피하기 위해 일부러 지려고 한다. 그런데 사정은 상대팀도 마찬가지. 아무리 골을 먹으려고 해도 상대가 골을 넣지 않으려고 하면 방법은 딱 한가지. 눈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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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대우,한발늦게 200승 축배
부산 대우가 포항에 이어 두번째로 통산 2백승 고지에 올랐다. 대우는 29일 포항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현대컵 K리그에서 김상문의 골든골로 홈팀 포항을 2 - 1로 꺾었다.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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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유상철 절묘한 7호골
'캐넌슈터' 유상철 (울산 현대) 의 득점포가 불을 뿜었다. 30일 울산에서 벌어진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국내선수로만 구성된 현대가 외인부대 삼성을 2 - 0으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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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컵K리그]삼성-대우 22일 '수원 혈전'
수원 삼성과 부산 대우가 주말 저녁 수원성에서 1위 자리를 놓고 막상막하의 결전을 벌인다. 갈수록 많은 팬들이 몰리고 있는 프로축구 현대컵 K리그 22일 5경기중 최대의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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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고정운 컴백전 첫골
'적토마' 고정운이 멋진 컴백전을 장식했다.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에서 돌아와 포항 유니폼을 입은 고정운은 복귀전에서 곧바로 골을 성공시켜 녹슬지 않은 기량을 증명했다. 포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