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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전남지역 주민의 대변인 형사전문 조재건 변호사
현대사회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인류 수천 년의 진화가 최근 수백 년 동안의 근대화 발전을 따라가지 못할 만큼, 우리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살고 있다. 이에 따라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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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ly?] 요통엔 보조기구 착용? 수영이 더 좋아요
Q 이주연 자세가 나빠 허리가 구부정한 편이다. 이 때문에 요통까지 있어 보조기구를 착용하려고 한다. 자세를 바르게 하고, 요통을 없애는 데 허리보조기가 도움이 될지? A 허리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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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 교통사고 위장한 노인 ‘보험 살인’ … 엇갈린 처벌
보험사가 주는 형사합의금을 노리고 교통사고로 위장해 노인들만 골라 살해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의도적인 살인이지만 단순 교통사고로 처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뒤늦게 진상이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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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기 전에 잠깐!] 아저씨든 아줌마든, 쿠션 안장은 필수
자전거 타기는 유산소 운동이며, 심폐 기능을 높여주는 면에선 걷기와 건강상의 이점을 공유한다.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안전. 일반인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전문가들은 자전거 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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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출퇴근 5 ~ 10% 늘면 서울 교통난 해소할 수 있어”
“자전거가 대중교통 수단의 5~10%만 맡아 준다면 서울은 교통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김형국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은 10일 중앙일보종합연구원(원장 곽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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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교통사고 처리는 이렇게
자출족들이 늘면서 자전거 관련 사고도 늘어나고 있다. 아직까지 자전거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자동차 운전자와 도로상황, 잘 갖추어지지 않은 자전거도로 등 제반 여건이 문제점으로 지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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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이제는 시작해야 할 계절! - 자전거 건강효과 총정리
자전거의 수많은 건강효과를 알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선뜻 용기를 내지 못했다면, 가을맞이 첫 번째 계획으로 자전거를 타보자. 워크홀릭이 자전거가 몸에 좋은 몇 가지 이유를 총정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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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싸! 저 자동차가 내 자전거에 치였다고?
한승연 씨처럼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다가 사고를 당하면 손해 배상은커녕 가해자가 되기 십상이다. 도로교통법은 자전거를 ‘차’로 보고, 차로서의 법적 지위를 갖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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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 ‘車’ … 교통법규 지켜야
2006년 5월 강원도 삼척시에 사는 A씨(53)는 출근길에 인도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하수도 맨홀 뚜껑을 둘러싼 울퉁불퉁한 시멘트 부분에 바퀴가 걸리며 자전거와 함께 튕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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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되면 좋은 사람 만나 결혼도 하고 싶어요”
2000년 7월 도서관에서 공부를 마치고 오빠가 태워준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 멈춰섰을 때 만취 음주운전자가 모는 자동차의 추돌 사고로 타고 있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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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해부] 한국 뒤흔든 ‘분노’의 사건들
한국인 대학생 조승희가 저지른 미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은 세계를, 더더욱 우리를 경악하게 했다. 그 시작은 세상에 쥐어박히며 스스로 삶의 구석으로 몰아간 한 젊은이의 맹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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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물 튀기는봉변 "경찰에 신고하세요"
비오는 날 도로변에서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차로 인해 물이 튀었다면 주변 사람들과 함께 차량번호를 확인해 관할 경찰서에 신고하면 된다고 쿠키뉴스가 6일 보도했다. 튀는 물 피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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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밖에 길이 있다
애초에 길은 없다. 내가 가는 곳이 길이 될 뿐-. 산악 오토바이에 몸을 맡기는 순간 나는 자연의 일부가 된다. 짙푸른 녹음이 되고 계곡의 물보라가 되고 한줄기 바람이 된다.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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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돋보기] 오토바이로 횡단보도 통행 차에 치이면 10%는 본인 책임
서울중앙지법 민사67단독 김춘호 판사는 2일 오토바이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신호를 위반한 화물차에 치여 다친 최모(23)씨가 화물차 보험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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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조사 주남마을 주민 몰려-5.18수사 수케치
27일 광주에 도착한 특별수사본부 김상희(金相喜)부장검사등 수사진들은 이날 하룻동안 양민학살현장인 주남마을을 비롯,구(舊)공용터미널과 금남로.도청등에서 목격자들로 부터 진압군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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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 비만과 나쁜 자세가 주인|화이트 박사가 말하는 예방·치료
허리가 한번를 아파 본 사람이 아니면 요용(준통)이 얼마나 괴로운 법인지 실감하지 못할 것이다. 미국 하버드대의대의 「아우구스투스·화이트」박사(보스턴 베스 이스라엘빈원 정형외과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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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볼모 5개월」|오토바이에 치인 국교여자어린이
교통사고를 당한 국민학교 여자어린이가 가해운전사와 부모를 두고도 지척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2개월동안이나 병원에서 지겨운 볼모생활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치료기간 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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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와 합의후 후유증 생기면 추가로 배상 해줘야
서울민사지법합의12부(재판장 김인섭부장판사)는 28일 『사고피해자가 민사상 책임을 더이상 묻지 않기로 가해자와 합의했어도 뒤늦게 예상치 못한 새로운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가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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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 안 지켜 입은 윤화는 피해자 책임"|정류장 진입하다 소년 친 운전사|대법원 무죄선고
시민들이 질서를 지키지 않아 「버스」정류장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난 경우 피해를 본 시민이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는 새 판례가 나왔다. 대법원은 6일 『질서는 시민 스스로가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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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보상 기준이 없다|비슷한 피해에 금액차 10배이상
교통사고를 당한 피해자에 대한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또 보상금액도 일관성이없어 금액을 둘러싸고 피해자나 그 가족들에게 2중·3중의 괴로움마저 주고 있다. 특히 영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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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없는 전문만으로 옥살이 7개월
『전문(전문)의 진술을 유죄의 증거로 할수 있나』보기에 따라서 하챦다고도 볼수 있는 전치8주의 교통사고의 범인으로 몰려 만7개월동안 옥살이를 하다가 지난달 31일하오 서울 형사고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