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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공이라 살았다?…10m 협곡 추락한 대만 남성의 탈출법
대만의 한 50대 남성이 등산 중 10m 아래 협곡으로 추락했다가 열흘 만에 구조된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 SCMP 캡처 대만의 한 50대 남성이 등산 중 10m 아래 협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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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차례 방북한 이노키 “북, 표현 거칠지만 늘 대화 원했다”
지난 11일 일본 도쿄에 있는 참의원 의원회관에서 안토니오 이노키 의원이 중앙 SUNDAY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정영재 기자] 안토니오 이노키를 기억한다고? 그러면 당신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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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공연 보고, 롤러코스터 타고 … 금요일은 밤이 좋아
매월 한두 차례 ‘나이트 파티’가 열리는 금요일 밤이면 롯데월드는 콘서트장으로 변신한다. 인기가수의 공연도 보고, 밤새 각종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사진 롯데월드] 80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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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우리들의 영웅
굿바이 김일 김일 지음, 서경서적 292쪽, 1만2000원 영웅이 없는 사회는 시들하다. 그래서 사회는 늘 영웅을 갈구하고, 영웅은 대신 사회에 생동력을 제공한다. 때로는 '줄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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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김일과 이노키
일본 프로레슬링의 영웅 안토니오 이노키는 1960년 데뷔전을 치렀다. 상대는 오키 긴타로(大木金太郞). 지난주 세상을 떠난 김일이 일본에서 사용한 링 네임이다. 이노키는 김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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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원 아뿔싸!…모빌 토너먼트 아쉬운 2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의 '코리안 킬러' 도로시 델라신(23.미국.사진)이 이번에는 '12월의 신부' 한희원(25.휠라코리아)을 울렸다. 델라신과 한희원은 17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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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세자매 "서운해요 톱 10"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그러나 '서울 시스터스'는 끝까지 선전하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힐 골프장(파72.5천6백42m)에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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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킬러' 테스키, 또 연장우승
박세리(26.CJ)가 LPGA 투어 자이언트 이글 클래식(총상금 1백만달러)에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호주의 레이철 테스키는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제니퍼 로살레스(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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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우드의 여왕'
21개월간이나 우승에 목말라 했던 김미현(25·KTF)이 마침내 갈증을 해소했다. 그동안 다섯 차례나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는 아픔을 겪었기에 역전승으로 따낸 우승은 더욱 청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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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이글 클래식 2R
'누가 더 목이 마른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켈리 로빈스(32·미국)는 통산 9승, 김미현(25·KTF·사진)은 3승을 올린 비중있는 선수다. 그렇지만 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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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세리, 1타차 공동 2위 도약
박세리(24. 삼성전자)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총상금 75만달러)에서 1타차 공동 2위에 올라 시즌 6승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전날 목근육이 뭉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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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세리 3위, 상금 100만달러 돌파
박세리(24.삼성전자)가 생애 처음 단일 시즌 상금 1백만달러(약 13억원)를 넘어섰으나 '한국선수 킬러' 도로시 델라신(21.미국)에게 발목이 잡혀 시즌 4승은 좌절됐다. 박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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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세리 3위, 상금 100만달러 돌파
박세리(24 · 삼성전자)가 생애 처음 단일 시즌 상금 1백만달러(약 13억원)를 넘어섰으나 '한국선수 킬러' 도로시 델라신(21 · 미국)에게 발목이 잡혀 시즌 4승은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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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세리, 델라신에 역전패로 3위
박세리(24. 삼성전자)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자이언트이글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에서 3위에 그쳤다. 박세리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비엔나의 스쿼크릭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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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세리, 2타차 단독선두
박세리(24.삼성전자)가 올해 4승째와 상금 1백만달러 고지에 한발 앞으로 다가섰다. 박선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비엔나의 스쿼 크릭 골프장(파72.5천7백25m)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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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세리, 2타차 단독선두
박세리(24 · 삼성전자)가 올해 4승째와 상금 1백만달러 고지에 한발 앞으로 다가섰다. 박선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비엔나의 스쿼 크릭 골프장(파72 · 5천7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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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세리 2타차 선두, 시즌 4승 눈앞
박세리(24 · 삼성전자)가 시즌 4승과 시즌 상금 100만달러 돌파를 눈앞에 뒀다. 박세리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비엔나의 스쿼크릭골프장(파72 · 6361야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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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세리, 공동선두로 쾌조의 출발
박세리(24. 삼성전자)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자이언트이글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 1라운드를 공동선두로 마쳐 3년만에 정상 탈환을 향해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박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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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 아마챔피언십] 송아리 첫날 5언더 공동4위
‘한국골퍼 꿈나무 우승확률 11%’ 한인여자골퍼 16명이 대거 출전한 US 우먼스 아마추어 챔피언십 스트로크플레이 첫날, 송아리(14)가 공동 4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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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장정 올시즌 세번째 '톱10'
만 스무살의 루키 장정(사진)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미켈롭 라이트 클래식에서 올시즌 세번째 '톱 10' 에 올라 내년 시즌 전체 투어대회 출전권(풀 시드)을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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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장정 올시즌 세번째 '톱10'
만 스무살의 루키 장정(사진)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미켈롭 라이트 클래식에서 올시즌 세번째 '톱 10' 에 올라 내년 시즌 전체 투어대회 출전권(풀 시드)을 사실상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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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미켈롭라이트클래식-장 정, 공동 7위로 마감
대기선수로 있다 출전 행운을 얻었던 장 정(2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켈롭라이트클래식(총상금 80만달러)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장 정은 7일 오전(한국시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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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장정 미켈롭라이트클래식 공동7위
장 정(2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켈롭라이트클래식(총상금 8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공동7위를 기록중이다. 장 정은 7일(한국시간)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폭스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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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김미현 뚝심 3위…박세리 7위
사격.양궁과 마찬가지로 골프는 대표적인 '멘털 게임' 이다. 기본실력이 뒷받침돼야 하지만 경기 집중력이 떨어지면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없다.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도 시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