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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카" 돈치치 NBA 최초 60점-21R-10AS '트리플 더블'
댈러스 루카 돈치치(77번)가 NBA 최초로 한 경기에서 60점-20리바운드-10어시스트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 AP=연합뉴스 ’60/21/10 is INSANE!! L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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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허웅 39점 올렸지만, LG 서민수 위닝 자유투
창원LG 서민수. [사진 KBL] 프로농구 창원 LG가 원주 DB 허웅에게 39점을 내줬으나 종료 1.5초 전 서민수의 자유투 한 방으로 승리했다. LG는 1일 원주종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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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바로 그순간' 전자랜드, 사상 첫 챔프전 진출
8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창원 LG 세이커스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 전자랜드 강상재가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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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동부, 심판 텃세 속에 일본대표팀에 1점차 석패
사진=원주 동부사진=원주 동부남자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심판 텃세 속에 일본농구대표팀에 한점 차로 석패했다.김영만(44) 감독이 이끄는 동부는 2일 일본 도쿄 국립트레이닝센터(N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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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 남기고 결승 자유투, 오리온 구한 잭슨
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울산 모비스의 4강 플레이오프(PO) 1차전. 4쿼터 종료를 10.9초 남겨놓고 양팀은 68-68 동점으로 맞섰다. 고양 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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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종료 2초 전 빗나간 삼성 자유투
자유투 하나에 울고 웃었다. 안양 KGC인삼공사가 서울 삼성의 막판 맹추격을 뿌리치고 연승 행진을 이어 갔다. 인삼공사는 1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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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위기마다 고감도 슛 … ‘역전의 용사’ 문태종
역시 해결사였다. 전자랜드의 ‘4쿼터 사나이’ 문태종(37·1m97㎝·사진)이 위기마다 고감도 슛을 자랑하며 승부사 기질을 발휘했다. 전자랜드는 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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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민 27득점 펄펄 … 신한은행 선두 질주
신한은행이 19일 용인에서 열린 여자농구 경기에서 정선민(27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삼본燻資?61-59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신한은행은 가장 먼저 6승(1패) 고지를 점령하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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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세계 올림픽 농구팀 분석 (3)
올림픽 개최국 호주가 강적 유고슬라비아를 꺾고 FIBA 다이아몬드볼 챔피언십에서 타이틀을 획득했다. FIBA 다이어몬드볼 챔피언십은 올림픽에 출전하는 팀들의 전력을 평가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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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레이커스, 15점차 엎고 챔프전행
LA 레이커스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를 89-85로 꺾고 9년만에 NBA 챔피언 결승전에 진출했다. 레이커스는 오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있었던 서부 컨퍼런스 7차전에서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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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트윈 테러 부활한 닉스, 3차전 승리
뉴욕 닉스는 언제나 위기에 몰려야 더 막강한 위력을 발휘해왔다. 오늘 팀의 리더 패트릭 유잉이 결장한데 이어 핵심멤버 마커스 캠비마저 부상으로 중도하차한 상황에서 닉스는 마침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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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페이서스, 닉스 깨고 2연승
제일런 로우즈와 레지 밀러가 각각 24점,19점씩을 올리며 대활약한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뉴욕 닉스에 88-84로 승리, 시리즈를 2-0으로 앞서나갔다. 닉스는 다 잡은 경기를 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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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약속지킨 라쉬드 월러스
라쉬드 월러스가 약속을 지켰다. 1차전서 테크니컬 파울을 기록해 퇴장,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가 LA 레이커스에 완패하는데 영향을 끼쳤던 그는 오늘 3쿼터에 3개의 3점슛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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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샤크 41점 레이커스 첫 승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막강한 베테랑들 조차 섀킬 오닐의 위력은 감당할 수 없었다. 으로 불리우는 서부 컨퍼런스 결승 1차전서 오닐이 4쿼터에서만 25개의 자유투를 던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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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히트 "1승 남았다"
앞으로 1승. 올해만은 절대 놓치지 않으리라. 댄 말리와 브루스 보웬의 결정적인 3점슛 두 방과 함께 마이애미 히트가 뉴욕 닉스를 87-81로 꺾고 동부 컨퍼런스 준결승서 3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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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선스, 레이커스에 또 다시 무릎
레이커스는 넘을 수 없는 벽인가 ? 'Hack-A-Shaq'까지 실패한 지금, 피닉스 썬스에게 있어 LA 레 이커스는 도저히 넘을 수 없는 '산'처럼 보인다. 게임내내 리드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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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닉스, 졸전끝에 2차전 승리
'풋볼이야 ? 농구 경기야 ?' 오늘 뉴욕 닉스와 마이애미 히트전은 시원시원한 속공과 프로다운 라이벌간의 맞대결이 아닌 파울과 더티 플레이가 난무했던 졸전이었다. 하지만 경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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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페이서스-세븐티식서스 2차전 이모저모
1차전이 레지 밀러와 제일린 로우즈의 시간이었다면 2차전은 떠오르는 샛별 오스틴 크로져의 차례였다. 로우즈가 30점을, 크로져가 플레이오프 생애 최다 20점을 득점하며 대활약,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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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트레일블레이저스 재즈 격파
"미안하지만 포틀랜드에서는 일요일엔 편지가 배달돼지 않아" 스카티 피픈이 그의 20점중 9점을 4쿼터 막판9분동안 퍼부으며 대활약,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가 유타 재즈와의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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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모닝 막판 대활약 ! 히트, 닉스에 선승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서 버져비터를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팀 하더웨이도, 터론토 랩터스와의 시리즈서 두 번이나 "Big L"을 성공시켜 영웅이 되었던 래리 잔슨도,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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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밀러수훈, 페이서스 시리즈 승리
역시 레지 밀러 뿐이었다. 밀러가 4쿼터에서만 18점을 올리는 등 플레이오프 생애 최다 41점을 올리고, 트래비스 베스트가 종료 16초전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켜 인디애나 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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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플레이오프는 내 무대, 피핀 맹활약
"플레이오프란 이런 것 !!" 시카고 불스를 6번이나 우승으로 이끌었던 스카티 피핀의 진가를 확실히 알 수 있었던 경기였다. 피핀이 시즌 최다 28점을 올리며 대활약, 포틀랜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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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페니 활약한 선스, 던컨없는 스퍼스에 선승
예상대로 팀 던컨이 결장한 샌앤토니오 스퍼스의 골밑은 챔피언십을 획득하기엔 무리였던 것 같다. NBA 플레이오프 역사상 최저 득점 기록인 142점만을 기록한 졸전속에서 페니 하더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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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칼 말론 50득점…재즈, 소닉스 가볍게 제압
"메일 맨" 칼 말론의 특별한 배달 ! 말론이 플레이오프 생애 최다 득점 50점을 득점하며 대활약, 유타 재즈가 플레이오프 1라운드 상대인 시애틀 수퍼 소닉스를 104-93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