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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과 전쟁 나선 유럽 "3년 내 빨대·면봉 금지 추진"
지난해 7월 부산 해운대에서 펼쳐진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에서 폐플라스틱병으로 만들어진 설치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캠페인을 준비한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매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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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강수량 늘었지만 하천 유입량은 9%나 줄어"…왜?
지난해 6월 가뭄으로 물이 빠진 충남 보령댐의 바닥이 거북 등처럼 갈라져 있다. [중앙포토] 지구온난화로 한반도의 강수량은 늘고 있지만, 하천 유량(流量)은 오히려 10%가량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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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LG 시그니처' 브랜드 강화 … 인공지능 가전 시대 열어
LG전자LG전자는 지난 1월 열린 CES 2017에서 딥 러닝 기반의 생활가전을 선보였다. 스마트홈 서비스 ‘스마트씽큐’와 연계해 고객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로봇도 공개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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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물부족 해결 산업 첫 발
LG전자는 LG-히타치 워터 솔루션 주식회사가 ‘파주시 하수처리수 재이용 민간투자사업(BTO)’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BTO는 민간이 투자하고 건설해 일정 기간동안 직접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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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주범 이산화탄소 잡아 지하 창고에 가둔다
온실가스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지금 속도라면 2100년까지 해수면이 63㎝ 상승하고 미세먼지로 맑은 하늘은 사라진다. 주범은 전체 온실가스의 80%를 차지하는 이산화탄소(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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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주범 이산화탄소 잡아 지하 창고에 가둔다
CCS 개념도 화력발전소나 공장 등에서 석탄 등의 연료를 태우면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capture) 압축·수송해 땅속이나 석유?가스를 빼낸 곳에 안전하게 저장(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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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심장, 전력] 발전소 효율 높여 이산화탄소 배출 낮춰…청정에너지 2030년 20%까지 확대 목표
한국중부발전은 국산기술력으로 만든 온실가스 절감형 미래형 발전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올해 6월 1호기, 2017년 6월 2호기가 준공될 예정인 신보령 발전소 전경.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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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를 공업용수로 재활용…물 부족 구미시의 발상전환
구미에 들어설 하수 재이용시설 조감. [사진 경북도]경북 구미시의 하수가 공업용수로 재활용된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구미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버려지는 하수처리수를 구미 2·3 국가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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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70억 인류 배설물 에너지로 바꾸면 한 해 최대 11조원 가치랍니다
영양적 가치가 충분한 배설물을 거름으로 주면 작물을 잘 자라게 할 수 있다. 말려 태우면 열에너지의 자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한 사람이 1년 동안 배설하는 ‘똥’을 합하면 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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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포항 하수처리수 시설 가동
롯데건설이 경북 포항시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하수처리수 재이용 시설(사진)을 지었다. 롯데건설은 28일 포항시 남구 상도동 ‘포항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현장에서 김치현 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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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문화 융합해 미래도시로 … 순천시 대통령상 영예
2012년 도시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는 전남 순천시가 내년 4월에 개최할 국제정원박람회의 국제습지센터 조감도. 행사 뒤에도 시설물을 철거하지 않고 식물이 어우러진 친환경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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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탄소제로학교·빗물 재이용 스타트
강릉 경포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녹색시범도시의 면모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강원도에 따르면 2012년까지 계획된 녹색도시 조성 1단계 9개 사업 가운데 지난해까지 경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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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015 세계물포럼 유치 성공
대구가 ‘컨벤션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2013년 세계에너지협의회(WEC) 총회에 이어 2015년 세계물포럼 개최도시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두 행사는 에너지와 물 분야의 올림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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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산업단지·울릉도 샘물 개발 …
경북도가 물산업 육성에 나섰다. 세계적으로 물이 부족해지면서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세계 물산업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다. 또 녹색 성장의 대표 산업으로 부각되는 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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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설계·시공·운영 … 국내 최고 물 처리 기업
태영건설은 국내 최고 수처리 기업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국내 최다 건수의 상하수도 전문시공 및 운영실적을 보유한 태영건설은 설계부터 시공·운영에 이르는 일괄시스템을 갖췄다. 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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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물은 에너지, 재활용에 인센티브 줘야
장기적으로 효율적인 물 소비, 더욱 균등한 물 소비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반시설 개선 작업이 빠르고 큰 규모로 진행돼야 한다. 유럽의 일부 국가에서는 부실한 기반시설 때문에 누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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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IReport] 불황에도 잘 나가는 글로벌 기업들
세계 경제가 세기적 변동기에 들어간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올 정도로 혼란스럽다. 이런 가운데 기업들은 ‘어떻게 하면 망하지 않고 성장을 지속해 나갈 수 있을까’ 하는 데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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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는 이미 '아열대형 가전'으로 눈돌려
▶온난화에 따라 우리나라도 실내 스키장이 생겼다. 사진은 부천 중동 타이거월드. ‘기후변화는 기업에 위기이자 기회다’. 이 명제가 틀리지 않다면, 보험업종은 딱 들어맞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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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22일은 물의 날 … 녹색댐 중요성 되새기자
유엔이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정한 것은 인류가 직면한 물 부족과 수질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서다. 오늘날 지속 가능한 물 자원 확보는 지속 가능한 발전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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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경영아이디어들] 버려지는 음식물, 퇴비 삼아 버섯 재배
삼성에버랜드는 1992년 환경아카데미를 개설, 어린이에게 환경교육을 실시해왔다. 어린이들이 폐수 처리 공정에 대해 설명 듣고 있다. 테마파크.에너지절감사업.외식사업 등을 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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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브리핑] 한국과학기술한림원 外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30일 경기도 분당 한림원회관 대강당에서 '인간복제 배아 줄기세포의 연구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황우석 서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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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래 쓰는 제품 개발 의무화' 한다
일본 통산성이 생산 단계에서부터 산업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각 기업에 '오래 쓰는 제품' 의 개발을 의무화시키기로 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15일 보도했다. 1991년 제정된 재생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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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래 쓰는 제품 개발 의무화' 한다
일본 통산성이 생산 단계에서부터 산업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각 기업에 '오래 쓰는 제품' 의 개발을 의무화시키기로 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15일 보도했다. 1991년 제정된 재생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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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래 쓰는 제품 개발 의무화' 한다
일본 통산성이 생산 단계에서부터 산업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각 기업에 '오래 쓰는 제품' 의 개발을 의무화시키기로 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15일 보도했다. 1991년 제정된 재생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