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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전자발찌가 안전을 지켜줄 것이라고 믿습니까?
전자발찌 착용자 재범 억제 대책을 발표하고 있는 윤웅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뉴스1] 흉악범이 다시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다음의 다섯 가지로 요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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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증가 원인은 정치 잘못한 탓" UCLA 경제연구소 지적
미국 경기가 최소 실업률을 기록할 정도로 호황이다. 그럼에도 LA 등 LA카운티 노숙자가 사상 최고 수준인 5만 명을 넘어서는 이유는 무엇일까. UCLA 앤더슨 경제연구소(A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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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인 자연미, 실용적인 모던미 … 당신 스타일은?
꽃·부엉이·토끼 등 화려한 프린트로 중세의 느낌을 표현한 돌체앤가바나의 드레스. 세계 4대 패션위크가 열리는 도시 중 하나인 이탈리아 밀라노는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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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 창작만화 공모전] 스토리 부문 우수상 'Rock N Go!' ⑦
30. 백운 산장 앞 광도 : “뭐?! 탈주범이라고라?!” 연성 : (진지한 얼굴) “확실한 건 아니지만.. 너무 비슷해.” 연성과 광도가 산장 문 옆 수배전단 앞에서 이야기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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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변호사 사무실 강도 5억탈취 - 81년 서울남부지원 탈주범들 범행
81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서울 남부지원 탈주사건의 범인들이 대낮에 변호사 사무실에 들어가 변호사와 여직원들을 흉기로 위협,5억원을 빼앗아 달아났다가 일당 8명중 3명이 1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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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주먹세계
북한의 주먹세계에도 「대형(大兄)」이 있다.69년에 숙청된 김창봉(金昌奉)前민족보위상이 바로 주먹들의 정신적 지주다. 백영길씨는 『주먹세계에선 김일성보다 김창봉을 더 존경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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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탈주」 주범 이상훈씨/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주사위)
○…81년 「서울 남부지원 소매치기 집단탈주사건」의 주범 이상훈씨(40)가 29일 중앙일보를 찾아와 『가출소자들이 사회에 진 빚을 한줌이라도 갚는 출발』이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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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 강도 또 자수 KBS 『사건 25시』
TV 공개수사를 표방하고 있는 KBS-1TV 『사건 25시』에서 공개 수배한 범인들이 잇따라 검거되거나 자수하고 있어 화제. 지난 5월 1일 이후 매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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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중앙수사부장|「특명」전담 서슬 퍼런 사정사령탑|총장 직속… 대형만 다뤄 외풍도
김영삼대통령 정권 출범이후 불어닥친 사정태풍속에서 각계의 부정부패를 색출,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당대의 세도가들을 쾌도난마 하듯 거꾸러뜨리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이 대한민국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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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화기 옮긴 사연(촛불)
서울 구로경찰서 형사계 한 귀퉁이에 설치돼 있던 공중전화기 두대가 25일 갑자기 이전됐다. 카드전화기는 형사계 사무실 한 가운데 있는 기둥벽에,동전전화기는 형사계 밖 복도 벽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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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임 물가 방범 추석 총력관리/정부 대책회의
◎어려운 업체 금융지원/체임 올들어 경기둔화와 기업들의 자금난 등으로 밀려 있는 임금이 작년의 10배 수준으로 급증함에 따라 정부는 단기적인 경영애로로 임금이 체불된 업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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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강간 2심형량 높여/집유항소 20대 실형선고 법정구속
◎징역 7년 받은 30대는 1년 더 늘려/서울고법 판결 법원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항소한 강도강간범에게 2심에서 실형을 선고,법정구속하는 등 강도강간범 2명에게 잇따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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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ㆍ검경 비호설 무성/인천 폭력대부 최태준의 정체
◎지하금융 큰 손… 실내장식업도/나들이땐 승용차 3대가 “호위” 국회의원 등 인천지역 저명인사 6명이 구명운동을 벌인데다 전과까지 누락돼 전과조작 의혹마저 낳고있는 인천 최대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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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치안 약속하는 이종국 치안본부장(일요인터뷰)
◎「거리의 불안」 뿌리 뽑겠다/「범죄 체감지수」 높다는 말 자주들어/기획수사ㆍ경찰비리 예방에 힘쓸 터 정부는 경찰의 최대 현안을 민생치안확립에 두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고,최근 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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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억 소매치기 5개파 적발
◎14명 구속… 21억 상납받은 경찰정보원 7명도 서울지검 특수3부(이태창부장ㆍ이훈규검사)는 20일 서울시내 만원버스나 지하철 등에서 2년간 2백여억원어치의 금품을 소매치기해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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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서 세계정상 오른「사각의 풍운아」
「검은 손」(소매치기)을 씻고 주먹으로 세계정상을 정복했던 프로복싱 전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김성준(김성준)은 끝내 복싱후유증으로 34세의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김의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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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통기 어떤경우에 쓸수있나
대도 조세형 체포당시 경찰이 행한 권총발사를 두고 『절박한 상황에서 취한 불가피한 조치』였다는 긍정론과 『총을 쏘지 않았어도 잡을수 있었다』는 부정론이 대두, 논란이 일고있다. 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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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구형절도범 탈주
14일 하오3시부터3시30분사이 서울서소문동 서울지검내 피고인대기구치감 3층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상습특수절도)죄로 무기징역에 보호감호10년이 구형된 전과9범 「대도」조세형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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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버릇 못 버린『검은손』|주부 손에 잡힌 소매치기 백우현
소매치기 세계를 주름 잡았던 왕년의 백식구파 두목 백우현씨가 검은 손을 씻지 못하고 또다시 옛 버릇을 재연하려다 30대 주부의 가냘픈 손에 잡혔다. 한때 10여명의 부하까지 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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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데스크」메모 1981년을 되돌아본다(1)|「명문대미달이변」서「스승의 제자살해」까지
제5공화국이 출범했던 「81년」은 그 어느해 보다도 각종사건과 사고가 잇달았고 충격적인 시책발표도 많았다. 기자들은 뉴스의 현장을 쫓아 바쁘게 뛰었고 데스크들은 폭주하는 기사처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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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 소매치기 이상훈에 징역 12·감호 7년
서울지검 남부 지청 김인환 검사는 10일 남부 지원 탈주범 이상훈 피고인 (28)에게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특정 범죄 가중 처벌법 위반죄와 탈주 사건 후 추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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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중인 소매치기|김영길도 검거
서울남부지원 탈주범들의 보복대상으로 알려졌던 김영길씨(26·주거부정)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영등포경찰서는 24일 경기도 인천시 용현동146의58 유영환씨 집에 숨어있던 김씨를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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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한 탈주범과 여인들
사람에게는 누구나 하나의 공통된 소망이 있다. 「잘살아보려는」소망이다. 물론 개인에 따라 잘산다는 가치의 차이는 조금씩 있겠지만 말이다. 정신적 평화가 보장되고 그 정신적 평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