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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두 괴짜 CEO의 성공철학
구매하기 저자 : 마이크 윌슨 출판사 : 영언문화사 발행일 : 2001-01-09 구매하기 저자 : 랜디 코미사 출판사 : 바다출판사 발행일 : 2001-01-24 상상을 뛰어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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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두 괴짜 CEO의 성공철학
상상을 뛰어넘는 갑부이자,실리콘벨리의 잘 나가는 거물 CEO 두 명을 동시에 만나보지 않으시려는지. 관심이 가신다고? 그렇다면 당신은 행운을 잡은 것이다. 정보통신업계의 거물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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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기 대명사 제록스의 위기
'제록스'라는 말을 '복사'라는 의미로 알아듣고 전달하는 사람이 아직도 많을 정도로 미국의 복사기 제조업체 제록스는 복사기 시장의 제왕이었다. 그 제록스가 최근 파산설을 부인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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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북의 변화를 믿어보자
남북 정상회담 후속조치로 이산가족 방문단 상봉이 오늘 서울과 평양에서 각각 이뤄진다. 이에 앞서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이 남쪽 언론사 사장단과 사상 최초로 사실상의 기자회견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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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 예시 들며 쉽게 자본주의 해설
고규홍 Books 편집장 (gohkh@joins.com) 참 어이없는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70년대에서 80년대까지 철마다 한번 정도씩 신문의 사회면에 문화공보부(지금의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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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통일교육' 이질화 극복하려면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역사적인 정상회담은 교육에도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적대적 관계였던 북측과의 만남, 이에 대한 환호와 박수의 이면에 혼란스럽고 당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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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밸리는 믿음을 잃지 않았다
실리콘 밸리의 진정한 신봉자들은 믿음의 표시로 일요일에는 팰러 앨토에 있는 포르셰 자동차 판매점을 방문한다. 지난 4월 14일 나스닥이 폭락했던 주의 일요일에도 칼슨 자동차 판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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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한국유리공업(주) 창업자 이봉수씨
"유리 한장 더 만들고 옷감 한필 더 파는 것 보다는 반짝이는 젊은 눈망울을 지켜보는 것이 좋다. " 지난 14일 별세한 구리(九里) 이봉수(李奉守.83)씨가 생전에 즐겨했던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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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 터전 마련에 심혈 쏟은 한국유리공업 창업자 이봉수씨
"유리 한장 더 만들고 옷감 한필 더 파는 것 보다는 반짝이는 젊은 눈망울을 지켜보는 것이 좋다." 지난 14일 별세한 구리(九里) 이봉수(李奉守.83)씨가 생전에 즐겨했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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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벤처기업 투자로 큰 재미
벤처기업이 新경제의 미개척지라면 벤처 자본가들은 총을 차고 다니는 도박사들이다. 벤처 자본가들은 실리콘 밸리의 미러클 마일(캘리포나아州 멘로 파크의 샌드 힐 로드)에 앉아 닷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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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벤처기업 투자로 큰 재미
벤처기업이 신경제의 미개척지라면 벤처 자본가들은 총을 차고 다니는 도박사들이다. 벤처 자본가들은 실리콘 밸리의 미러클 마일(캘리포나아州 멘로 파크의 샌드 힐 로드)에 앉아 닷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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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을 준비하는 日 닷컴 세대
일본의 구식 기업체제는 ‘전후(戰後) 피해수복’이라는 경제목표가 뚜렷한 시절에는 잘 돌아갔다. 그러나 지금은 수리가 필요하다. 또 점차적으로 그렇게 될 것이다. 수십 년 동안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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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닷컴세대가 폭탄을 준비하고 있다
일본의 구식 기업체제는 ‘전후(戰後) 피해수복’이라는 경제목표가 뚜렷한 시절에는 잘 돌아갔다. 그러나 지금은 수리가 필요하다. 또 점차적으로 그렇게 될 것이다. 수십 년 동안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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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컴 기업을 물 주며 키운다
미국 하버드대 비즈니스 스쿨 출신인 폴 오그니베니(28)는 클럽툴스.컴(ClubTools.com)의 최고경영자다. 클럽툴스는 대학 내 각종 단체들의 회원목록 관리, 모금활동,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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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1백년 부자들] 대지주 민영휘에서 정주영까지
옛말에 작은 부자는 스스로 만들고 큰 부자는 하늘이 만들어 준다고 했다. 스스로 부자가 됐든 하늘이 만들었든 언제, 어느 곳이든 부자는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경제규모가 확대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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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두뇌들 인터넷기업으로 대이동
미국에서 하이테크업계 소식이라면 캘리포니아州에서 발행되는 일간 샌호제이 머큐리뉴스가 으뜸이다. 특히 인터넷에 밝은 그 신문사 기자들은 특종보도로 수상 경력이 화려하다. 그러나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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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르포]통독의 후유증 한 세대 넘길 것
이 글은 고려대 독문학과 이기식 교수와 독일인 여교수인 K.슈람 교수가 지난 7월말부터 2주 동안 베를린 장벽 붕괴 10년에 접어든 옛 동독지역을 돌아보고 공동집필한 글이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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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 도전 현장-유럽] 英 'e-비즈니스'로 제2산업혁명
영국 국회의사당 건너편 사우스뱅크엔 밀레니엄 축하용으로 높이 1백37m의 밀레니엄 휠이 설치돼 있다. 런던의 동남부 그리니치엔 밀레니엄 돔이 세워져 있다. 그러나 이런 곳에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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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 도전 현장-유럽] 11. 英 'e-비즈니스'로 제2산업혁명
영국 국회의사당 건너편 사우스뱅크엔 밀레니엄 축하용으로 높이 1백37m의 밀레니엄 휠이 설치돼 있다. 런던의 동남부 그리니치엔 밀레니엄 돔이 세워져 있다. 그러나 이런 곳에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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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 도전 현장-유럽] 11. 英 'e-비즈니스'로 제2산업혁명
영국 국회의사당 건너편 사우스뱅크엔 밀레니엄 축하용으로 높이 1백37m의 밀레니엄 휠이 설치돼 있다. 런던의 동남부 그리니치엔 밀레니엄 돔이 세워져 있다. 그러나 이런 곳에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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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걸린 브래들리의 역전 게임
선수생활서 몸에 밴 타이밍 감각, 反클린턴주의와 철저한 인맥관리로 지지층 넒혀가 미국 캘리포니아州의 고급 레스토랑에서는 실리콘 밸리의 벤처 자본가들이 매달 서로 만나 미래의 첨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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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를 넘어] 3. 제국주의
중앙일보가 밀레니엄 기획의 일환으로 경남대(총장 박재규)와 공동기획한 '세기를 넘어' 연재의 세번째로는 '제국주의' 를 준비했다. 20세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1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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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거리는 동구] 6. 건재한 '기득권'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언덕에 위치한 로자돔. 다뉴브강과 부다페스트 시가지가 한눈에 보이는 이곳에는 고급주택들이 즐비하다. 집마다 대지가 수백평에 이르고 주차장만 너덧개씩이다. 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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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털어 가난한 사람 도와…헝가리판 로빈후드 화제
헝가리에서는 요즘 현대판 '로빈후드' 가 큰 화제다. 30대 초반의 아탈리 앰브러스라는 대도 (大盜)가 은행을 털어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을 나눠주는가 하면, 검거된 지 6개월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