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법무부 外
◇ 법무부▶서울소년분류심사원장 채왕석▶서울소년원장 이민부▶치료감호소 서무과장 장정한▶본부 소년제2과장 정해룡▶대구소년원장 강수영▶대전소년원장 구무웅▶청주소년원장 백남길▶대덕소년원장
-
JP 아들 8억 사기 당해
김종필(金鍾泌)자민련 명예총재의 장남인 김진(金進·38)씨가 파나마 관광단지 개발사업을 추진하던 중 일본인이 포함된 국제사기단에 8억3천만원을 사기당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같은 사
-
[대법관 인사청문회 이모저모]
6일 대법관 인사청문회는 평이한 질문.답변이 오가며 긴장도가 떨어진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계속됐다. 특위 위원장 선출 등을 둘러싼 여야 대립으로 준비기간이 크게 부족했음이 여실히
-
[대법관 인사청문회 쟁점 일문일답]
6일 열린 대법관 인사청문회 첫날 3명의 후보에겐 과거 판결부터 법률적 견해를 묻는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 사법권 독립 ▶한나라당 이재오(서울 은평을)의원〓대통령의 지명과 국
-
[중앙시평] 당론을 배반하십시오
젊다는 것은 치열함이다. 치열함이 없는 젊음이 젊음을 강조하면 우울하다. 정치권의 젊음으로 강조된 386이, 특히 여당의 386이 이상하다. 당내 민주주의를 일궈내겠다고, 당론과
-
[사설] 정부의 신뢰회복이 급하다
최근 의약분업에 따른 의료계 파업 여파가 가라앉지도 않았는데 금융노조가 또 파업을 벌인다고 하는 등 사회 각 계층의 갈등이 분출돼 나라가 어수선하고 민심이 흉흉하다. 그런데도 정부
-
김대통령,JP에 한·일의원연맹 회장 제의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지난달 20일 자민련 김종필(金鍾泌)명예총재와의 오찬회동에서 金명예총재에게 한.일의원연맹 한국측 회장직을 맡도록 제의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여권의 한 고
-
[사진설명]협상과정 보고받는 JP
원내교섭단체 요건 완화 안건의 국회 본회의 상정에 대한 민주.한나라 양당간의 협상으로 5일 개회된 임시국회 본회의가 지연되는 동안 자민련 김종필 명예총재(왼쪽)가 오장섭 총무로부터
-
한나라-자민련 교섭단체 놓고 대립
4일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선 민주당.자민련.한나라당 등 3당 총무의 릴레이 총무회담이 열렸다. 교섭단체 구성요건을 현행 20석에서 10석으로 줄이는 국회법 개정안 처리문제를 논의하기
-
[이한동총리와 이회창총재의 어색한 만남]
이한동(李漢東)총리가 4일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를 찾았다. 신임 인사를 위해서였다. 만남 장소는 국회 한나라당 총재실. 측근들은 "지난해 12월 탈당한 李총리가 당사를 방문
-
[말말말]"아즈텍 제국 이래 최초의 합헌적인 정권교체" 外
▷ "우리의 주장이 즉결에 넘겨졌다." - 한나라당 안영근 의원, 이회창 총재가 의원연찬회에서 초선의원들의 주장을 즉석에서 표결에 부쳐 '반대' 당론으로 결정한 데 대해. ▷ "작
-
초선의원들 "진보"로 중진과 차별 시도
남북관계에 여야 초선 의원들의 진보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보수적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중진 의원들과의 차별화를 시도하는 것이다. 이들은 국가보안법.북한 방문 등과 같은 예민한 사
-
자민련 "교섭단체 안되면 표결 불참"
자민련이 3일 '교섭단체 요건 완화' 관철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4일까지의 임시국회 회기 중 국회법 개정안이 처리되지 않으면 모든 국회 표결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한 것. 개정안
-
[정가접속] "바쁘겠지만 黨 챙겨라"
자민련 김종필 명예총재는 3일 이한동 총리에게 '뼈있는' 말을 했다. 취임 인사차 방문한 자리에서다. 李총리가 "(총리 인준 과정에서)큰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 고 하자 金명예총재
-
[말말말] "우리가 존중해야할 결정을 내렸다" 外
▷ "남북한 대결구도에선 주한미군 주둔이 미국의 선택, 한국의 필수였지만 이제는 미국의 필수, 한국의 선택으로 뒤바뀌고 있다. " - 한나라당 김원웅 의원, 3일 의원연찬회에서 주
-
민주 초선들 "민심 너무 모른다" 경고
민주당 초선 의원 40여명이 의약분업.금융노련 파업사태 등 국정 현안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서영훈(徐英勳)대표가 1시간20분 동안 주재한 오찬간담회(국회 귀빈식당)에서
-
[금융개혁 노·정대립 여야 입장]
여야는 제2차 금융구조조정을 앞두고 금융노련이 총파업 움직임을 보이자 `금융대란' 가능성을 우려하며 대응책 마련에 돌입했다. 민주당은 의료폐업에 이어 다시 금융권 총파업이 이어질
-
[말말말] "깊이 들어가다 망신당할 수도 있다. " 外
▷ "깊이 들어가다 망신당할 수도 있다. " - 대법관 인사청문회 한 특위위원, 전문적인 판결문제를 따지는데 한계가 있다며. ▷ "이제 재 뿌릴 일만 남았다. " - 자민련 한 당
-
여야 임시국회 현안마다 평행선
여야 사이에 찬바람이 일고 있다. 5일로 예정된 임시국회 개회를 앞두고 추경예산안.국회법.정부조직법 등 거의 모든 현안을 놓고 충돌하고 있다. 한나라당 정창화(鄭昌和)총무는 2일
-
대법관 청문회도 '맹물' 예고
"어차피 수박 겉핥기로 갈 수 밖에 없다. " (민주당 관계자) "이한동 총리때와 비교하면 의욕이 나지 않는다. " (한나라당 관계자) 대법관청문회(6, 7일)가 사흘앞으로 다가왔
-
JP 7월1일 김영배고문과 '티샷'
자민련 김종필(金鍾泌.JP)명예총재와 민주당 김영배(金令培)상임고문이 1일 수원CC에서 함께 골프를 친다. JP가 국무총리, 金고문이 국민회의 총재권한대행이던 지난해 7월 정면충돌
-
대법관 청문회 졸속 우려
오는 6, 7일로 예정된 대법관 인사청문회가 졸속 내지 파행 운영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청문특위 위원장직을 둘러싼 여야의 대립으로 준비할 시간을 허비했기 때문이다. 청문회를 예정
-
[야당 불참속 '특위장' 선출]
(추미애 의원) "최다선이시고 과거 상임위원장직(문화관광위)을 훌륭하게 수행하신 이협 의원을 특위 위원장으로 추천합니다. " (이원성 임시위원장) "다른 위원 추천하실 분 없습니까
-
대법관 인사청문 특위장 선출…민주당 이협의원
국회 대법관 인사청문 특별위원회는 30일 한나라당이 불참한 가운데 민주당.자민련 소속 위원만으로 전체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민주당 이협(李協)의원을 선출했다. 16대 국회 들어 첫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