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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남매의 난' 후폭풍…檢, 아워홈 장남 '상품권깡' 다시 판다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지난해 11월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을 마친뒤 법원 건물을 빠져나가고 있다. 뉴스1 구본성 아워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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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분쟁 ‘캐스팅보터’ 장녀, 구본성 손 들어줘
남매간 갈등을 겪었던 아워홈의 경영권 분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네 자녀 중 ‘캐스팅보터’로 꼽히는 장녀 구미현씨가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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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워홈 또 경영권 갈등…막내 편들던 장녀, 오빠 손 들어줬다
구본성(왼쪽) 아워홈 전 부회장과 구지은 아워홈 현 부회장. 연합뉴스 남매 간 갈등을 겪었던 아워홈의 경영권 분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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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조민을 향한 검찰의 측은지심
결심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를 두고 검찰이 막판 고민 중이다. 어머니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조 전 장관과 달리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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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주의 시선] 조민을 향한 검찰의 측은지심
문병주 논설위원 결심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를 두고 검찰이 막판 고민 중이다. 어머니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조 전 장관과 달리 부산대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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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배임 혐의 구본성 前아워홈 부회장, 이번엔 3000억 배당 요구
구본성(왼쪽) 아워홈 전 대표 부회장과 구지은 아워홈 현 대표. 연합뉴스 고(故) 구자학 아워홈 창립자의 장남인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아워홈 측에 3000억원에 달하는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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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 건 LG가 세 모녀, 그 뒤엔 75년 '가부장 전통' 있었다
서울 여의도 LG전자 사옥의 모습. 연합뉴스 최근 불거진 LG그룹의 상속재산 분쟁은 75년간 ‘장자(長子) 승계’를 원칙으로 장남에게 대(代)를 이어 경영권을 맡겨오던 LG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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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조민 떳떳하다니 황당…조국 얼굴 두께 물려받았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장녀 조민씨. 사진 김어준 유튜브 채널 화면 캡처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최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김어준씨 유튜브 방송에 나와 "떳떳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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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재운것"…체중 60㎏ 원장, 엎드린 아기 짓눌러 죽게했다
대전의 한 어린이집의 만 1세반 교실. 10년 넘게 이 지역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해온 원장 A씨(55)는 지난해 3월 12일 오후 1시쯤 한 아이를 낮잠을 재우려고 했다. 약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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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친한테 연락해? 엎드려 뻗쳐"…손 밟아댄 20대男 최후
여자친구에게 연락했다는 이유로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컷 법봉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춘천지법 형사3단독 차영욱 판사는 폭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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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경영권 '남매 전쟁'…"이사진 교체" 외친 오빠가 졌다
남매 간 경영권 다툼이 진행 중인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의 30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구본성 전 부회장이 요청한 이사회 교체 및 신규 이사 선임 안건이 모두 부결됐다. 이로써 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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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 1세대 산증인' 구자학 아워홈 회장 별세…향년 92세
구자학 아워홈 회장. 연합뉴스 구자학 아워홈 회장이 12일 오전 5시 20분쯤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구 회장은 1960년대부터 식품·화학·전자·건설 분야 기업에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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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학 아워홈 회장 별세…향년 92세
구자학 아워홈 회장. 연합뉴스 구자학 아워홈 회장이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유족 측이 12일 밝혔다. 향년 92세. 구 회장은 1930년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셋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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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터진 남매의 경영권 싸움…7년째 아워홈엔 대체 무슨 일? [뉴스원샷]
기관·회사 구내식당업 2위의 기업이자 밀키트ㆍ외식 사업 등을 확장 중인 아워홈이 시끄럽다. ‘식구 간 경영권 싸움’이라는 개입된 이들도 지켜보는 이들도 썩 유쾌하지 않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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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 “보유지분 전부 매각…경영에서 물러날 것”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뉴스1 경영권 다툼서 밀린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7일 회사의 정상적인 경영과 가족 화목을 위해 보유지분을 전부 매각하고 경영에서 완전히 물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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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된 ‘숙명여고 쌍둥이’ 끝나지 않은 법정 다툼… 대법원 상고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의 두 쌍둥이 자매(21) 측 변호인은 25일 서울중앙집법 형사항소5-3부(이관형 최병률 원정숙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숙명여고 교무부장인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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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쌍둥이 2심도 유죄…"유출 답안으로 내신 시험" 집행유예
교무부장이던 아버지를 통해 시험 답안을 미리 받고 교내 정기고사를 치른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숙명여고 쌍둥이 현씨 자매가 지난해 4월 14일 오후 서울 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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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쌍둥이 유죄 선고한 2심에…부친 "양심은 지켜야죠!"
숙명여고 교무부장인 아버지에게서 정답을 받아 시험을 치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쌍둥이 자매 중 한 명인 현모 양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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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21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2.01.21 오후 6:00 현대로템 열차 운전석 탑승한 문 대통령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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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심도 실형 구형된 '숙명 쌍둥이'…홀로 나온 동생 "억울" 울먹
교무부장이던 아버지를 통해 시험 답안을 미리 받고 교내 정기고사를 치른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숙명여고 쌍둥이 현씨 자매가 지난 4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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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주치의가 '생물학적 아빠'였다…30년만의 진실
미국 뉴욕주에서 자신의 정자를 이용해 여성들을 임신시킨 의혹을 받는 산부인과 의사 모리스 워트먼. 사진 페이스북 미국 뉴욕주에서 한 30대 여성이 자신의 산부인과 주치의를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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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쌍둥이 불출석에 결심 연기…변호인 "건강 사정"
숙명여자고등학교 [연합뉴스] 1일 예정됐던 숙명여고 답안유출 의혹 사건 쌍둥이 자매(20)의 항소심 결심 공판이 다음 달로 미뤄졌다. 이 사건의 피고인인 쌍둥이 자매가 돌연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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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쌍둥이 최후의 반격, "아버지는 애초 답안 유출 안했다"
숙명여자고등학교 정문. [연합뉴스] ‘정기고사 답안 유출’을 의심받는 숙명여고 쌍둥이 현모(20)씨 자매의 최후의 반격이 시작됐습니다. 9일 숙명여고 교무부장이었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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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쌍둥이 측 항소심서도 무죄 주장
교무부장 아버지가 빼돌린 답안지를 이용해 시험을 치렀다는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숙명여고 쌍둥이 측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주장했다. 법원 이미지 9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