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천수 스파와 카라반 캠핑이 한자리에 … 가장 실속 있는 여름휴양지,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올 여름휴가 계획을 저렴하고 부담 없이 즐기려는 추세다. 이에 따라 해외보다는 국내여행을 알아보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온 가족이 저렴한 가격으로
-
인도양의 진주, 그 속에서 부처의 분신을 만나다
1 담불라 최대 석굴이며 가장 뛰어난 ‘위대한 왕의 사원’인 제 2 석굴. 56개 불상과 벽화가 있다. ‘인도양의 진주’로 불리는 스리랑카는 인도 남동쪽에 자리한 아름다운 섬나라다
-
'LA 익스프레스 레인' 낭패 겪는 운전자 속출
극심한 정체를 겪는 일반도로와 달리 익스프레스 레인의 차량 소통은 원활한 편이다. 6일 슬로슨 애비뉴상 남쪽방면 110번 프리웨이에서 승용차 한대(왼쪽)가 익스프레스 레인을 활주하
-
장애인주차장 얌체주차 도 넘었다
지난달 30일 대구 수성구의 한 아파트 상가 지하주차장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장애인 자동차표지를 부착하지 않은 승용차들이 주차돼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지난달 30일 오후 1
-
[파워셀러를 만나다] 렉서스 디앤티 모터스 강남전시장 김대호 과장
내성적인 성격에 조용한 말투. 으레 판매사원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외향적인 성격에 호탕한 웃음은 그에게서 찾을 수 없다. 얼마 안하고 그만 두겠거니 생각한다면 착각이다. 벌써 10년
-
해치백 쌍두마차에 도전장 내민 ‘코리아’
권용주 자동차 칼럼니스트1974년 폴크스바겐은 비틀의 대체 차종으로 골프를 내놨다. 골프가 독일을 중심으로 소형 해치백 열풍을 일으키자 푸조는 77년 305를 출시했다. 두 차종은
-
경북 한라시그마밸리… 사통팔달, 고속도로 3개가 만났다
경북 구미산업단지에 지식산업센터가 처음으로 들어섰다. 한라건설이 구미 1공단에 지은 한라시그마밸리(조감도)다. 이 단지가 들어선 구미 1공단은 구미나들목이 가까워 경부고속도로·중
-
동탄2신도시 견본주택 '인산인해'…"이번엔 분위기 좋아"
[박일한기자] 지난 26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 동탄2신도시 동시분양 현장을 찾았습니다. 마침 근처에 다른 일이 있어서 갔다가 모처럼 신도시에서 열리는 대규모 분양 현
-
[박보균의 현장속으로] 땅속 30m'잠수함', 거대 요새 들어가보니…
마지노선(La ligne Maginot)은 거대한 방어망이다. 그 방어선은 서사(敍事)적 드라마다. 그 속에 프랑스의 국가적 비장함이 담겼다. 독일과의 대결에서
-
‘임대주택=분양주택’ 차별 없앤다
앞으로는 임대주택과 분양주택에 차등을 두는 건축 계획이 원천 금지된다. 임대주택과 분양주택은 동등한 자재와 마감재를 사용해야 하고 계획 단계부터 출입구·주차장·커뮤니티 시설 등에
-
기아 레이, 스마트한 공간 활용 … 중형차 안 부럽네
레이는 기아차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경차다. 박스처럼 네모난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차체 높이가 170㎝로 스포티지 R보다 키가 크지만 엄연한 경차다. 앞모습은 ‘
-
경제인·연예인 60명 ‘청담동 살아요’
[권영은기자] 종편 JTBC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 드라마에서 부자 동네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이 실제로도 ‘부동산 1번지’로 떠오르고 있다. 청담동
-
경제인·연예인 몰려사는'그곳' 지도 표시하니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빌라촌이 재벌가와 연예인들의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은 고급 빌라가 밀집돼 있는 청담동 주택가 모습. [안성식 기자] 종편 JTBC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
서판교 산운 아펠바움, 30억~80억원대 … 보안·독립성 뛰어
SK건설은 경기도 판교신도시에서 최고급 단독주택 산운 아펠바움(조감도)을 분양하고 있다. 서판교 산운마을 1만9146㎡의 부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176~310㎡형 총
-
“커브 때도 조용 … 지하철 승차감 좋아졌네”
28일 오후 2시 차세대 전동차의 첫 시승식이 열린 목포 일로역 근처 철도 노선. 한국철도연구원이 개발 중인 차세대 전동차 내부로 들어서자 답답했던 기존 전동차와 달리 세련된 디자
-
그림의 떡이 된 삼겹살
지난해 여름의 일이다. 나는 박동훈 감독의 ‘계몽영화’ 시사회에 초대받았다. 초대해 준 사람은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의 윤성호 감독이었다. 개봉 전 마지막 시사인데, 종로 서
-
[백가쟁명:김동하] 상하이 엑스포 중국국가관
최근 중국의 ‘소프트파워’를 재고하게 된 계기 중 하나는 상하이 엑스포에서 줄을 선 중국인들 때문이었다. 줄서기는 거창하게 보면 문명사회의 척도요, 시민의식의 기준이며, 선진국의
-
우면산 ‘산사태 쓰나미’ 아파트 3개 층 덮쳐 … 건물 안까지 자동차 밀려 들어와
남부순환로 덮친 토사 27일 오전 서울을 휩쓴 집중 호우로 피해가 속출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3시간 동안 서초·강남구에는 각각 161㎜와 142㎜의 폭우가 쏟아졌다. 서울시
-
‘신병 면회 부활’에 부푼 꿈 … 연무읍 깨끗·친절운동 바람
9일 오전 11시쯤 충남 논산시 연무읍 번화가. 음식점 등 상가 주인들이 대청소를 하고 있었다. 낡은 테이블과 의자 등은 새것으로 바꾸고 낙서로 지저분해진 벽과 유리창은 깨끗하게
-
과학영재교육원 사사과정 들어간 고광욱·김현석군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단위 영재학급, 지역교육청 영재교육원,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등 전국에 개설된 영재교육 기관에서 교육받은 초·중·고생은 5만 5000여명에 이른다
-
G20 코리아의 심장이자 두뇌, 조선시대엔 신의 영역
북악산 자락에 자리 잡은 청와대 본관 전경. 경복궁 북문인 신무문을 나서면 길 건너 청와대 본관과 바로 마주친다. 1960년 윤보선 대통령 때 경무대에서 청와대로 이름이 바뀌었다
-
“마을 소·돼지 우리가 지킨다”
충남 홍성군 금마면 가산리 가야마을 주민들이 마을 입구를 봉쇄하고 출입차량을 소독하고 있다. [김성태 프리랜서] 24일 오전 10시 충남 홍성군 금마면 봉서리. 홍성군과 예산군
-
용서고속도로•신분당선 ‘겹호재’…교통천국 용인이 뜬다
내집마련 및 투자가치 높은 교통특구 아파트 인기 교통 여건 개선되면 출퇴근 시 비용 절감 효과 용서고속도로 •신분당선 ‘겹호재’ 지역인 용인 일대가 주목 받고 있다. 교통 여건이
-
GS건설, 아파트 넘어 거대한 생태단지를 짓다
GS건설의 미래주택 기술은 ‘그린 스마트 자이’로 집약된다. 그린 스마트 자이는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지능형 전력망)’ 기술이 적용된 에너지 절감형 미래 주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