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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배배 꼬인 단통법 … 한숨만 나온 한 달
직장인 장모(39)씨는 지난 26일 밤 자신이 가입한 휴대전화 커뮤니티로부터 문자를 받았다. 갤럭시 노트3는 13만원, G3캣6는 9만원에 판매한다는 내용이었다. 이들의 출고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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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폰이 들썩 … 단통법 이후 혜택 늘어 인기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시행 이후 중고 휴대전화가 ‘귀하신 몸’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고폰 가입자에게도 보조금에 준하는 요금할인(최고 12%) 혜택을 주면서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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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으로 얼어붙은 번호이동 시장…이젠 자급제폰·기기변경으로 간다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 시행되면서 휴대전화 번호이동 시장이 순식간에 얼어붙었다. 2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이통 3사간 번호이동 건수는 4524건으로, 전 주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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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D-2 Q&A] 7만원 요금제 써야 최대 보조금 34만5000원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이 이틀 뒤면 시행된다. 핵심은 이동통신 대리점마다 보조금이 달랐던 지금과 달리, 전국 어느 곳에서나 비슷한 가격에 단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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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구입 보조금 안 받으면 내달부터 통신요금 10%선 할인
다음달부터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시 스마트폰 구입 보조금을 받지 않는 소비자는 통신요금을 매달 10% 가량 할인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그간 보조금 혜택에서 제외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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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보조금 대신 통신요금 10% 할인 선택 가능
다음달부터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보조금을 안 받으면 통신요금을 10% 가량 할인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해외직구폰이나 별도의 유통점을 통해 구입한 공단말기(자급제폰)을 국내 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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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30일, 스마트폰 사려는 분들 눈에 불 켜는 날
소비자들의 관심은 스마트폰을 언제 사는 게 가장 유리하냐다. 신규 모델 출시 시점을 전후로 기존 스마트폰 출고가가 대폭 낮아지거나 이통사발 보조금 대란이 일어났던 패턴을 소비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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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10만원대 외국 스마트폰의 역습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외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10만~20만원대 스마트폰을 잇따라 출시하며 ‘외산폰의 무덤’이라는 국내 시장에 다시 도전장을 던졌다.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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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LTE 쓰는 01X 번호, 오늘부터 010으로 자동 변경
2일부터 01X(011·016·017·018·019) 번호로 3G·LTE 휴대전화를 쓰는 사람들의 식별번호가 010으로 자동 변경된다. 일부 구형 단말 이용자나 자급제폰 이용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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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보다 30~40% 싼 알뜰폰 이달부터 쏟아진다
기존 이동통신사 요금제보다 통신료가 최고 47% 저렴한 알뜰폰 상품들이 이달부터 출시된다. 롱텀에볼루션(LTE) 망내외 음성무제한, 초당 1원 요금제, 청소년·장애인 요금제 등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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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 없습니다 기본료 없습니다 8만원대 ‘세컨드폰’입니다
8만원대 ‘알뜰 일반폰(피처폰)’이 나온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29일부터 3G용 피처폰 ‘2nd(세컨드)’를 자급제용 단말기로 판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의 이동전화 제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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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만원대 삼성 '자급폰', 성능 어떤가 보니
삼성전자가 두 번째 ‘단말기 자급제’용 스마트폰 갤럭시 에이스 플러스를 19일 출시했다. 출고가는 27만원. 이달 국내 유통되기 시작한 중국 ZTE의 자급제용 스마트폰 Z폰(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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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역수입해 쓰니 절약되는 비용이…헉
스마트폰이 고장 나 바꿀 때가 된 김모(45)씨는 일정 관리를 겸하기 위해 5인치 이상의 화면과 글씨를 쓸 수 있는 스타일러스 펜을 갖춘 제품을 사기로 마음먹었다. 무선 인터넷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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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보다 요금 30% 저렴 … ‘홈플러스 알뜰폰’ 나온다
홈플러스는 2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KT로부터 통신망을 빌려 이동통신재판매 사업을 한다는 내용의 협정을 KT와 체결했다. 왼쪽부터 표현명 KT 사장, 이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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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알뜰폰 시장 늘어나야
국내에 스마트폰이 도입된 지 채 3년이 지나지 않아 스마트폰 가입자 3000만 명 시대를 맞았다.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면서 편리함을 가져다 주었지만, 동시에 통신요금 부담도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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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이동통신 기기·액세서리 전시회 개최
기업 이동통신 기기·액세서리 전시회 개최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케이스, 보호필름, 블루투스 이어폰 같은 이동통신 기기 액세서리와 주변기기 전시회가 26~28일 서울 대치동 서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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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제 휴대전화 보조금 없으니 하나도 안 싸네
“왜 굳이 보급형 스마트폰을 쓰려고 하나요. 더 좋은 스마트폰을 사도 내는 돈은 마찬가진데….” 18일 서울 삼성동의 한 이동통신사 대리점. 이달 삼성전자가 내놓기로 한 휴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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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폰도 2년 약정 땐 통신료 최대 35% 할인
이달 말부터 중고 단말기나 대형마트에서 산 휴대전화로도 최대 35%에 이르는 ‘약정 할인’을 받게 된다. 이동통신사 대리점에서 새 단말기를 살 때와 똑같이 통신요금을 깎아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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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만한 폰 적고 쓸 만한 요금제 없어 소비자 ‘깜깜이’ 만든 블랙리스트제
단말기 자급제가 시작된 1일, KT는 유심(USIM)을 구입하면 약정기간에 얽매일 필요 없이 선불 충전을 한 만큼 이동전화를 사용할 수 있는 ‘올레 심플’ 서비스를 선보였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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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 빈 강정’ 휴대전화 자급제
휴대전화기를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살 수 있는 ‘휴대전화 자급제’가 1일 시행됐다. 그러나 이동통신사와 단말기 제조사의 비협조적 태도로 유명무실의 위기에 처했다. 판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