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택시 먼저 탄 승객 '목적지 변경'➝뒤 승객 예약 취소, 정당"
서울 중구 서울역 인근에 줄 선 택시들. 뉴스1 택시에 탑승한 승객이 목적지 변경을 요구해 다음 승객의 예약을 취소했다면 승차 거부가 아니라는 정부의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
-
유승준 '비자 발급' 2심 승소에…외교부 "법무부 등과 협의"
유승준씨는 8만 명의 구독자가 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일상 등을 공유하기도 했으나 2년 전 게시물이 마지막이다. 사진 방송 캡처 외교부는 13일 고등법원이
-
"재외동포 비자 줘라" 한국행 열린 유승준…당장 입국은 안 돼
유승준씨는 8만 명의 구독자가 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일상 등을 공유하기도 했으나 2년 전 게시물이 마지막이다. 사진은 2020년 방송 모습 캡처. 199
-
250억 퍼부은 강진항, 7년째 놀린다…딱 3주만 배 다녔던 이유 [영상] [2023 세금낭비 STOP]
지난 6일 오전 전남 강진군 마량면 신마항. 이재인(61) 강진항운 노동조합장이 양식장 부표가 떠 있는 바다 쪽을 바라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2016년 3월 완공된 항구가 7년
-
20만P 미끼에 7000만원 날렸다…구직여성 노리는 '교묘한 사기' [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 서민 피해 잇따르는 악질 사기 기승 강주안 논설위원 충북 청주에 사는 전직 교사 ‘제피/7000만원님’의 비극은 지난 5월 26일 오전 11시 14분 한 통의 문자
-
[신현호의 법과 삶] 약자 학대 방조하는 허술한 법체계
신현호 변호사·법학박사 법은 인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다. 법이 만들어지면서 인간은 약육강식의 자연상태를 벗어나 사회적 약자도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보장받으며 살게 됐다.
-
“브루노 티켓-포르쉐 바꾸자” 그들 못 잡는 황당 ‘나루터 법’ 유료 전용
브루노 마스 8연석 1억8000만원에 양도합니다. 포르쉐 카이엔 차량과 맞교환 가능. 지난달 17~18일 미국 팝 스타 브루노 마스의 내한 콘서트를 앞두고 온라인 중고 거래
-
‘전지현 아파트’ 줍줍 신화…분양가보다 60억 올랐다 유료 전용
‘5억 로또’를 노리고 93만 명이 몰렸습니다. 지난 6월 26일 실시된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자이 ‘줍줍’(무순위 분양)을 말합니다. 59㎡(이하 전용면적)와 84㎡가 각각
-
부정채용 무죄→복직소송…법원은 기각 "정황은 분명 있었다"
울산지법. 연합뉴스TV 캡처 채용 청탁 비리로 해고됐던 지방공기업 전 직원들이 다시 복직시켜달라고 소송을 냈으나 기각됐다. 법원에서 관련 사건이 무죄를 선고받자 복직 소송을
-
황의조 측 "폰 도난"…"동의없이 영상 찍었다면 黃도 처벌대상"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 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31·FC서울)에 대한 사생활 폭로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산하고 있다. 황의조 매니지먼트인 UJ 스포츠는
-
깡통 청약통장의 기사회생…수방사가 안겨줄 5억 기회 유료 전용
청약 준비 하지 못한 나도 사전청약 로또에 당첨될 수 있을까. 네. 청약통장에 모아둔 돈이 없어도, 서울로 이사 온 지 채 한 달이 되지 않았어도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1
-
대부분 뒤끝이 좋지 않았다, ‘지코 대표님’이 특별한 이유 유료 전용
지코 PD님은 무언가 조언해 주시기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셨다. 음악을 대하는 자세나 여러 가지 모습에서 어떻게 사람을 이끌어야 하는지 몸소 보여주셨다. 지난달 30일 데뷔 싱
-
[윤석만의 시선] 조희연의 시정연설은 왜 무산됐나
윤석만 논설위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정책과 행보 중엔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두 아들이 외고를 나왔으면서 외고 폐지를 주장한다거나, 교육부가 집행한 자사고 지원금을 10
-
"중국 XXX" 욕 듣고 칼부림한 중국인 실형...한중관계 경색 영향?
울산지법 전경. 김윤호 기자 최근 한·중 관계 경색으로 중국 내 반한 기류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인 비하 발언을 접하고 폭력으로 대응한 국내 체류 중국인이 잇따라 실형을 선고
-
"1심만 3년째" 분통 터뜨린다…김명수 6년, 법원은 동맥경화 [280번의 재판, 잊혀진 정의]①
■ 280번의 재판, 잊혀진 정의① 「 사법부는 중증 동맥경화를 앓고 있다. 재판 지연에 분통을 터뜨리는 당사자들의 모습은 법원의 익숙한 풍경이다. 특히 1심 마비 증세는 심각
-
“제가 감옥을 가야겠습니다” 긴급조치에 김수환 찾은 DJ ⑩ 유료 전용
1974년 1월 새해가 밝자마자 박정희 대통령(이하 존칭 생략)은 대통령 긴급조치 1, 2호를 발동하고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잠정적으로 정지’했다. 유신헌법에 대한 반대·부정·
-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첫 주말…밤 9시, 문 연 소아과 없었다
백재욱 도봉구의사회 총무이사가 지난달 30일 서울 도봉구 한 의원에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관련 비대면진료 실행과정을 시연하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뉴스1 이달부터
-
어린이집서 야동 틀었다…보육교사 자격취소에 헌재 판단은
아동학대 범죄로 처벌을 받은 어린이집 원장이나 보육교사에 대해 행정기관이 자격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한 현행법이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영유아보육법 제48
-
한상혁 "기소만으로 면직 처분은 매우 부당"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24일 자신에 대한 면직 절차가
-
동메달 딴 대만인 태권도 선수, 시상식서 中오성홍기 들어 논란
대만인 태권도 선수가 시상식에서 오성홍기를 꺼내 든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사진 웨이보 캡처 대만인 태권도 선수가 시상식에서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꺼내 든 사실이 알려
-
한화 계열사 "분할 전 벌점 제재 부당" 소송냈지만…대법 "벌점도 승계"
한화시스템. 사진 홈페이지 캡쳐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시스템이 전신인 ‘한화 S&C’ 시절 하도급법 위반으로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는 건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지만 사실상 패소
-
바이든 주도 尹이 윤활유…주목도 커진 한·미·일, G7서 뭉친다
한미일 정상은 지난해 11월 캄보디아 프놈펜 정상회의 이후 약 6개월 만에 일본 히로시마에서 한미일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연합뉴스 오는 19~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G7
-
20시간짜리 미국 당일 투어, 교민들 쌍수 들고 말리는 이유 유료 전용
「 해외여행 일타강사④ 현지 투어 」 지난 세 차례 강의에서 개별자유여행(FIT·Free Individual Tour)의 양대 과제 ‘항공권 구입’과 ‘숙소 예약’에 대해 공
-
부채협상 발목 잡힌 바이든, 순방 일정 단축…호주 쿼드회의 무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오른쪽부터)이 1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연방정부 부채한도 상향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만났다. [AFP=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