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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판 다음날 "자야죠, 코로나도 있고"…이렇게 팬 기만한 NC
[사진 유튜브 채널 NC다이노스] 서울 원정 숙소에 외부인을 초대해 음주 모임을 가진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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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톱워치 들고 뛰어야한다, 도쿄의 '편의점 15분 컷'
‘통제된 올림픽’. 11일 일본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에 도착하니 이 말이 더 실감났다. 오는 23일 개막하는 도쿄 올림픽 취재를 위해 선발대 자격으로 일본에 먼저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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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 쏘다니고 모른척…홍콩에 변이 퍼뜨린 '코로나 커플'
홍콩 법원이 첫 베타(남아공발) 변이 감염자로 확인된 2명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감염 후 보건 당국의 동선 조사에서 거짓 증언한 혐의다. 지난 1월 23일 홍콩 요르단 주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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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된 도쿄올림픽, 안전 올림픽 가능할까
백신접종 뒤 일본에 입국한 우간다 올림픽대표팀 선수단 9명 중 1명이 양성반응이 나왔다. [로이터=연합뉴스] 개막까지 30여일 남은 도쿄 올림픽은 ‘통제된 올림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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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감동 안긴 울보 주장, 이제는 울보 감독님 한민수
한민수 장애인아이스하키 대표팀 감독.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에서 국민들에게 감동을 준 한민수(51)가 지도자로 제2의 도전에 나선다. 한 감독이 이끄는 파라아이스하키 대표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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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힘 못써"…5차 유행 경고에도 기어이 관객 받겠단 日
도쿄올림픽 개최를 44일 앞두고 일본 정부가 '관객 있는 올림픽'을 치르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오는 11~13일 영국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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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정세균 백신 맞았는데···'4번 격리' 이재명 안맞은 까닭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을 하고 있다. 이낙연 의원실 제공 “AZ 특징이 아니라 주사 특징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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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170명 집합…초유의 軍배식작전 실패 비밀, 그들은 안다
병사들이 쏜 SNS 폭탄에 170여명의 장군이 집합했다. 최근 병영 내 부실 급식과 생활여건에 대한 불만이 외부로 쏟아지면서다. 지난 7일 서욱 국방부 장관은 전군 주요지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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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남는 美 "관광 오라, 공짜 접종"…텍사스 경기 살아난다
미국 알래스카주는 오는 6월 1일부터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공항에서 무료로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AP=연합뉴스] 캐나다 퀘벡시티에 사는 31세 앤드류 다무르는 지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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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개학'부터 '수능연기'까지…코로나19 교육 백서 발간
교육부가 발간한 코로나19 교육분야 대응 백서. 교육부 지난해 초부터 1년 넘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교육 분야의 대응 과정을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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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부실급식 제보 휴가삭감 징계"···軍 "확인해보겠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왼쪽)과 서욱 국방부 장관. 연합뉴스·뉴스1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격리사병들에 대한 부실 급식을 제보한 병사가 ‘휴가 5일 삭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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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덜지풋볼·네덜란드 축구팀 AFC 아약스, 방한…글로벌 유망주 프로젝트
사진: AFC Ajax CEO 에드윈 반 데 사르(우측)가 2019년 두바이에서 열린 Global Soccer Awards 단체로부터 Best Academy Award트로피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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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노래방·극장 日 골든위크 특수 포기…올림픽 사수 올인
일본에서 장기 연휴인 '골든위크'를 앞두고 세 번째 긴급사태가 발령됐다. 일본 정부는 2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수도 도쿄도와 오사카부·교토부·효고현 등 4개 광역지역에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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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코로나 방역수칙 위반 선수 등 추방 제재
일본 정부는 도쿄 올림픽 기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선수, 관계자 등에게 국외 추방할 전망이다. [EPA=연합뉴스] 도쿄올림픽에 참가하는 외국 선수, 취재진 등은 일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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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엔 그림의 떡’ 백신여권…美가 연방차원서 도입 않는 까닭
이스라엘 코로나19 백신 그린패스. 예루살렘=임현동 기자 코로나19 백신 여권(vaccine passport)을 도입하거나 도입하려는 나라가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세계보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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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코리안 민족 교육, 일본인 문제이기도 하다”
━ 전 아사히신문 기자의 ‘일본 뚫어보기’ 교토국제고 선수들이 지난달 24일 일본 선발고교야구대회 첫 시합에서 승리한 후 ‘동해 바다’로 시작하는 한국어 교가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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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올림픽 향해…지소연, 중국 잡는다
에이스 지소연을 앞세운 여자축구대표팀은 중국과 두 차례 승부에서 이기면 사상 최초로 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손에 넣는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지소연(30·첼시)이 한국 여자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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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이틀간 사전투표, 회사에 투표시간 요청 가능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2일과 3일 이틀간 실시된다.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는 별도의 부재자신고 없이 오전 6시~오후 6시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곳 어디서나 투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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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사전투표…“사전투표·선거일 모두 근무 땐 투표시간 청구 가능”
4·7 재·보선 (사전)투표 어떻게 하나.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4ㆍ7 재ㆍ보궐선거 사전투표가 4월 2~3일 이틀간 실시된다. 평일인 선거 당일(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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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만 남긴 '코로나 기원' 보고서…韓·美 등 “자료 접근 제대로 못해"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코로나19 기원 조사 보고서에 대해 각국에서 문제 제기가 잇따르고 있다고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했다. 중국 당국의 비협조 등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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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현종이도 없고 광현이도 없고…신수가 있구나
금전적 손해를 감수한 양현종의 MLB 도전이 결실을 맺을 조짐이다, MLB 16년 경력의 추신수는 스타 기근에 시달리던 KBO리그의 복덩이다. [AFP=연합뉴스, 뉴시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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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은의 야·생·화] 양현종을 보낸 KBO리그, 추신수를 만났다
시범경기에서 역투하는 텍사스 양현종 [AP=연합뉴스] [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올해 메이저리그(MLB)는 그 어느 시즌보다 풍성한 화젯거리를 만들어낼 듯하다. 한국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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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자국' 없어도 아동학대 의심되면 즉각분리...쉼터확보 관건
양부모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 4차 공판이 열린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 앞에서 시민들이 손팻말을 들고 양부모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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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정상호 영입 반긴 추신수 "팀에 도움될 선수"
"팀에 충분히 도움된다." 추신수(39·SSG)가 동갑내기 포수 정상호 영입을 반겼다. 추신수는 2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NC와의 시범경기에 앞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