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제스트] 박주영 컵대회 결장 … 아스널은 16강 진출 外
박주영 컵대회 결장 … 아스널은 16강 진출 박주영(28·아스널)이 26일(한국시간) 열린 잉글랜드 캐피털원컵(리그컵) 3라운드(32강)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과의 원정 경기에서
-
박주영을 어찌할꼬
원칙과 실리 사이에서 홍명보(44) 축구 대표팀 감독이 고민하고 있다. 한때 ‘축구 천재’로 불렸지만 나날이 존재감이 희미해지고 있는 ‘문제적 공격수’ 박주영(28·아스널·사진)
-
[다이제스트] 추신수 21호포 포함 3타수 2안타·1볼넷 外
추신수 21호포 포함 3타수 2안타·1볼넷 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 추신수(31)가 15일 밀워키전에서 시즌 21호 2점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3타점 3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
다시 만난 크로아티아 … 이청용 오늘은 골이다
이제는 이청용(25·볼턴·사진)의 이름 앞에 ‘축구 대표팀 에이스’라는 말을 붙여줘도 될 것 같다. 10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에서 이청용은
-
'미들라이커' 구자철·김보경 … 홍명보팀 골 가뭄 해결 특명
구자철(左), 김보경(右)홍명보팀 골 가뭄을 ‘유럽파 미들라이커’가 책임진다. 축구 대표팀은 홍명보(44)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A매치 4경기에서 1골만 넣으며 3무1패로 부진
-
베일 몸값 1477억원 … 아낌없는 레알
가레스 베일이 유럽축구 역대 최고 이적료를 깨고 토트넘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베일이 2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입단식에서 볼 트래핑을 하고 있다.
-
81분 지배한 김보경, 골닷컴 선정 최우수 선수 등극
[81분 지배한 김보경, 사진 일간스포츠]김보경(24·카디프시티)이 훨훨 날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전 활약에 이어 에버튼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김보경은 1일(한국시간) 영
-
'위숭빠레' 환호 속 MVP 지성
박지성(왼쪽)이 21일 PSV 에인트호번의 홈 필립스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AC 밀란과의 경기에서 필리페 멕세스와 공을 다투고 있다. [에인트호번(네
-
'산소탱크' 박지성 68분간 8810m 뛰며 맹활약
[사진 일간스포츠] 박지성(32)의 성공적인 PSV 에인트호벤(네덜란드) 복귀전은 기록에서도 증명이 됐다. 박지성은 21일 오전(한국시간) 열린 2013-2014 UEFA(유럽축구
-
[골프] 흔들흔들 더프너, 승부엔 흔들리지 않았다
PGA 챔피언십에서 10언더파로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제이슨 더프너가 우승 트로피를 올려다보고 있다. [로체스터(뉴욕) 로이터=뉴시스]15번 홀. 작은 호수가 그린 앞과 오른쪽
-
손흥민·김보경 최고 블루칩 … 구자철은 주전 경쟁 험로
유럽 축구가 새로운 시즌에 돌입했다. 손흥민(21·레버쿠젠), 구자철(24·볼프스부르크), 박주호(26·마인츠)가 뛰는 독일 분데스리가는 10일 2013~2014 시즌의 막을 올
-
[글로벌 아이] 왕도 못 말리는 골프, 정부인들 별수 있을까
이상언런던 특파원 지난주에 박인비 선수의 그랜드슬램 도전이 펼쳐졌던 ‘골프의 성지’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서쪽으로 약 50㎞ 거리의 스코틀랜드 옛 수도 퍼스(Perth)에는
-
에인트호번 1년 임대 … 8년 만에 친정 유니폼 입는 지성
박지성박지성(32·사진)의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 임대 이적이 확정됐다. 박지성의 소속사인 JS파운데이션은 6일 “원소속팀 퀸스파크레인저스와 에인트호번이 계약을 마무리했다.
-
명보 본색 … 홍명보 2기 대표팀 20명 살펴보니
홍명보 감독이 6일 축구회관에서 페루전 대표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홍명보(44) 축구 대표팀 감독이 자신이 추구하는 색깔을 분명히 드러냈다. 홍 감독은 6일 서울 신문로
-
엄마가 김치찌개 해줬어요, 힘나는 박인비
박인비(오른쪽)가 약혼자 남기협씨(가운데)와 캐디가 지켜보는 가운데 브리티시 여자오픈 개막을 하루 앞둔 31일(한국시간)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열린 프로암 대회에서 칩샷을
-
83년 만의 그랜드슬램, 설레는 인비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 출전을 앞두고 있는 박인비(앞줄 왼쪽)가 30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의 스윌컨 브리지에서 경쟁자와 함께 단체 사진을 찍었다. 박인비는
-
파파라치가 익숙한 가족 “찍어볼테면 찍어 봐”
파파라치가 익숙한 가족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파파라치가 익숙한 가족’. 스타들이 극도로 꺼린다는 파파라치. 얼마나 적응되면 이 정도 경지에 이르게 될까. ‘파파라치에 익
-
벽이 된 일본, 그 벽 쌓은 J리그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이 28일 열린 동아시안컵 일본과의 경기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한국은 주전 공격수 김동섭이 대회 내내 침묵한 끝에 일본에 1-2로 패했고, 자케로니 감독
-
[다이제스트] 추신수 4타수 1안타·2득점 … 팀 8-3 승리 外
추신수 4타수 1안타·2득점 … 팀 8-3 승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의 추신수(31)가 25일(한국시간)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1안타·1볼넷·2득점을 기록했다.
-
확 달라진 축구 대표팀, 호주와 아쉬운 무승부
홍명보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20일 오후 열린 ‘2013 동아시안컵 축구선수권대회’ 대한민국과 호주 경기에서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뉴스1] 홍명보(44) 감독이 이
-
확 달라진 축구 대표팀, 호주와 아쉬운 무승부
홍명보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20일 오후 열린 ‘2013 동아시안컵 축구선수권대회’ 대한민국과 호주 경기에서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뉴스1] 관련기사 아쉬운 무승부
-
핀 꽂힌 곳이 기가 막혀 … 디 오픈 출전 선수들 불평
“이게 핀 위치냐. 18번 홀은 놀이공원 코스에 온 것 같았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 대회인 제142회 디 오픈 챔피언십이 가혹한 ‘핀 포지션’ 때문에 논란에 휩싸였다. 1
-
소리소문 없다, 그런데 엄청 센 감독 장외룡
티셔츠, 청바지, 캐주얼한 구두…. 어느덧 50대 중반이지만 장외룡 감독의 감각은 20대 못지않다.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 국가대표 감독 등 이루고 싶은 꿈도 많다. [김민규
-
약시 때문에 택한 녹색 코트 … 정현, 윔블던을 흔들다
정현이 7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주니어 남자단식 결승에서 이탈리아의 잔루이지 퀸지의 공격을 받아내고 있다. [런던 AP=뉴시스] 안경을 써도 눈이 침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