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스케일링

    가끔 치과병원에 온 환자가 스케일링 치료를 거부하는 경우가 있다. 『스케일링하면 이가 되레 나빠진다면서요』하고 묻는다. 많은 사람들이 스케일링을 단순한 미용효과 쪽으로만 생각하고

    중앙일보

    1992.06.12 00:00

  • 치아교정

    14세의 중학교 2학년 딸을 둔 가정주부다.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치열이 고르지 않아 보기 흉하다. 특히 송곳니가 유별나게 비뚤어져 있다. 여학생이라 치아교정을 생각하고있는데 주위

    중앙일보

    1992.06.04 00:00

  • 풍치 자각증상 땐 이미 늦어

    흔히「풍치」라 부르는 잇몸병인 치주질환은 충치와 더불어 2대 치과질환 중 하나다. 이를 닦을 때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잇몸이 부어도 별 이상으로 생각지 않는 수가 많으나 이는 성인

    중앙일보

    1992.06.03 00:00

  • 「절치부심」|최상묵(서울대 치과병원장)

    얼마 전 신문 스포츠 가십난에 짧은 기사가 실렸다. 프로야구 감독 중 한 분이 심한 치통을 앓고 있어 고생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는 긴장된 시합의 승부욕 때문에 이를 심하게 악물어

    중앙일보

    1992.06.03 00:00

  • 턱 교정-(도움말)김여갑 과장

    문=20대 초반의 간호사 직업을 가진 여성이다. 어릴 때부터 친구들로부터 주걱턱이라고 놀림을 받을 만큼 아래턱이 유난히 남들보다 길다. 더구나 위·아래턱이 얼굴전체의 균형보다 앞으

    중앙일보

    1992.05.11 00:00

  • “눈 영양제 시력향상”은 낭설/틀린 의학상식 많다

    ◎“보약 봄·가을에 먹어야 효과” 근거없어/어린이 설사때 마냥 굶기면 회복지연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면서 의학상식도 널리 보급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의학상식중 일부는 정

    중앙일보

    1992.03.08 00:00

  • 이가 나지 않는 여아

    18개월 된 여아를 둔 가정주부다. 생후 9개월쯤부터 이가 나기 시작하더니 돌이 될 때까지 이가 아래·위 각각 4개씩 모두 8개가 났다. 그러나 충분한 영양섭취를 하는데도 그 이후

    중앙일보

    1991.12.26 00:00

  • 건강 이상의 신호등|구강질환|경희대 공정균교수 조기진단법 발표

    치아등 구강질환은 전신건강의 신호등이자 거울이라고 말한다. 전신의 변화와 건강상태를 잘 표현해주고 조기진단을 할수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특히 내과질환이나 생리적인 내분비 계통의 질

    중앙일보

    1991.11.13 00:00

  • 잇몸질환

    30대 후반의 직장인으로 양쪽 아래 어금니가 얼마 전부터 시린 느낌이 든다. 칫솔질은 하루아침에 한번 정도 하는데 칫솔질을 할 때마다 약간의 피가 나온다. 치주염을 앓고 있는 것으

    중앙일보

    1991.10.04 00:00

  • (129)「말상」성형

    윗 얼굴이 지나치게 긴 인상과는 대조적으로 아래턱이 예리하고 빈약해 보이는 얼굴이 있다. 이를 흔히 말상이라고 부르며 여자에게는 특히 좋지 않은 인상으로 꼽힌다. 말상을 가진 여자

    중앙일보

    1991.06.18 00:00

  • 치아 보호 취침 전 칫솔질이 가장 중요

    ◇보철 보다는 언제나 원래의 치아가 좋다=태어날 때부터 갖고있는 튼튼한 이는 물론 보철물에 비길 바 없이 좋다. 또 가능한 한 원래의 이를 살리는 방향으로 치아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중앙일보

    1991.06.11 00:00

  • ″80고령 충치 없어요〃

    서울시 치과의사회는 4일「올해의 건치 노인」금상수상자로 올해 80세인 이창호 옹 (서울 잠실2동282의305)을 뽑았다. 서울시 치과의사회 산하 구 치과의사회가 각 구에서 예선을

    중앙일보

    1991.06.05 00:00

  • 35세 이상성인 85%|잇몸질환 앓는다

    국내 35세 이상의 성인 중 귀중한 치아를 뽑게 되는 원인가운데 80%는 치주병(잇몸질환)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을 만큼 치주병은 무서운 치과질환이다. 그러나 이 병은 잇몸 속으

    중앙일보

    1991.03.19 00:00

  • 치아·턱뼈이상 사춘기전이 치료쉽다

    윗니와 아랫니가 정상적으로 맞물리지 않는 이른바 부정교합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부정교합은 주걱턱으로 인해 아랫니가 지나치게 앞으로 튀어나오거나 윗잇몸이 전면으로

    중앙일보

    1991.02.21 00:00

  • (109)입 냄새

    인간은 늘 오감인 시각·미각·촉각·후각·청각을 즐겁게 하기 위해 여러 각도로 노력해왔다. 그중 하나인 후각은 한 인간을 가까이, 혹은 멀리 하게 하는 결정적 요인이 되기도 한다.

    중앙일보

    1991.01.17 00:00

  • (29)건강한 치아

    치아는 종종 건강의 신호등으로 비유된다. 몸의 어느 한구석에라도. 병이 새기면 치아에 곧 그 징후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치아에 생기는 이상 역시 인체의 다른 부분에 영향을 끼침은

    중앙일보

    1990.10.27 00:00

  • 잇몸병 채소·감귤등 자주먹으면 안생겨|부정교합 6세∼14세때 교정해야 가장효과|식사후 양치질 구강암 막는다.

    한사람이 평생동안 치아로 부숴 삼키는 음식물의 양은 줄잡아 중형트럭 2백대분에 달한다. 치아는 이처럼 부수고 씹는 소화 기능을 통해 「건강의 파수꾼」역할을 함은 물론 가지런한 치열

    중앙일보

    1990.06.07 00:00

  • 연치

    『춘부장의 연치가 얼마나 되십니까.』요즘 이런 질문을 알아들을 수 있는 청소년이 몇이나 될지 궁금하다. 연치는 나이의 높임말이다. 바로 그 연치가 1백2세인 노인의 입에서 새 치우

    중앙일보

    1989.06.14 00:00

  • 충치 많으면 치열 망친다|구강보건의 날 맞아 살펴본 예방과 치료

    9일은 구강보건의 날.「치아건강 보살펴 평생건강 이루자」는 표어아래1주일동안 구강보건계몽활동이 대한치과의사회 주관으로 펼쳐진다. 최근 경제수준의 향상으로 치열이 고르지 못한 이(부

    중앙일보

    1989.06.09 00:00

  • 치주질환 성인 80%이상이 앓고 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잇몸병을 가진 사람들은 이가 시리는 것을 쉬이 느끼게 된다. 잇몸병(치주질환)은 최근 계속 늘어나 성인의 80%이상이 갖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는 흔하고 만성적인

    중앙일보

    1988.11.07 00:00

  • 파로돈 탁스 치약

    잇몸환부에 직접 약물을 마사지하여 풍치치료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별 제조된 전용칫솔에 묻혀 치아를 닦게 되어 있으며 별도로 양치질할 필요가 없다. (주)부광 약품 제품, 1만

    중앙일보

    1988.08.26 00:00

  • 하루세번 식후 3분간 이를 닦자

    7∼11일은 구강보건주간.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치아를 건강하게 지킵시다」를 표어로 내걸고 치아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국민계몽활동을 다각적으로 펼치고 있다. 치의학전문가들은 치아우식증

    중앙일보

    1988.06.06 00:00

  • 잠자기 전에 단음식 주지말라|어린이 치아관리 부모관심 높일때

    어린이의 이는 생후 6∼7개월부터 나오기 시작하여 24∼30개월이 되면 유치(젖니) 20개가전부 나오고 만6살이 되면 영구치(간니)가 유치와 교환되어 나오기 시작한다. 6살에 첫

    중앙일보

    1987.06.09 00:00

  • 치아는 몸속의 「보석」

    사람들은 몸의 건강과 치아의 건강을 따로따로 생각하는것 같다. 치아가 나빠지면 고통스럽다거나 음식을 먹기에 불편한 정도로만 생각했지 치아의 건강이 온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선 별로

    중앙일보

    1987.02.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