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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오버맨 홍성흔은 찬스맨 … 100타점 넘었다
롯데의 ‘오버맨’ 홍성흔(34)이 생애 처음으로 시즌 100타점을 넘어서며 팀 승리를 자축했다. 롯데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전에서 17-9로 크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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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7월 30일
◆ 프로야구 ▶두산(임태훈)-한화(유원상)(잠실·MBC ESPN)▶SK(카도쿠라)-KIA(콜론)(문학·MBC LIFE) ▶삼성(배영수)-넥센(김성현)(대구·SBS스포츠) ▶롯데(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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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프로야구] 7월 15일
▶LG(이범준)-KIA(양현종)(잠실·MBC LIFE) ▶넥센(김성현)-롯데(장원준)(목동·SBS스포츠) ▶SK(전병두)-한화(최영필)(문학·KBS N) ▶삼성(배영수)-두산(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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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6월 22일
◆ 프로야구 두산(임태훈)-삼성(차우찬)(잠실·SBS스포츠) SK(송은범)-LG(서승화)(문학·MBC ESPN) KIA(콜론)-넥센(고원준)(광주·KBS N) 롯데(이재곤)-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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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홈런 두 방 맞고 주저앉은 류현진
지난해 우승팀 KIA가 한화의 ‘괴물 투수’ 류현진을 무너뜨리며 3연승을 내달렸다. KIA는 16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나지완의 결승 솔로포와 안치홍의 쐐기 투런포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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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6월 16일
◆ 프로야구 ▶LG(박명환)-두산(임태훈)(잠실·MBC ESPN) ▶넥센(고원준)-SK(송은범)(목동·KBS N) ▶한화(류현진)-KIA(콜론)(대전·SBS스포츠) ▶롯데(이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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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6월 10일
◆ 프로야구 ▶LG(박명환)-한화(유원상)(잠실·MBC LIFE) ▶넥센(문성현)-롯데(이재곤)(목동·MBC ESPN) ▶SK(김광현)-삼성(이우선)(문학·KBS N) ▶KIA(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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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장원삼, 빛나는 ‘장원감’ 왼팔
삼성 투수 장원삼(27)이 팀의 좌완 에이스로 자리 잡고 있다. 장원삼은 지난 시즌을 마친 뒤 넥센에서 삼성으로 이적했다. 삼성은 그가 팀의 오랜 고민이던 왼손 선발투수 부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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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현승 너마저 …’ 두산 마운드 대량실점 도미노
23일 김선우 3과3분의1이닝 4실점, 25일 홍상삼 3분의1이닝 6실점, 26일 임태훈 2이닝 6실점. 불펜투수들의 기록이 아니다. 프로야구 두산의 최근 3경기 선발투수 성적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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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팬들 “성흔이 망극하옵니다”
이적 선수가 친정팀을 상대할 때 성적은 대개 두 부류로 나뉜다. 옛 동료들에게 장단점이 노출돼 있는 데다 뭔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크다면 제 기량을 발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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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오지환 역전 3점포, 잠실 라이벌 곰 울려
LG가 잠실 라이벌 두산에 짜릿한 1점 차 역전승을 거두고 어린이날을 앞둔 꼬마 팬들에게 멋진 선물을 했다. LG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시즌 네 번째 맞대결에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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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1위 밀고가기냐, 두산 1위 되찾기냐
프로야구 최대 라이벌 SK와 두산이 18일 만에 다시 만났다. 이번에도 정상 자리를 놓고 정면충돌이다. 공동 1위이던 지난 2~4일 문학구장에서 열렸던 1차 맞대결이 두산의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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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호랑이가 가장 무서워하는 산은 두산 … KIA전 7연승
지난해 프로야구 챔피언 KIA에도 못 넘은 산이 있었다. 바로 두산이다. 지난해 정규시즌 7승12패로 7개 팀과의 상대 전적에서 유일하게 열세였다. 6월 초 두산과의 시즌 일곱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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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타점왕 KIA 김상현, 연봉도 ‘억대 담장’ 넘긴다
축하 꽃다발을 주고받으며 미소를 나누던 시절은 끝났다. 지난 11일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끝으로 2009년 프로야구를 결산하는 축제는 막을 내렸다. 각 구단은 이제 주축 선수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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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이북5도청 外
◆이북5도청▶평남도지사 박용옥 전 국방부 차관▶평북도지사 백영철 전 관동대 총장▶함북도지사 김동명 전 6군단 참모장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대외부원장 안규홍▶연구부원장 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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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총동원령 … 선제 득점, 수비 실책이 승부 가를 듯
이제 마지막 경기다. SK-두산의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가 마침내 종착역을 눈앞에 두고 있다. 2승2패로 맞선 양팀은 13일 오후 6시 인천 문학구장에서 운명의 5차전을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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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 임태훈 투구 패턴 간파한 ‘천적’ 박정권
두산 오른손 투수 임태훈(21)과 SK 왼손 타자 박정권(28)이 플레이오프에서 질긴 악연을 이어가고 있다. 임태훈은 11일 잠실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7회 초 2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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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박정권 결승타 … SK-두산 내일 벼랑끝 승부
2승2패,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3-3으로 맞선 7회 초 2사 1, 2루에서 주자일소 결승 2루타를 친 SK 박정권(오른쪽)이 주먹을 불끈 쥐며 포효하고 있다. 옆에서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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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 김경문 vs 김성근 ‘정석대로’
2007년과 2008년 두산은 2년 연속 한국시리즈에서 SK에 무너졌다. “감독 대결에서 졌다”는 평가가 김경문 두산 감독을 향했다. 전력은 백중세였다. 김성근(67) SK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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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3연승, 잠실서 끝낸다” SK “3연승, 뒤집기로 끝낸다”
플레이오프 3차전 선발로 출전하는 두산 홍상삼(왼쪽)과 SK 채병용. 홍상삼은 패기, 채병용은 경험이 돋보이는 선수다. [중앙포토]“잠실에서 끝내겠다.”(두산) “세 경기를 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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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남자’ 고영민 연이틀 홈런 … 두산 3연속 KS행 ‘-1 ’
한국시리즈까지 이제 한 걸음 남았다. 8회 초 승리에 쐐기를 박는 2점 홈런을 친 두산 고영민이 주먹을 불끈 쥐고 다이아몬드를 돌고 있다. 정규시즌 때 부상으로 부진했던 고영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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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담포 쾅쾅, 뚝심투 팡팡 … 두산 가을의 설욕, 이제 시작
2회 초 2-0으로 달아나는 솔로홈런을 친 두산 최준석이 홈을 밟은 뒤 두산 팬들을 향해 오른팔을 들어올려 인사하고 있다. 두산은 경기 초반 SK 선발 글로버를 홈런 두 방으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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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민철 ‘금쪽 투구’+ 김현수 홈런 … 두산 “멍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두산 김현수가 5회 말 솔로 홈런을 날린 뒤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부진했던 김현수는 올해 준플레이오프에서 2경기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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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용덕한 vs 장성우 … ‘초보 안방마님’이 승부 갈랐다
롯데 8회 초 공격에서 이대호의 적시타로 3루 주자 조성환이 홈을 밟은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조성환은 이날 4안타를 쳤다. [뉴시스]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포스트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