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트렌드&] 환경 지키고 건강도 챙겨요···국민과 함께하는 ‘플로깅 캠페인’ 전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최윤석 SK인천석유화학 대표, 정봉훈 해양경찰청장,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왼쪽부터)이 4월 28일 자원봉사 활성화 협약 체
-
현대차도 1억 못받는데…대기업보다 연봉 높은 '신의 직장'
이른바 ‘신(神)의 직장’으로 불리는 공공기관 가운데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는 곳이 지난해 총 20곳으로 집계됐다. 공공기관 직원의 평균 연봉은 7000만원에 육박했다.
-
물가상승→임금인상→물가상승 ‘마의 악순환’ 시작되나
물가상승이 이어지면서 이에 따른 임금인상이 현실화하고 있다. 임금이 오르면서 추가로 물가를 끌어올리는 ‘임금발 물가 상승’(wage push inflation) 우려도 나온다.
-
시작된 물가發 임금인상…'도미노' 인플레 우려
지난해 하반기부터 물가상승이 이어지면서 이에 따른 임금인상이 현실화하고 있다. 임금까지 오르면서 추가로 물가를 끌어올리는 ‘임금발 물가 상승'(wage push inflation
-
260만원 '의자계 샤넬' 뭐길래…600억 들여 싹 바꾼 SK하이닉스
허먼밀러 의자. [홈페이지 캡처]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 SK하이닉스의 ‘통 큰’ 직원복지가 화제가 된 가운데, IT 업계의 ‘의자 복지’ 열풍이 눈에 띈다.
-
"대졸 초임 최대 7200만원" 파격카드…'삼전' 뺨치는 이 회사
충북 음성에 있는 DB하이텍 공장 모습. [사진 DB하이텍] 반도체 업계들이 경쟁적으로 '집토끼 지키기'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더해 DB하이텍도 '삼성급'으로
-
[인터뷰]"임금명세서 제대로 주도록 기업 디지털 혁신 돕겠다"
━ 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 인터뷰 지난해 말 근로기준법이 개정되면서 임금명세서 교부가 의무화됐다. 정규직이건 아르바이트건 직원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사업주가
-
SK하이닉스 출범 10년…“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진화”
박정호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 달 31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열린 SK하이닉스 출범 10주년 행사에서 회사의 미래 성장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SK하이닉스]
-
SK하이닉스 출범 10년...박정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진화"
박정호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31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열린 SK하이닉스 출범 10주년 행사에서 회사의 미래 성장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SK하이닉스] SK
-
"15% 안올려주면 파업"…연봉 1.4억 삼성전자 노조에 묻는다 [신재용이 고발한다]
지난 2월 서울시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삼성전자 노조. 그래픽=김현서 2021년 평균 연봉 1억 4000만원(2021년 감사보고서 기준)을 받은 회사
-
최태원 10년 전 ‘하이닉스 승부수’…시총 100조 만들었다
SK그룹 편입 10주년을 맞은 SK하이닉스가 그룹의 주력 성장 엔진으로 우뚝 서고 있다. 인수 당시 코스피 10위권 밖이던 시가 총액은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에 이어 3위로
-
‘최태원 승부수’ SK하이닉스 인수 10년…재계 2위 도약 견인차 됐다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이천공장. [사진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경영 실적과 투자를 주도하면서 SK그룹이 재계 2위에 오르는 데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
“아바타가 더 자신 있다”…입사 시험 신풍속도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0월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 내 '세븐타운'에서 역량 면접을 실시했다. [사진 세븐일레븐] 지난해 11월 세븐일레븐의 수시 채용에 합격한 육소영(27
-
LG화학 직원 신났다, 최대 850% 성과급 잔치···LG엔솔도 450%
LG화학이 개발한 '리얼 폴딩 윈도우' 제품 사진. [사진 LG화학]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LG화학이 임직원들에게 기본급의 최대 850%에 이르는 성과급을 지급했다.
-
삼성전자 메모리 300% ‘특뽀’…비메모리 직원들 “부럽다” “너무해”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뉴스1] 2018년 이후 3년 만에 글로벌 반도체 1위에 오른 삼성전자가 호실적을 주도한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에게 월 기본급의 300% 수준의
-
삼성전자 임협 결렬…목소리 더 세지는 ‘임플로이언서’
지난해 성과급 산정기준 공개에 이어 올해는 연초부터 주요 대기업을 중심으로 임단협이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 사진은 한 대기업 노조원이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하는 모습.
-
[Biz & Now] SK이노, 임직원 기본급 1% 모아 협력사에 상생기금 36억 전달
SK이노베이션은 24일 ‘2022년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을 열고, 71개 협력사 직원 5200여 명에게 35억7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기본
-
'성과급' 우리는 왜 안 주나요…누군 돈잔치, 누군 화딱지
“비슷한 대학, 학과를 나왔는데 돈 받는 건 천지차이죠. 첫 직장을 잘 가야 한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국내 유통기업에 다니는 A(38)는 “대학 동기들은 기본이 한 장(
-
이천쌀집 300%, 수원갈비집 200%…요즘 성과급 받고도 화난다
“비슷한 대학, 학과를 나왔는데 돈 받는 건 천지차이죠. 일단 회사가 성장산업이 아니니 크게 바랄 수도 없구요. 첫 직장을 잘 가야 한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국내 유통기업에
-
SK하이닉스 '300% 특뽀' 쏜다…"쌀집이 더 높다니" 삼성 술렁
SK하이닉스의 호실적에 회사가 있는 경기도 이천시에 축하 현수막과 전광판이 등장했다. [사진 SK하이닉스] 올해 사상 최대 매출이 예상되는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에 이어 특별
-
동네 호프집·노래방 줄폐업…반도체·철강 직원들은 보너스
━ 코로나 피해 커지는 생활업종-간이주점 25%, 구내식당의 12% 2년새 사라져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끝나지 않고 있다. 지난달 29일 서울 서대문구
-
"1000% 준대"…삼성맨만 돈벼락 맞나, 성과급 두둑한 곳 어디
#1. A대기업에 다니는 유모씨는 29일 중앙일보와 통화하면서 “이틀 뒤인 31일 입금될 성과급 잔여분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마통(마이너스통장)을 만들어 주식에 투
-
'갓계현' 약속 지킨다…삼성전자 성과급 '연봉의 50%'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뉴시스] 삼성전자가 내년 초 반도체(DS) 부문 임직원 6만여 명에게 개인 연봉의 절반에 가까운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할 전망이다. 연초
-
성과급 한번에 벤츠 뽑고 이사 간다고? 삼성 '특뽀'의 세계 [삼성연구]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연합뉴스] 해마다 연말연시면 삼성맨들은 주변의 부러움과 시샘을 동시에 받는다. 경영 성과에 따라 통장을 두둑하게 해주는 ‘성과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