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밀수 금괴 하주 판명

    속보=금괴 등 임자 없는 밀수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지구 밀수합동수사 반(반장 이택규부장검사)는 16일하오 하주가 일본 동방사업대표인 재일 교포 백동필(일본명「미즈하라·도요사꾸」)씨

    중앙일보

    1967.08.17 00:00

  • 임자 없는 통지표 안 돌려줘서 말썽

    6일 서대문 을구 신민당 입후보자 윤제술씨는 『공화당 측이 선거법상 주인 없는 투표 통지표는 구청장을 통해 선관위에 돌려주도록 된 것을 돌려주지 않고 이동식 「릴레이」대리 투표를

    중앙일보

    1967.06.06 00:00

  • 투자서비스·센터 경협안에 설치

    한국경제인협회는 2일 하오 정기이사회를 열고 경협안에 「투자서비스·센터」를 설치하는 한편 미국에 투자 및 통상진흥을 위한 연락책임자를 주재시키기로 결정했다. 이 「투자서비스·센터」

    중앙일보

    1967.06.03 00:00

  • (1) 당기반

    6·8총선의 투표일도 앞으로 6일. 「골·라인」을 눈앞에 두고 국회로 향한 의지는 「피치」를 올리고 있다. 7백명을 넘는 후보자는 정당기반과 사조직의 총 마력을 동원하고 있으며 자

    중앙일보

    1967.06.01 00:00

  • 서독의 도둑 서울서 만나

    ○…서독에서 광부로 일하다 돌아온 김원섭(29)씨는 9일 하오 「파라마운트」극장에서 영화구경을 하다 1년만에 만난 서독 광부 동기생 이해서(27·종로구 체부동 118의 1l5)씨의

    중앙일보

    1967.05.10 00:00

  • 세계 최대 진주

    3백50만「달러」를 호가하는 무게 5·3kg의 세계 최대진주. 이 진주의 임자는 「윌번·코브」(63)씨로 그는 「말라리아」에 걸린 「필리핀」의 「다이아크」족 추장의 아들을 살려준

    중앙일보

    1967.04.08 00:00

  • 화물선에 불|선원5명 소사한 듯

    【광주】17일 새벽4시쯤 목포에서 절간고구마 2천 가마를 싣고 군산으로 가던 동아상선소속 천북호(1백톤·선주 선장 곽한호)는 무안군 임자면 진리앞 5백「미터」해상에서 정박 중 난로

    중앙일보

    1967.01.18 00:00

  • 국회의원 총선거에 대비 지역구 진단 끝내

    민중·신한 양당은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에 대비, 1백31개 지역구의 일단계 조직진단을 끝내고 약세구의 조직책임자 대체를 위한 당외 인사포섭 계획에 착수했다. 우세구(A지구) 가능구

    중앙일보

    1966.12.26 00:00

  • 품팔이 등친 「간부」

    3일 상오 경찰은 날품팔이 「리어카」꾼 들을 등쳐 먹어온 대한통운 「중앙청과시장선」 운수노조경리장부 전부를 압수하고 노조지부장 박장출(51·영등포구 상도2동 158)씨 등 4명의

    중앙일보

    1966.12.03 00:00

  • 자동차 상습 절도단 검거

    운전사들로 조직된 자동차전문절도단 김영일파 일당 5명중 이동수(28·용산동2가8) 이종석(28·정릉3동833)과 이들의 장물을 처분해온 김수경(23·성동구 현인동470) 이장길(2

    중앙일보

    1966.11.19 00:00

  • 청부업자냐 설계책임자냐|오늘의 정치가·행정가들에게 묻는다. 홍종인

    지금 우리나라는 어느모로 보나 외관상으로는 확실히 발전하고 있다고 할 것이다. 남산에 올라가 보면 2, 3년전과는 딴판으로 고층건물이 즐비하고 화려해졌다. 어떤 가게에도 상품이

    중앙일보

    1966.11.17 00:00

  • 유진오씨 지명, 신한당서 방해

    이중재 민중당대변인은 21일 상오 『신한당이 22일로 예정된 민중당 대통령후보 지명대회를 방해하려는 공작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대변인은 『이미 20일 상오 안국동 윤보선씨

    중앙일보

    1966.10.21 00:00

  • 김정렴·이호범·명동근씨 등|혐의없어 입건 안해|내사사건 내용

    한편 신직수 검찰총장은 이 사건에 관련된 내사부문으로 전 한비책임자들에 대해 내사해왔으나 동사전대표이사 이병철씨는 내사결과 ①한비는 사장중심이 아닌 상무중심의 운영체이기 때문에 사

    중앙일보

    1966.10.07 00:00

  • 법의 권위

    육군원호국부정사건에 관련된 김모회장등 네 사람이 드디어 징계위에 회부됨으로써세상을 떠들썩하게했던 동사건은 태산오동에 서일필격으로 끝장을 맺게 되는듯 하다. 동사건이 국민에게 준 위

    중앙일보

    1966.09.06 00:00

  • 김 대장 용퇴의 언저리|원호국등 잇다른 의혹|부정에 인책은 처음|전일의 여유 바뀐 돌연한 퇴진

    원호국부정의 회오리는 마침내 육참총장을 갈리게 했다. 김용배 대장은 이국전장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데 육군본부가 뇌물파동으로 들썩인 죄스럼에 지휘책임을 지고 20년 공들여 쌓은 4성

    중앙일보

    1966.09.03 00:00

  • 고요 속에 티 없는 노경|김일엽 스님 탐방

    예산에서 20「킬로」. 서해가 보이는 덕숭산 숲속에 1백명의 남녀 수도승이 머물러 있다. 깎아지른 절벽에 산재한 건물 70채. 수덕사와 그에 속한 정자사 견성암들이다. 화제의 비구

    중앙일보

    1966.08.13 00:00

  • 「캄보디아」국경초소 맹호 출동기

    [「두코」에서 장홍근 특파원] 맹호부대가 「캄보디아」 국경에 접한 이 지방에서 독자적인 작전지구를 맡기 위해 진주해온지도 2주가 가까왔다. 맹호가 담당한 작전지구는 중부전선의 생명

    중앙일보

    1966.07.21 00:00

  • 웰터급「그리피드」선수권을 박탈

    【리노 (네바다주) 8일 UPI동양】세계권투협회 (WBA)회장「짐·디스킨」씨는 7일 세계선수권위원회 (WCC) 로부터 현재 에밀 그리피드 선수가 차지하고있는 세계 웰터급 선수권을

    중앙일보

    1966.06.09 00:00

  • 상하 일관한 견해에놀라

    자유중국 장개석총통의 중임식에 다뎌온 정일권 국무총리는 27일 국무회의에서 이례적으로 그의 방대소감을 길게말하더라고-. 정총리는 이자리에서지난20일 장총통중임식이끝나고 무려 7시간

    중앙일보

    1966.05.28 00:00

  • 유엔본부 중국어책임자|「라이·리엔」박사 부처입경

    「유엔」 본부사무국 중국어부문책임자「라이· 리엔」(61) 씨가26일하오5시30분 대한항공 「코니」기편으로 부인과함께 내한했다. 13년간 「유엔」에서 일하고있는 「라이」씨는 「유엔」

    중앙일보

    1966.05.27 00:00

  • 군계 모여, 백사장에 유한을 묻고 간 일학의 혼을 추모한다고. 저마다 옳고 잘난 임자들에게 무슨 할 말이 있겠소. 경관·해병 대량 동원! 「테러」범을 잡나 했더니 교통범을 잡는대.

    중앙일보

    1966.05.05 00:00

  • "죽음의 결과 예견하면서까지 치사케…"|횡포 운전사에 적용될 살인죄 판례

    운전사들의 자동차사고에 대해 미필적 고의성(미필적 고의성)이 인정되는 경우 강력한 형사책임을 묻기로 방침이 세워지고 있다. 서울지검은「어린이 역사 사건」등 지난 3월 중순이래 연달

    중앙일보

    1966.04.12 00:00

  • 산하(2)|해토머리|조지훈|이랑길 새봄은 농자의 것

    경칩이 지나면 산하도 긴 동면에서 깨어난다. 개울물 소리는 갑작스레 높아지고 싱그러운 바람결에는 새들의 밝은 우짖음이 휘날리기 시작했다. 재빨리 뛰어 나왔던 개구리가 쉽사리 물러가

    중앙일보

    1966.04.02 00:00

  • 사이공 승용차 임자는 누구?

    민중당은 국군의 월남증파 문제에 대해 각양각색의 찬·반론으로 엇갈려 있는데 월남을 시찰하고 온 국방위원회소속 의원들 사이에서도 월남을 본 눈이 크게 다르다는 것. 그 대표적인 예는

    중앙일보

    1966.03.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