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진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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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3백50만「달러」를 호가하는 무게 5·3kg의 세계 최대진주. 이 진주의 임자는 「윌번·코브」(63)씨로 그는 「말라리아」에 걸린 「필리핀」의 「다이아크」족 추장의 아들을 살려준 대사로 받은 것이라고. 「다이아크」족은 이 진주를 「알타이 진주」라 불렀다. 【샌프란시스코=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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