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옥상

국내미술작품 인터네트에서 감상

국내화랑들의 인터네트 홈페이지,일명 「전자화랑」개설 움직임이활발해지고 있다. 가나화랑과 동아갤러리가 인터네트에 자체 정보를 띄우기 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며 갤러리 현대등 4~5개 화

.호랑이의 꼬리'展-가장 한국적인 美.정신 담아

지난해 베니스비엔날레 특별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호랑이의 꼬리」전이 국립현대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해 참여작가 15명중 백남준씨의 작품을 제외한 14명의 작품을 전

파리 첫 한국화랑"가나 보부르" 대금연주속 임옥상展오프닝

15일오후7시 프랑스 파리의 중심지 카르티에 마레의 조르주 퐁피두센터 바로 뒤편 탕플롱 매그 등 세계적인 유명화랑이 몰려있는 화랑가에 한국 대금의 청아한 소리가 울려나왔다. 한국화

◇인간의 미적교육에 관한 편지(프리드리히 쉴러 지음)=고전주의의 대표적인 작가로 칸트 미학과 헤겔 미학의 중간에 위치한 쉴러의 미학사상을 담은 책.〈안인희 옮김.청하.2백6쪽.5천

光州비엔날레 참가 한국작가 9명선정

광주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열릴 광주비엔날레에 참가할한국작가로 안성금(安星金).김명혜(金明惠).김익녕(金益寧).김정헌(金正憲).임옥상(林玉相).서정태(徐政泰).신경호(申炅浩

민중미술의 대표작가 임옥상

『80년대 민중미술이 이슈가 되는 사건을 조형적으로 접근해 직접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면 제가 이번에 보여주는 작품들은 간접적인 방법으로 더욱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좀더

광주 비엔날레 출품 韓國작가 7명 결정 安星金.林玉相씨등

오는 9월 열리는 제1회 광주 비엔날레에 참가할 한국작가들이17일 선정됐다.선정작가는 한국화가 안성금(安星金),서양화가 임옥상(林玉相).신경호(申炅浩).김정헌(金正憲),설치미술가

우리시대 거울보기전-동아갤러리 25일까지

오늘을 살고있는 한국인의 다양한 모습들을 각기 다른 매체를 통해 보여주는 전시. 조각에 강관욱,테라코타에 김주호,설치작업에 윤석남,동양화에 김호석.허진.김선두.심현희,서양화에 최석

한국적 色의 변용-한국미술,빛과색展

색은 선과함께 회화작업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색에 나타난 감성을 통해 한국회화,특히 세계무대에서 아이덴티티의 확인을 요구받는 현대한국회화의 특징과 특성을 점검해보려는 작업이 시도되

94현대한국회화展 개막-내달 27일까지 호암갤러리

삼성미술문화재단 호암미술관이 中央日報 후원으로 한국적 회화의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1994 현대한국회화전」을 개최합니다.올해로 여섯번째를 맞는 1994 현대한국회화전에는 「한국미

지방문화 발전위해 노력하는 대구 공평동 단공갤러리

작가와 관람객을 연결해주는 공간인 화랑은 많다.그러나 어려운여건속에서 지방문화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더 많은 투자를 한다는 것은 지방에 있는 화랑들이 두고두고 풀어야 할 숙제인지

월간미술 창간 5돌 미술한마당축전

中央日報社는 본사가 발행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미술전문지『月刊美術』창간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벌입니다.3월15일부터 4월5일까지 호암갤러리와 호암아트홀에서 전시회.세미나.강

토탈미술大賞 金春洙씨

제3회 토탈미술대상 수상자로 서양화가 金春洙씨(37)가 선정됐다.대상수상자에게는 부상 8백만원과 이듬해 9월 토탈미술관에서의 수상기념전의 기회가 부여된다.이번 본심에 올랐던 김근중

남북한 미술인 내달 한자리에/「일 코리아통일 미술전」 참가

◎분단이후 처음 본단이후 처음으로 남북 미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사단법인 민족예술인 총연합(공동의장 염무웅·강연균·약칭 민예총)은 15일 일본 코리아 통일미술전을 실현하는회(약

코리아통일미전 남북문화예술 첫 가교

남북 미술인을 잇는 첫 공식가교가 된 『코리아통일미술전』은 일본 각계 유지들로 구성된 「코리아통일미술전을 실현하는 會」가주최하는 전시회다.이 회는 지난해 7월 東京에서 열린 JAA

법인 허가 받은 「민예총」 김용태 상임위장

『운전하려면 면허증을 따야만 하는 것처럼 한국민족예술인 총 연합의 사단법인화는 합법성을 가지고 대 국민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민족예술 활동에서 대중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

작가 12명 판화 제작·보급

가나 화랑은 개관 1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판화 모음집을 2백 세트 한정판으로 제작, 9월부터 서울·부산·광주·제주 등 전국 5개 체인 화랑을 통해 보급한다. 김병종·김창렬·

87년 당시 제작 『노동해방도』등 전시

민중미술이 어떻게 민주화 투쟁에 동참하였는지를 다시 되새기게 해주는 기념비적 성격의 전시회가 열려 관심을 모은다. 민족미술협의회 주최로 11∼21일 그림마당 민(734-9662)에

문화정책도 개혁바람 예고

문화체육부가 마련한 「신한국문화창달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회」에 민족예술인총연합(민예총) 등 진보계열 인사들이 대거 참여, 앞으로 새정부의 문화정책이 보수일변도에서 벗어나

(7) 지구촌 113국 "예술 대경연"|국제 문화 행사

대전 엑스포의 문화 행사는 전세계 문화 예술이 한 곳에 집합해 경연과 조화를 꾀한다. 1백13개 참여 국가는 모두 자국의 전시 무대에 각 나라 고유의 문화 예술품을 선보이기도 하고

맥 끊긴 역사화「새움」튼다|「노산군 일기」전등 잇따라

한국현대미술에서 명맥이 끊겼던 역사화가 화단전면에 재등장, 독립된 장르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날 우리의 역사적 사건을 회화로 재조명하는 이 작업은 작년 서양화가인 강요

인기화가 판도가 바뀐다|『월간미술』조사…고영훈·사석원씨 1위

인기화가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80년대까지만 해도 원로·중진화가들이 인기를 누렸으나 90년대 들어 30∼40대 잚은 작가들이 급부상하고, 서양화 일변도에서 한국화·조각 등으로 폭

화폭에 담아온 실크로드

우리 고대문화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실크로드를 국내화가 8명이 현장 답사한 뒤 그 인상을 각자의 화폭에 담은 르포미술전 「실크로드 미술기행전」이 30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인

정수기 돌려 「나무 있는 독도」만듭시다

88년부터 독도 지키기 운동을 펴온 독도사랑회(회장 서유석·47·방송인)가 중견화가들과 함께 독도에 태양발전기 설치를 위한 기금마련 전시회를 1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중구 대평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