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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2035] 부끄러움 없는 날 우리는
여성국 IT산업부 기자 ‘눈앞의 임산부를 어떻게 못 보지.’ 지난달 출입처인 한 IT기업의 주주총회장에 가기 위해 아침 일찍 지하철을 탔다. 정자역까지 가려면 한 번 갈아타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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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우리가 망가뜨린 지구, 우리는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기후 위기, 생물 다양성 손실…지구 환경 회복을 위해 필요한 것은 지구온난화를 넘어 지구열대화 시대라는 말이 나옵니다. 지난 7월 안토니우 구테흐스 UN사무총장은 유럽연합(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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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안 비켜줘, 꺼져" 임산부 조롱 男 "넌 알에서 나왔냐"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 남성이 지하철에서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 앞에 서 있는 임산부에게 자리를 비켜주지 않고 욕설과 함께 조롱하는 내용의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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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석 차지한 남성, 임산부 사진 올리고 "안비켜줘, 꺼져"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 남성이 지하철 열차 안에서 ‘임산부 배지’를 달고 있는 여성이 서 있는데도 ‘임산부 배려석’을 양보하지 않고 이 모습을 촬영해 온라인에 올려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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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임신부’와 ‘임산부’의 차이점
신종 바이러스의 습격에 임부는 긴장할 수밖에 없다. 태아에게 미칠 영향 때문이다. 최근 임부가 코로나19에 걸리면 태아의 뇌세포가 손상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우려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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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양보하라며 '호통'···나이가 벼슬이던 시대는 갔다
━ [더,오래] 김성희의 어쩌다 꼰대(37) 시내버스나 전철을 타면 앉을 자리부터 찾는다. 딱히 몸이 불편한 곳은 없지만 편한 것을 바치는 나이가 된 탓인지 모른다. 그렇다고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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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임산부 배려석 거의 없는 분당선…눈치보는 임산부들
분당선의 임산부 배려석에 20대 남자가 앉아있다. 남자 앞에는 임산부로 보이는 여성이 가방을 들고 서 있다. 임산부 배려석에는 임산부 먼저라고 쓰여있는 스티커 하나만 붙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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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가 조언하는 "여름 밤 불청객 모기 피하는 TIP"
“위~잉” 침대에 누운 순간 귓가에 들리는 모깃소리에 밤잠 설친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특히 장마와 폭염 등으로 덥고 습해지는 여름은 모기 개체수가 증가하고 활동이 활발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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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배지, 임신 확인서 확인해야 배포한다
보건복지부가 임산부 배려 엠블럼, 일명 '임산부 배지' 배부 시 임신 확인 증빙서류를 지참한 임산부에게만 배포하도록 요청했다.20일 복지부는 지하철 공사에 임산부 배지를 배포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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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이틀간 지하철 타봤더니 임산부 배려석은 비지 않더라
by 김소희 지난 8월 27일 지하철에서 70대 노인이 노약자석에 앉은 임신부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노인은 당시 여성이 임산부 배려 표식을 지니고 있었지만 이를 무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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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안전성·효과 뛰어나 소비자 신뢰 쌓은 10개 제품 선정
━ 제2회 건강기능식품 대상 시상식 제2회 건강기능식품 대상 시상식이 14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월간중앙이 주관하며 JTBC,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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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외침 LOUD] 비어 있어도 앉지 마세요…임산부 배려석에 분홍 방석을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관련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사진 광운대 공공소통연구소]최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9호선 곰돌이 인형’을 아십니까.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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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울음’ 전국 생중계하는 몽골
총리는 축하 방문 치메딘 사이한빌레그 몽골 총리(가운데)가 올 2월 인구 300만 명째 주인공 ‘몽골진’양을 안고 있다. 총리는 출생 한 달 후 집을 찾아 엄마(오른쪽)에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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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임산부의 날' … 유통업계 행사 풍성
유통업계가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각종 행사와 사내 임산부 배려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13일까지 유아 출산 브랜드 파코라반 베이비·압소바·프리미에쥬르 등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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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근무 스트레스 걱정 마세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행정부원장 윤정한 신부(바오로)가 임신 8개월 차인 평생건강증진센터 안주현 간호사에게 예비맘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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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안전한 식탁] 엄격한 품질 및 안정성 관리, 신선하고 달콤한 '굿뜨래'멜론
6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백제의 고도로서 충청남도의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는 부여군은, 금강변의 비옥한 토양에서 수박, 메론, 방울토마토, 양송이, 밤, 표고버섯, 오이,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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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가을의 보약’ 버섯
가을은 버섯 요리가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영조·네로 황제·진시황·나폴레옹이 즐긴 음식으로도 유명합니다. 버섯을 즐긴 네로는 폭정과는 어울리지 않게 ‘버섯 황제’라는 애칭을 얻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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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엄마 앞에서 아이 질식사시키고, 기독교인 불 붙은 십자가에 매달아"北 인권침해보고서
#1. "중국 국경을 넘다가 체포된 임산부가 구치소에서 아기를 낳았다. 군인 병원의 한 간호사는 아기 엄마가 보는 앞에서 아기를 젖은 수건으로 질식시켜 죽였다. 아기를 '중국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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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저 출산율, 프리맘 배려만 잘해도 10% 올릴 수 있다
지난 8일 서울 여의도의 한 공원에서 30대 초반 임신부들이 프리 맘 배려운동 로고를 손으로 만들어 보이고 있다. 왼쪽 부터 박영미(31)김하나(30)오미선(30)김별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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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배지 달고 다니십니까?
임신 12주차에 들어선 직장인 김혜선(가명, 29세)씨. 결혼 전부터 ‘워킹맘’으로서의 삶을 결심했던 그녀지만, 임신 후 더 지치고 피곤해 퇴근 길 지하철에서는 바닥에라도 앉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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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사스 임신부
얼마 전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ㆍ사스)에 감염된 뒤 항생제 치료를 거부하며 아기를 낳자마자 사망한 30대 홍콩 여인의 기사가 심금을 울렸다. 이 산모는 사스에 감염돼 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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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도 건강하게…체크해야 할 생활 수칙!
새해가 밝았다. 올 한해 사람들마다 이루고 싶은 꿈이나 소망은 각양각색이겠지만,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만큼은 세대와 국경을 초월하여 한결같다. 새해를 맞아 건강을 지키기 위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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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안 피우는 사람 혐연권 보호해 주자"|「금연법」 제정 추진운동 활발
해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건강을 위해 비장한 각오로 담배를 끊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새해를 맞아 금연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끝내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내년에는 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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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한약재 두충 가꿔 일본에까지 수출|청원군 남이면 양촌리
중국의 호북성이 원산지인 두충은 예부터 한방의 귀한 약재로 꼽혀온 다년생 식물. 우리 나라에선 충북 청원군 남이면 양촌리 일대 30여만평의 야산이 시배지이자 전국 최대 집단 재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