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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장군’ 2호 나왔다…정경화·임강규 준장
정경화 준장(左), 임강규 준장(右) 창군 이래 두 번째 ‘부부 장군’이 탄생했다. 2014년 첫 사례 이후 9년 만이다. 군 당국에 따르면 6일 이뤄진 올 후반기 중장(3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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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장군' 2호, 9년 만에 나왔다…정경화·임강규 준장
사진 국방부 창군 이래 두 번째 ‘부부 장군’이 탄생했다. 2014년 첫 사례 이후 9년 만이다. 군 당국에 따르면 6일 이뤄진 올 후반기 중장(3성) 이하 장성급 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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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사망' 임성근 해병1사단장 연수 간다…김계환 사령관 유임
지난 여름 집중호우 당시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고(故) 채수근 상병 사건을 놓고 문책이 거론됐던 임성근 해병대 제1사단장의 거취가 '정책연수'를 떠나는 것으로 정리됐다. 문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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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처음 강등됐다, 12·12 이후 처음…전익수 삼정검 어찌할까
1979년 이후 처음으로 준장에서 대령으로 계급이 강등된 전익수(52) 공군 법무실장의 삼정검(三精劍)을 놓고 국방부가 고민 중이다. 준장을 단 사람은 대통령으로부터 장성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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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무소불위 문재인靑 행정관...장군 진급 명단도 軍 하달"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들이 군 장성 진급에 관여했다는 구체적인 증언이 나왔다. 지난 2018년 후반기 장성 인사를 앞두고 “청와대 국가안보실 행정관들이 개입한 장성 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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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靑, 군 장성 블랙리스트 있었다" 파행 인사 5가지 증거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장세정 논설위원 "오직 평화입니다"를 외쳤던 문재인 대통령의 5년 임기가 9일로 끝났지만, 진정한 평화는 정착되지 못했다. 2018년 일련의 정상회담으로 평화 무드가 조성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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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심 냉랭해 섭섭하다고? 文 정부가 군심 살 수 없는 이유 [뉴스원샷]
━ 이철재 군사안보연구소장의 픽 : 군 장성 인사 문재인 정부 인사들에게 이런 얘길 자주 듣는다. “문재인 정부가 군에 대해 많이 신경 쓰는데, 군심은 아직도 냉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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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방부 '외부채용'하랬더니…27명 중 20명 '내부자'들
지난 7월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반기 전군주요지휘관회의에서 서욱 국방부 장관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국방일보 국방부가 민간 경력 공무원 선발에서 군 출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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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행정관 '軍 인사자료' 분실 당일 참모총장 만났다
6일 청와대가 지난 2017년 9월 인사수석실 정 모 전 행정관이 군 인사 자료를 분실한 당일 외부에서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을 만났다는 보도 내용에 대해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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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낙하산 인사 vs 전문가 기용 … ‘개방직 공무원’ 채용 논란
━ 전공노, “제주도, 공모제로 선거 공신들 채용” 낙하산 인사 일러스트. 중앙포토 지난 1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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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여성 장군 3명 첫 배출 … 2명은 전투병과
왼쪽부터 강선영 준장, 허수연 준장, 권명옥 준장. 창군 이래 처음으로 한꺼번에 3명의 여성 장군이 배출됐다. 28일 국방부가 발표한 장성급 인사에 따르면 강선영 대령과 허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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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한꺼번에 여성 장군 3명 탄생 … 2명 전투병과서 승진
여성 최초 전투병과 장군 송명순 예비역 준장 창군 이래 처음으로 한꺼번에 3명의 여성 장군이 배출됐다. 권명옥 준장 허수연 준장 28일 국방부가 발표한 장성급 인사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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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집중분석 “그 친구 잘 알지~” 文과의 ‘케미(코드)’, 개혁 시너지 낸다
눈에 띄네! 문재인의 ‘차관정치’ 문재인 정부에서는 국방부와 외교부, 통일부 등 주요 부처에 실세차관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문재인 대통령이 6월 15일 청와대에서 류희인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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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일병 사건' 여파 헌병라인 문책 헌병실장 후임에 첫 보병 출신 임명
28사단 윤모 일병 구타 사망 사건과 연관된 군 지휘부가 8일 발표된 군 장성 인사에서 대거 밀려났다. 특히 사건이 발생한 뒤 보고 누락 등의 문제점을 드러낸 헌병 병과 지휘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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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일병 사건 여파 헌병라인 초토화…헌병실장 후임에 보병 출신 앉혀
28사단 윤모 일병 구타 사망 사건과 연관된 군 지휘부가 8일 발표된 군 장성 인사에서 대거 밀려났다. 특히 사건이 발생한 뒤 보고 누락 등의 문제점을 드러낸 헌병 병과 지휘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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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 동기들 군 요직에
정부는 25일 중장(별 셋) 이하 장성급 인사 110명에 대한 진급 인사를 발표했다. 진급 대상자는 육군 77명, 해군·해병대 17명, 공군 16명이다. 이날 인사에서 특히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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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령관 배득식 … 장성 27명 승진 인사
정부는 23일 국군기무사령관에 배득식(56·육사 33기) 기무사령관 대리(소장) , 해병대사령관에 유낙준(53·해사 33기) 해병1사단장(소장)을 각각 중장으로 진급, 임명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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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중장으로 3명, 소장으로 12명 진급
국방부가 군단장·사단장급 16명에 대한 정기 진급 인사를 15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육사 33기인 이성호 합참 작전부장과 최용림 제2작전사령부 참모장, 오정석(3사10기)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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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사 교장을 민간인·예비역으로 ?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육·해·공군 사관학교의 교장으로 예비역이나 민간인을 기용하는 방안을 거론해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인수위와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인수위 측은 지난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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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사령관 이상로 중장 자이툰 사단장 황중선 소장
정부는 21일 박창명(학군 12기) 소장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9군단장에 임명하는 등 장성급 간부 20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2명이 중장으로, 12명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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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경찰청장, 물러나 줬으면 …"
노무현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대국민 사과성명을 발표하며 머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김춘식 기자허준영 경찰청장이 사과성명을 발표한 뒤 특별진급 경찰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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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바로서려면] 중. 정치권 줄대기
서울 내곡동 국가정보원 청사 안에 있는 조형물. 정보는 제대로 쓰이면 국력이지만 사익으로 악용되면 '공공의 적'이 된다. [중앙포토] 실태는 정치권선 귀 대고 … 정보맨은 줄 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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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성 33명 인사
국방부는 29일 육군과 해군 소장 13명을 중장으로 진급시키는 등 중.소장 33명에 대한 후속 장성 인사를 단행했다. 육군은 이영계(육사 30기) 육본 정보작전참모부장을 중장 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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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성 105명 진급 인사
정부는 15일 송기석(육사 29기)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을 중장으로 진급시킨 것을 비롯, 장성 105명에 대한 정기 진급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소장이 맡아 왔던 해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