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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정상론

    먼저 피고인 이철희, 동 장영자에 대한 정상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읍니다. 이철희·장영자는 자신들이 중앙정보부차장과 유정희국의의원을 지낸 전직고관이고 이규광의 처제라는신분적 특수성이

    중앙일보

    1982.07.28 00:00

  • 이규광5·임재수10년

    이철희·장영자부부 거액어음사기사건 관련피고인 32명(법인체1개포함)중 13명에게 법정최고형이 구형되었다. 대검중앙수사부(이종남대검검사·성민경부장검사)는 28일하오 이철희(59·대화

    중앙일보

    1982.07.28 00:00

  • 해외사업 성사된것 없어 이철희씨|공형간부 속아 넘어간 우리가 잘못

    이철희ㆍ장령자부부 거액어음사기사건 6회 공판이 24일 상오 10시 서울형사지법합의 11부(재판장 허정동 부장판사)심리로 대법정에서 열렸다. 이날 공판에서는 이?장부부롤 비롯, 대화

    중앙일보

    1982.07.24 00:00

  • 민영화 후 상은·한일은 무엇이 달라졌나

    정부는 제일은행과 서울신탁은행을 9월중에 민영화하겠다고 밝혔다. 좀더 정확하게 말하면 정부가 갖고있는 두 은행의 주식을 민간에게 팔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이미 72년 7월에 상업은

    중앙일보

    1982.07.24 00:00

  • 5개 시중은 상반기 장사 시원찮아

    은행들의 성적표인 올 상반기 가 결산 현황이 밝혀졌다. 시중은행들의 올 상반기 경영수지는 작년에 비해 크게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계에 따르면 상업·한일 서울신탁·제일

    중앙일보

    1982.07.23 00:00

  • 「사기부분」에 엇갈린 진술

    21일 하오 2시부터 서울형사지법 합의11부(재판장 허정동 부장판사) 심리로 속개된 이철희·장영자 부부 어음사기사건 공판에서 장영자 피고인도 『견질어음은 유통용으로 받은 것이 틀림

    중앙일보

    1982.07.22 00:00

  • 장영자 자술서

    79년12월 중순께 이철희 를 만나게 되었는데 이철희 의 현직은 국회의원이었습니다. 당시 본인의 직업은 아무 것도 없었는데 77년7월14일 신안 앞바다 골동품취득혐의로 2년 동안

    중앙일보

    1982.07.16 00:00

  • 이철희 자술서

    서울 강남구 청담동 2의 58번지 대화산업(주)사장 이철희l923년9월1일생 1981연1월초순경 본인과 본인의 처 장영자와 본인의 집에서 커피를 나누며 기업의 발전에 대하여 얘기를

    중앙일보

    1982.07.16 00:00

  • 책임싸고 대조적인진술

    사상최대규모의 금융사건이었던 이철희·장영자부부의 7천억윈 어음사기사건공관은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있다. 피고인들에 대한 사질·반대신문이 모두 끝난 16일 현재 그동안 법정에서의

    중앙일보

    1982.07.16 00:00

  • 이·장 "경영참여"말믿고 일신·공영에 신용대출

    14일하오2시부터 속개된 이철희·장영자부부 거액어음사기사건 공단에서 임재수피고인은 공소사실을 대체로 시인했으며 이철희 피고인이 공형·일신에 출자했다고 말했고 특히 일신제강의 경영에

    중앙일보

    1982.07.15 00:00

  • 어음사기 검찰신문

    -이철희·장영자를 처음만난것은 언제인가. ▲81년10월 조흥은행우도지점장이 내게와서 고액예금거래선이 왔으니 인사를하자고해서 대화가있는 롯데호텔지하식당에서 만났다. -그때 무슨 얘

    중앙일보

    1982.07.15 00:00

  • 어음사기 3회공판 피고인별 공소사실

    ◇이규광 82년3월초순쯤 서울한남동 힐사이드아파트 B동3호 피고인집에서 이철희로부터 한·중동합작은행 설립인가를 받도록 재무부등관계부처 공무원에게 알선하여 달라는 청탁을 받고다시 같

    중앙일보

    1982.07.14 00:00

  • 이·장부부믿고 거액어음 할인|중개만해줘 진짜 전주는 몰라 사채업자

    다음은 검찰의 곽경배·전영채·김종무·장동호피고인등 사채업자들에 대한 사실 신문내용. -피곤인은 이철희·장령자부부를 아는가. 곽=장령자는 모르고 이철희만 안다. -어떻게 알게됐나.

    중앙일보

    1982.07.14 00:00

  • 피고인 7명 공소사실

    ①이철희부부에게 약속어음을 발행해줄 것을 서로 공모하여 3월5일과 4월9일 2차례에 공영토건 변강우명의의 은행도 약속어음80장, 액면합계 3백20억원 상당을 발행하여 담보없이 장영

    중앙일보

    1982.07.10 00:00

  • 피고인7명 모두 한복차림|민한 특조위 의원들도 방청

    ○…이날 출정한 기업체간부 6명과 공덕종 전상업은행장 등은 모두 가족들이 차입해 준 흰색 모시한복을 입고나와 1회공판때 이·장부부등의 푸른 수의를 입었던 것과는 대조적. 방청석에는

    중앙일보

    1982.07.10 00:00

  • 〃견실어음 유통 양해한 일 없다〃

    이철희·장영자부부 거액어음사건의 2회공판이 10일 상오10시 서울형사지법합의11부 (재판장 허정동 부장판사) 심리로 대법정에서 열렸다. 이날 공판에는 공영토건의 변강우사장(47)·

    중앙일보

    1982.07.10 00:00

  • 다음 공판 10일열려

    이철희·장영자부부 첫공판은 재판장 직접심문을 끝으로 7일 하오5시40분 폐정했다. 다음공판은 10일 상오 10시 공영토건 및 일신제강관계자와 공덕종 전상업은행장 등에 대한 사실심리

    중앙일보

    1982.07.08 00:00

  • "증권투자로 한달에 10∼15억씩 벌었다"

    -김제진사장은 어떻게 알았나. ▲이=같은 직장에 있었다. -같은 직강이라면 중앙정보부의 직원이었다는 뜻인가. ▲이=그렇다. -경주에서 발행된 김사장 명의의 백지어음은 몇장을 받았

    중앙일보

    1982.07.08 00:00

  • 이·장 부부 어음사기 검찰 측 사실심문내용

    인정심문 후 재판장은 피고인들에게 공소장 부본을 받았느냐고 확인한 뒤 공소장 낭독을 생략하고 바로 검찰의 사실심문에 들어가도록 했다. 재판장은 피고인들에게 『불리할 경우 자술거부권

    중앙일보

    1982.07.07 00:00

  • 피고인별 공소사실

    피고인별 공소사실은 다음과 같다. ◇이철희(59) ◇장영자(38) 이철희는 한·중동 합작은행을 설립, 운영하여 보겠다는 구상을 하고 장영자에게 이 사업에 필요한 3백억원의 자금을

    중앙일보

    1982.07.07 00:00

  • 주가 폭발…투기조짐

    6·28 경기대책이 발표되면서 주가는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상 종가를 무려 2백15개나 쏟아냈고 종합주가지수는 28일 하루 동안 9·3포인트가 뛰어 1백71·3을 기록했다.· .

    중앙일보

    1982.06.29 00:00

  • 년 이율 평균 20%넘는 재형저축이 가장 유리 저금리 속…은행이용 어떻게 할까

    예금 금리가 또 4·6%나 내렸다. 예금주의 입장에서 보면 작년 11월 이후 불과 7개 월 여 만에 예금금리가 11·5%나 내린 셈이다. 저금리시대를 맞아 목돈을 늘리거나 푼돈을

    중앙일보

    1982.06.29 00:00

  • 어음 사기 "회오리바람"후 판도 바뀌는 주가|건설 주 기울고 전자주가 기세

    장 여인 사건으로 제2의 증권 파동이라고 할만큼 한바탕 홍역을 치른 증권 시장은 한 고비를 넘기면서 전반적인 주가의 재편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뭐니뭐니해도 여전히 선도주의 자리를

    중앙일보

    1982.06.17 00:00

  • "꼭 밝혀달라" 민원 쏟아져

    청와대 3당대표 회담을 앞두고 최근 민한당에는 유치송 총재가 꼭 청와대에서 밝혀달라고 요구하는 각계각층의 민원과 진정이 답지. 14일에는 전국민주학생연맹사건의 피고인가족들이 당사로

    중앙일보

    1982.06.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