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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월 팬들이 손흥민에게 외친 'DVD'의 진짜 의미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밀월과의 FA컵 8강전에서해트트릭을 달성한 직후홈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사진 토트넘 페이스북]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경기 도중 한국인 프리미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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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성탄절 맞아 '메리 크리스마스' 영상 메시지
손흥민(24·토트넘 홋스퍼)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국 축구팬들을 향해 인사를 전했다.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25일 '한국 팬들에게 전하는 손흥민의 크리스마스 인사'라며 짧은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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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올해를 빛낸 스포츠 선수 1위
손연재 선수.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가 올해를 빛낸 스포츠 선수 1위에 올랐다.한국갤럽은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제주도를 뺀 전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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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응답하라 1987!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기운을 이어받은 '87둥이'들이 어느덧 서른이 됐습니다. 어느 정도 민주화가 실현됐다고 믿었지만 지금의 우리 사회는 30년 전으로 회귀한 듯 합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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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황태자 이정협, 위기의 슈틸리케 구할까
슈틸리케벼랑 끝에 몰린 울리 슈틸리케(62·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이 승부수를 던졌다.2014년 10월 한국축구 감독으로 부임한 슈틸리케 감독은 “소속팀에서 뛰지 못하는 선수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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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유니폼에 나이키 로고 새기고 1조2550억원 확보
영국 런던을 연고로 하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클럽 첼시는 지난 14일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새로운 유니폼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2017~2018시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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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웃으며 돌아왔지만…일부 레버쿠젠 팬들 야유에 이물질 투척까지
[사진 SPOTV 캡처]손흥민은 웃으며 친정팀으로 돌아왔지만, 일부 팬들의 과격한 행동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손흥민은 19일 새벽(한국 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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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 vs 이란'…'원정팀의 지옥'에서 새 역사 쓸 수 있을까
한국축구의 전설 차범근(63)과 박지성(35)도 이란 원정의 벽을 넘지 못했다. 손흥민(24·토트넘)은 이란에서 승전보를 보내올 수 있을까.대한민국 축구대표팀(FIFA 랭킹 4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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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전 결승골' 손흥민 "어려운 경기 이겼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힘겹게 카타르를 꺾고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카타르와 2018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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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 7' 손흥민…카타르전 등번호, 10번은 누구?
[사진 대한축구협회]7번 손흥민(토트넘), 16번 기성용(스완지시티). 카타르와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기억해야 할 번호다.한국은 6일 수원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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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 친구도 갈라놓은 달콤한 PK 유혹
2일 밤(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가 열린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토트넘이 선두 맨체스터 시티를 2-0으로 누르고 2위로 올라선 이날 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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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손흥민, 16일 손연재, 18일 천하장사 만만세
한가위 연휴(14~18일)에도 스포츠 경기는 계속된다.프리미어리그 손흥민(24·토트넘)은 유럽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대장정에 나선다. 토트넘은 15일 오전 3시45분(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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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 "중국전, 90분동안 잘 해야 한다는 것 알았다"
한국이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첫 경기 중국전을 힘겹게 이겼다. 울리 슈틸리케(62) 축구대표팀 감독은 "개선해야 할 점도 많이 봤다"고 말했다.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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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스카이스포츠 "토트넘, 손흥민 팔지 않을 것"
독일 볼프스부르크 이적설이 돌았던 손흥민(24)이 소속팀 잉글랜드 토트넘에 남을 것이라는 영국 언론 보도가 나왔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0일 '토트넘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 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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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남느냐 독일 복귀냐, 손흥민 운명의 48시간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24·토트넘)은 결국 독일로 돌아갈까.손흥민은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표팀 첫 훈련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경기 외적인 상황은 특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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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월드컵이다 ‘리우 3형제’ 서울에선 웃자
리우 올림픽 축구 대표팀을 이끌었던 젊은 공격수들이 다음달 1일 서울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월드컵 최종 예선 1차전에 나선다. 지난 10일 리우 올림픽 멕시코와의 3차전에서 권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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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 기 죽여라, 추미 3만명 상암 인해전술
중국 축구가 ‘아시아의 호랑이 사냥’을 선언했다. 다음달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1차전을 앞두고 ‘공한증(恐韓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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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너 때문에 졌다” 악플 폭탄…SNS 비공개로 바꾼 박정아
17일 귀국한 올림픽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가운데)과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뉴시스]리우 올림픽이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일부 팬들의 악플(악성 댓글)이 도를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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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이게 공격수의 숙명…일어나라, 손흥민
2016년 올림픽 손흥민은 온두라스와의 8강전에서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뛰어다녔다. 그러나 아깝게 진 뒤 “패배의 책임은 나에게 있다. 후배들을 욕하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그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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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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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금메달” 두려움 없는 석현준
좋아하는 성경 구절(마가복음 9장 23절·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으리로다)을 팔뚝에 새겨넣은 석현준. [사진 석현준]올림픽축구대표팀에 와일드카드(24세 이상 선수)로 뽑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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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손연재, 개인종합 74.900 최고점 경신 外
손연재, 개인종합 74.900 최고점 경신리듬체조 손연재(22·연세대)가 9일 러시아 카잔에서 끝난 국제체조연맹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74.900점으로 자신의 최고점을 경신했다.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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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키운 SON축구아카데미, 2차 공개테스트 연다
SON축구아카데미 [사진 SON축구아카데미 홈페이지]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24·토트넘)을 배출한 SON축구아카데미(총감독 손웅정)가 올해 두 번째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SON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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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코파 아메리카 3전 전승으로 8강 진출
아르헨티나가 2016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에세키엘 라베치(31·허베이 종지)의 활약을 앞세워 전승으로 8강에 올랐다.아르헨티나는 15일 미국 워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