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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View 파워스타일] 이화여대 관현악과 배일환 교수
이화여대 관현악과 배일환(46·첼리스트) 교수는 골프 브랜드 ‘먼싱웨어’ 모델 경력이 있다. ‘간지 나는 교수님’ 기대를 품고 10일 서울 신촌 이대 연습실에서 그를 만났다. 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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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준비에도 노하우가 있다” 롯데닷컴 MD가 들려주는 설 선물 알뜰준비 팁 BEST 5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20일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어떤 선물을 사야 할까 고민이 될 때다. 물가도 많이 올랐고 조카들 세뱃돈에 곧 졸업ㆍ입학 시즌도 이어져 그 어느 때보다도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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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LG전자, 1분기 안에 태블릿PC 내놓기로 外
기업 LG전자, 1분기 안에 태블릿PC 내놓기로 LG전자가 올해 1분기 안에 일본의 1위 이동통신사인 NTT 도코모를 통해 태블릿PC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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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아 고맙다, 신난 겨울용품
겨울 날씨가 일찌감치 찾아왔다. 올겨울은 예년보다 더 길고 추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머플러 등의 겨울패션과 난방용품을 갖추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들도 발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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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모자에 티셔츠는 우즈가 퍼뜨린 골프 패션
관련기사 골퍼에게 야구모자 씌운 건 우즈 혹시 해태 타이거즈가 연상되지는 않았는가. 1997년 타이거 우즈가 마스터스에서 12타 차로 우승하면서 포효할 때 그는 빨간색 폴로 티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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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을 위한 비즈니스 캐주얼 제안
괜찮다 싶으면 비싸고, 저렴하다 싶으면 품질이 떨어진다. 적당히 맞아 편한 듯하면 아저씨 느낌이 나고 꼭 맞게 입자니 유행을 타는 것 같아 내키지 않는다. 남자 정장 고르기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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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서 맛보다, 파는 재미 사는 재미
벼룩시장에 대한 환상이 있다. 집에서 20년 넘게 쓰고 있는 수동커피분쇄기 덕분이다. 오래전 외국의 벼룩시장에서 산 그 중고커피분쇄기는 우리 식구들의 아주 검소했지만 희망에 넘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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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라면·과자·아이스크림·빙과 오늘부터 ‘권장 소비자가격’ 못 쓴다
1일부터 아이스크림·라면·과자·빙과류, 그리고 의류 전 품목의 겉에 적힌 ‘권장 소비자가격’이 사라진다. 이들 품목에 대해 ‘오픈 프라이스’ 제도가 시행되기 때문이다. 오픈 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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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대신 쓰는 것만 임플란트인 줄 아셨죠?
신체발부수지부모(身體髮膚受之父母). 효경(孝經)에 실린 공자의 가르침이다. 하지만 이 가르침을 따르기에는 많은 복병이 숨어 있다. 평균 수명이 늘며 오래된 자동차처럼 신체 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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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고무호스를 꼬았다, 가구가 됐다
가구 디자이너 이광호씨가 직접 손으로 꼬고 엮어 만든 소파에 앉아 쉬고 있다. 라면처럼 생긴 소파는 오직 손으로만 엮어서 만들었다.깎고 붙이고 못박고…. 가구를 만드는 데는 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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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봄봄페스티벌
크린토피아에서 봄봄페스티벌을 실시한다. 행사기간은 3월 15일부터 18일까지이며, 겨울의류(다운점퍼, 피혁/모피류, 코트, 스웨터/가디건, 구두수선) 세탁 20% 할인을 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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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봄봄페스티벌
크린토피아에서 봄봄페스티벌을 실시한다. 행사기간은 3월 6일부터 13일까지이며, 겨울의류(다운점퍼, 피혁/모피류, 코트, 스웨터/가디건, 구두수선) 세탁 20% 할인을 한다.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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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만들어 낸 최고의 발명품은 죽음”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예르바부에나 센터의 애플사 신제품 발표회장. 아이패드(iPad)라고 불리는 태블릿 제품이 투영된 거대 화면엔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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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나눔…사탕 한봉지 사는 것으로도 할 수 있죠
따스한 나눔의 손길이 동네 골목골목으로 이어지고 있다. 매출의 일부를 자선 단체에 기부하거나, 자신이 가진 기술을 어려운 이웃에게 베푸는 동네 가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공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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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사각 보자기’가 핸드백과 옷으로 … 한·일 패션이 만나다
일본 브랜드 ‘이세이 미야케’의 디자인 총괄 책임자 후지와라 다이가 한국의 보자기 예술가 이효재씨를 만나 서울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글=서정민 기자 사진=문덕관 studio l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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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저축왕’ 19년째 매일 5000~2만원 신협 맡겨
왼쪽부터 이민우·이자연·강어근선·이춘자·장경희·장동건·김아중씨. [김태성 기자] 19년째 떡볶이 노점상을 하고 있는 이춘자(58)씨는 울산 전하동 동울산시장에선 ‘저축왕’으로 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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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가을맞이 건강세탁 대축제 실시
크린토피아에서 가을맞이 건강세탁 대축제를 실시한다. 행사기간은 10월 12일부터 11월 7일까지이며, 스웨터/가디건류, 코트류 전품목, 피혁/모피류를 20% 할인한다. 또한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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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cover story] 더욱 젊어진 ‘런던’을 만나다
텍스타일로 유명한 런던의 백화점 리버티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가 함께 만든 스카프. 런던 패션 위크 기간 동안 리버티 백화점에서 전시, 판매됐다. (아래 사진) 딱딱한 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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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아이어코카’ 꿈꾸며 대서양 건넌다
중병 든 이탈리아 피아트를 되살려낸 세르조 마르치오네와 피아트 누오바 500’(오른쪽 사진). 관련기사 CEO 나델리·전 재무장관 스노, 빈손으로 돌아가 90년 전인 19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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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news] 스페인 화가 미로의 작품이 신발 속으로 外
스페인 화가 미로의 작품이 신발 속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아티스트와의 협업이 점점 더 다양화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초현실주의 화가 호안 미로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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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랜드 봄/여름신상품 가격인하
파크랜드에서 봄/여름신상품 가격인하를 한다. 4월 6일부터 봄/여름신상품을 40% 가격인하하며, 드레스셔츠와 넥타이는 20%, 반팔티셔츠, 반팔남방셔츠, 반팔스웨터, 반바지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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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명품브랜드의 ‘불황에 대처하는 자세’
선홍색 예복 재킷이 패션쇼 조명 아래 반짝였다. 곱게 짠 고급 면을 격자 모양으로 엮어 빛의 각도에 따라 색상이 오묘하게 변했다. 라펠은 벨벳으로 마무리했다. 지난달 17일,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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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도 ‘1+1’ 행사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비에 있는 한 크라이슬러 매장. 주차장에 늘어서 있는 신차들 위로 ‘Buy 1, Get 2’(한 대 가격으로 두 대를 사세요)라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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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불황을 모르는 잡화류 ‘백 든 남자’ 있었네
검은색 서류가방 일색이던 남자 가방이 확 달라졌다. 스타일에 눈뜬 남자들은 이제 화려한 금색에 날렵한 모양의 파격적인 디자인도 스스럼없이 고르게 됐다. [박종근 기자]아직도 가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