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서 정자 바꿔치기 ? 시험관 아기 괴담이 현실로
인공 수정 과정에서 정자가 뒤바뀐 사연의 당사자인 파멜라 브라넘(왼쪽)과 딸 애니가 지난 10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지역 방송 KUTV에 출연해 심경을 토로하고 있다. [KU
-
[시티맵-북촌] 서울 600년 이리오너라
설명 : 『두근두근 종로산책』1월 ‘Jtravel’ 시티맵 코너는 북촌을 보다 다양하게 소개하기 위해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의 여행서 『아지트 인 서울』의 내용을 일부 참조했다.
-
아베, 소비세 인상 강행 '정권 붕괴' 징크스 깰까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1일 현행 5%인 소비세율을 내년 4월부터 8%로 올린다고 발표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국가의 신뢰를 유지하고 지속 가능
-
[부고] 항일시위 주도 이도윤 선생 별세 外
▶항일시위 주도 이도윤 선생 애국지사 이도윤(사진) 선생이 25일 별세했다. 90세. 경남 양산에서 태어난 선생은 1940년 학생 1000여 명이 참여한 항일시위를 주도하고 일본군
-
'잃어버린 20년' 日은행 독립시대 끝, 한국도…
아베 총리일본은행(BOJ)의 독립시대가 사실상 막을 내렸다. BOJ는 22일 끝난 올해 첫 통화정책회의에서 물가상승 목표를 1%에서 2%로 두 배 높였다. 시라카와 마사아키(白川方
-
상식 뛰어넘는 상술로 재계 다크호스 된 최남·박흥식
이상범 화백의 만평. 흥성하는 일본인들에 비해 비참한 조선 사람들의 처지가 잘 묘사돼 있다. 대일 항쟁기 때 일본인 상인들이 터를 잡은 곳은 혼마치(本町:충무로) 진고개 일대였다
-
성종이 큰절 올린 향나무, 대 잇는다
용두동 향나무는 조선시대 선농단(先農壇)을 만들어 왕이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던 곳에 있다. 향나무는 제사 때 향을 피우는 재료로도 쓰인 다. [사진 문화재청]서울엔 오랜 세
-
'33년간 불륜만' 간통 전문가 "요즘 여자들…"
영화 ‘간기남’은 박희순과 박시연이 출연해 200만 명 가까이 관객을 불러 모은 화제작이다. 여기서 비하인드 스토리 하나. 이 영화의 제목은 이미 16년전에 지어졌다. 지난 199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한국은행의 역사와 기능
개정된 한국은행법이 17일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한은의 목표에 ‘물가안정’ 외에 ‘금융안정’을 추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한국은행의 금융회사에 대한 조사권이 강화된다는 뜻이죠.
-
무디스 “중국 은행 부실자산 위험” 경고 … 루비니 ‘퍼펙트 스톰’ 시작되나
비관론자인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 미국 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5일(현지시간) “중국 시중은행들의 부실 자산이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이는 지난달 12일 ‘닥터 둠’ 누리엘 루
-
[김영택 화백의 세계건축문화재 펜화 기행] 수원 화성 방화수류정
종이에 먹펜, 41×58㎝, 2010 수원 화성을 보면 ‘전쟁을 위한 성곽도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과 중국의 평지성은 직선이어서 무척 고압적으로
-
기차여행 9 │ 강경 전통시장 열차
강경읍내를 관통하는 철로는 바다와 내륙을 이어주는 금강 덕분에 발달할 수 있었다. 기차가 지나가는 뒤로 강경에서 제일 높은 채운산이 희미하게 보인다.강경선은 충남 논산역에서 시작해
-
사람섹션 ‘j’ 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총탄이 날아드는 살육의 현장. 철모와 군복은 필수였다. 한국전쟁 당시 취재 중인 AP통신의 맥스 데스퍼 기자. 손에 꽉 쥔 카메라는 그의 분신이었다. [AP 데이터베이스]제작팀에서
-
[7·28 보궐선거 D-43일] 천안 을 선거구…바람 탈까 인물로 승부날까
요즘 동창회 등 모임에 나가면 간간히 7·28 국회의원 보궐선거 얘기가 나온다. 자유선진당 박상돈 전 의원의 충남도지사 출마로 비워진 천안 을(서북구) 선거구 국회의원을 뽑는 일이
-
[호암상 5개 부문 시상식] “한국 넘어 세계에 혜택 준 업적 격려”
2010년 호암상(湖巖賞) 시상식이 1일 오후 3시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유룡(54·KAIST 특훈교수) 박사 ▶공학상=이평세(51·미국 UC
-
[스타와 주말 데이트] 나문희 外
[영화] ● 나문희 육혈포 강도단 저렇게 늙고 싶다, 칠순 앞둔 여배우의 도전 ‘권순분여사 납치사건’ ‘걸스카우트’ ‘하모니’ 등으로 꾸준히 스크린에 존재감을 각인시켜오던 배우 나
-
금리 상승 내다보면서 부동산·우량주로 간다
주식·펀드·채권 등에 20억원을 투자해온 이모(43)씨는 최근 15억원을 현금화해 한 증권사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 넣어뒀다. 시가총액 20위권 미만인 직접투자 주식과 채권
-
[김종수의 시시각각] 구조조정 삼국지
미국 제조업의 상징이었던 GM은 결국 몸이 갈가리 찢기는 고통을 겪고서야 살길을 찾았다. 속속들이 곪은 상처를 미리 도려내지 않고 버티다 끝내 사지가 잘리고서야 겨우 몸통과 머리
-
[부고] 강한영씨(전 우석대 총장)별세 外
▶강한영씨(전 우석대 총장)별세, 강선형(현대중공업 수석연구원)·지원씨(세원산업 대표)부친상, 이태희씨(티에이치상사 대표)장인상=4일 오전 1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7
-
[중국 주식] 다양한 호재로 지수 2000선을 재탈환
1,900선을 위협받던 중국증시는 수요일 대형주가 반등하면서 전일의 하락을 만회하고 다시 2,000선을 회복했다. 중국내 정유가격 인하폭이 국제 유가의 하락폭만큼 크지 않을 것이라
-
강의석"서해교전 보람 없이 죽어"vs.추모본부"용사들께 사죄해야"
양심적 병역 거부와 군대 폐지를 주장하며 건군 60주년 국군의날 행사 퍼레이드에 알몸 시위를 벌이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던 강의석(22)씨가 1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서해교전 전사자
-
[경제계 인사] 인컴브로더 外
◇PR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회사인 인컴브로더는 고객 서비스를 총괄할 신임 대표에 박재희(44·사진) 전 한국EMC 아·태 마케팅총괄 상무를 영입했다. 그는 이캠·퀀텀코리아·델컴퓨터
-
일본 경제 회춘하려면 ‘일하는 엄마’를 늘려라
일본이 경제의 ‘회춘’을 시도하고 나섰다. 일본 정부의 경제재정자문회의는 2일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총리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일명 ‘신마에카와(前川) 리포트’를 제출했다
-
[부고] 김태인씨(전 국제로타리 3640지구 총제)별세 外
▶김태인씨(전 국제로타리 3640지구 총제)별세, 김연식씨(삼부해운 부사장)부친상, 이영화(보람건영 대표)·권영욱(비자코리아 부사장)·한명훈씨(사업)장인상=17일 오후 2시 삼성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