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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전문] 1975년도 등 정부 주요 공개문서
외교통상부는 30일 제13차 외교문서 공개를 통해 생산 또는 접수한 지 30년이 지난 1975년도 문서를 중심으로 1천206건 11만7천여 쪽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문서에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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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본대사관 항의방문하려는 시민단체
30일 오전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시민단체 활빈단의 홍정식 대표가 일본 정부의 '독도를 일본 영토로'고교교과서에 기술토록 요구한 것을 규탄하며 대사관으로 항의방문하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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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대사 와인 홍보 外
*** 뉴질랜드 대사 와인 홍보 제인 쿰즈(사진) 주한 뉴질랜드 대사 부부가 함께 뉴질랜드 와인 홍보에 나선다. 쿰즈 대사는 다음달 1일 오후 6시30분 서울 청담동 재즈 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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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국 주재 미국대사 베이징서 이례적 회동
한국.일본.중국에 주재하는 3명의 미국 대사가 이번 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회동한다. 서울의 한 외교 소식통은 29일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가 27일 출국해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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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31일부터 한국공연 갖는 일본의 '자연 뮤지션'
자연을 닮은 음악이 온다. 일본의 오카리나 연주자 혼야 미카코(사진위), 보사노바 뮤지션 사이겐지(사진아래)가 내한한다. 일본대사관의 주최로 22일부터 충남 공주에서 열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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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인권문제' 유럽도 본격 나서
국내서도 탈북자 증언 뉴라이트 전국연합이 서울 인권위 배움터에서 '북한 인권 개선' 청문회를 열었다. 22일 증인으로 나온 탈북자 4명이 증언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미국 인권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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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700회를 맞은 위안부 수요시위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수요시위'가 15일로 700회를 맞았다. 수요일마다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벌어지는 이 시위를 모르는 국민이 별로 없을 정도가 됐다. 말이 쉬워 7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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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회 … 세계 최장기 기록 '수요 시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매주 수요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벌여온 '수요시위'가 15일로 700회를 맞았다. 15년째 계속되고 있는 이 시위는 전 세계 최장기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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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초등생이 중국 교과서 고쳤다
이준호군석굴암 불상 관련 설명이 '일본 고대의 거대 불상'(구교과서(아래))에서 '한국 고대의 석가모니 좌상'(수정 교과서(위))으로 고쳐졌다.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유학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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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무역협회 회장 맡은 이희범 전 산자부 장관
[사진=최정동 기자] 무역협회는 2월 한 달간 큰 진통을 겪었다.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무역협회 새 회장에 내정됐다는 소식이 월 초부터 들리자 일부 중소무역업체들은 '낙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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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참배' 중·일 감정 싸움
중국과 일본의 외교전이 감정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 총리의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에 대해 중국 리자오싱(李肇星) 외교부장이 "어리석고 부도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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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다케시마의 날 철회하라"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제정 1주년을 하루 앞둔 21일 사단법인 독도연구보존협회(회장 김학준)는 성명을 발표하고 "다케시마의 날 제정은 독도가 한국의 고유 영토라는 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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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이민자에 문턱 높인다
서유럽 국가들이 보다 튼튼한 자물쇠를 만들어 국경 출입구에 채우고 있다. 날로 늘어나는 이민자, 특히 무슬림(이슬람교도) 등 문화적 배경이 다른 사람들의 정착을 줄여 보겠다는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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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비자 면제는 큰 경사 아시아 유엔총장 나와야"
오시마 쇼타로(大島正太郞.사진) 주한 일본대사는 한국과 일본이 3월부터 단기체류자에 대해 입국비자를 면제키로 합의한 데 대해 "매우 큰 경사"라고 평가했다. 16일 일본 대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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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안방 간다… 국영TV 26일 첫 방송 중동 전역 시청 가능
중국.홍콩.일본 등 아시아권을 강타한 '대장금' 바람이 이집트에 상륙한다. 이집트 국영방송인 ERTU는 26일부터 채널 2에서 대장금을 방영키로 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지상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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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수백 명 수업 중 참변"
산사태가 덮친 필리핀 레이테 섬 세인트버나드 마을의 가옥들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됐다. [세인트버나드 AP=연합뉴스]17일 한 주민이 어린이를 구출해 긴급 후송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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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대사관 '외교관의 날'
왼쪽부터 토마스 스메탄카 체코대사, 이인호 전 주러 한국대사, 글레프 이바센초프 러시아대사, 필립 티에보 프랑스대사, 워릭 모리스 영국대사 등이 건배를 들고 있다. 김상선 기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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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한국인 관광객 300여명 발묶여
태국 현지 시각으로 11일 새벽 1시반쯤 '타이 스카이' 항공사 여객기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출발하려던 한국인 관광객 339명이 항공사측 실수로 방콕 국제공항에 발이 묶이는 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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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읽기] 사과에 젬병인 일본 … 왜?
칼 가는 일본, 북만 치는 한국 박송정 지음, 한림원, 328쪽, 1만2000원 세월이 지나고 세대가 바뀌어도 여전히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와세다대와 니혼대에서 수학하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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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한일 말하기 대회' 참가자 모집 外
*** '한일 말하기 대회' 참가자 모집 ○… 주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은 다음달 열릴'제1회 한일교류 말하기 대회'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3일까지 응모 서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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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운지] 외교가에 두 여성 대사
서울 외교가에 오랜만에 여성 대사 두 명이 부임했다. 1995년 부임했던 노르웨이 대사가 97년 이임한 뒤 처음이다. 수산 카스트렌세 신임 필리핀 대사는 지난달 말 입국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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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납치사건 수사본부 일 경시청에 아직도 있다
1973년 8월 발생한 김대중 납치사건과 관련해 일본 경시청이 아직까지 '김대중 납치사건 수사본부'를 남겨두고 있는 사실이 밝혀졌다. 아직 미제 사건이라는 이유에서다. 5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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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74년외교문서공개] 'DJ 납치' 타협
일본 도쿄에서 납치됐던 김대중씨가 납치 닷새 만인 1973년 8월 13일 동교동 자택으로 귀가하자 부인 이희호씨가 상처에 약을 발라 주고 있다. [중앙포토] "(박정희) 대통령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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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DJ납치사건 정치적 해결하기로
“(박정희)대통령께서도 당신 입장이 난처하지 않도록 배려할테니 이제 앞으로 김대중 사건은 완전히 잊어 달라”(김종필 총리) “이제 이 문제는 ‘파’(par:골프용어,여기선 아주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