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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교수, 제자 논문 요약본 '연구실적'으로 내고 사업비 수령
사진 셔터스톡 제자의 박사학위 논문을 요약해 자신의 연구물인 양 제출하고 수당 성격의 사업비를 받은 국립대 교수가 교육부 감사에서 적발됐다. 3일 교육부는 지난해 4월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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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금지" 현수막에도 사료 와르르…골목마다 캣맘과의 전쟁 [월간중앙]
‘책임없는 쾌락’과 ‘동물보호’의 두 얼굴 주차장과 주거지 가리지 않는 길고양이 돌봄에 시민들 고통 호소 이웃 배려 없는 무책임한 활동에 부정적 인식과 갈등 사례 늘어 길거리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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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로 가는 길] 직장인을 위한 다양한 MBA 과정으로…현장서 통하는 융복합 전문 인재 양성
동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직장인을 위한 비즈니스데이터애널리틱스 MBA, 의료기기혁신경영 MBA, 약학 MBA 특화 과 정과 풀 타임 과정인 ‘글로벌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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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로 가는 길] 국내 최저 등록금, 최대 장학금 수혜율 전공 교수와 1대 1 경영프로젝트 수행
서울시립대학교 경영대학원 서울시립대 경영대학원은 국내 최저 수준의 등록금과 최대 장학금 수혜율을 자랑하며 7개 전공트랙으로 특화된 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일반MBA과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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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로 가는 길] 이론과 실무 융합한 최적의 커리큘럼 졸업 후 청강제도 통한 평생교육 실시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MBA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EMBA는 재학생과 동문 간 활발한 교류를 장려하는 행사와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많은 졸업생이 각계각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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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회원 수 140만명 이상, 국내 대표의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증권플러스 비상장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증권사 안전 거래 시스템을 연계해 비상장 주식 시장의 병폐 해소에 앞장서 왔다. 내부에 종목심사위원회가 상주하며 엄격하게 종목 관리·감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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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32억원 증액된 9332억원 추경예산 확정
올해 첫 달성군의 추가경정 예산안이 18일 제304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9332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추경규모는 당초 예산 8800억 원에서 532억 원이 증가한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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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주총 승리 이끌었다…삼성도 찾는 지배구조 해결사 유료 전용
제2호 의안 : 이익 배당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①현금배당 주당 5000원(KT&G 이사회안) ②현금배당 주당 7867원(안다자산운용 주주제안) ③현금배당 주당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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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일반고·특수목적고·특성화고…내 적성·취향 맞는 학교는 어디일까
요리하고 영상 찍고 로봇 만들고, 꿈 찾는 공부하러 관심 분야 학교 가요 ‘학교는 왜 다녀야 하는가’, ‘공부는 왜 이런 방식으로 해야 할까’, 학교 공부가 지겹고 힘들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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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실에 고급침대"vs"거짓말"…영등포경찰서장 갑질 의혹 공방
서울 영등포경찰서장의 갑질 의혹과 관련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감찰 끝에 조모 서장이 국가공무원법상 성실의무 위반 혐의로 경찰청장 직권경고 조치를 받았지만, 의혹을 제기한 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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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보다 3배 정확한 비결은”…맥락에 강한 AI 번역 '딥엘' CEO 인터뷰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야로스와프 쿠틸로브스키 딥엘 CEO 구글 번역기와 네이버의 파파고를 위협하는 ‘신흥 강자’가 등장했다. 독일의 AI 번역 스타트업 ‘딥엘(D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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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맘먹으면 80조 움직인다, 1000억 자산가들 요즘 투자 유료 전용
요즘 증권사마다 자산 기준 상위 0.00001%(약 800명)를 위해 공들이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최소 1000억원 상당의 자산을 보유한 거부(巨富)들의 재산을 관리·운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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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론 다같이 망한다"…'한 몸' 합치는 대학들 처절한 몸부림
━ SPECIAL REPORT 지난해 12월 대학 통합 논의를 공식화한 충남대와 한밭대. [연합뉴스] “당장 생존 걱정이 없는 건실한 거점국립대학이 왜 통합을 하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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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잇는 대학+대학, 학과+학과 … "갈등 치유하면 플러스, 단순 통합 땐 마이너스" [대학 통폐합 바람]
━ SPECIAL REPORT 지난해 12월 대학 통합 논의를 공식화한 충남대와 한밭대. [연합뉴스] “당장 생존 걱정이 없는 건실한 거점국립대학이 왜 통합을 하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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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주가 1년새 50% 뛰었다, 풍력·전기차 만나자 생긴 일 유료 전용
50.7%. 지난달 31일 기준 시가총액 2조5631억원 상당의 ‘굴뚝 산업’ 기업 LS의 최근 1년 동안 주가 상승률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미국 긴축 우려 등의 불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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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회계 독립된 외부 감사 받아야[송시영이 응답하다]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 「 한 사람의 소리는 자칫 일방적으로 흘러갈 수 있습니다. 소통을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반응이 꼭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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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기소된 '좀비 사건'…머그샷 찍는 첫 美대통령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16년 대선 당시 성추문을 막기 위해 돈을 건넨 혐의와 관련해 형사기소가 결정됐다. 미국 건국 이래 전·현직 대통령이 형사기소되는 일은 이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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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깃 되면 주가 치솟는다?…개미 ‘행동주의 사용설명서’ 유료 전용
행동주의는 올 한 해면 흘러갈 유행가가 아니다 올해 3월 시장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건 ‘행동주의 펀드’였죠. SM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와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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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반도체 투자할 적기? 다음주 마이크론 실적 보라 유료 전용
■ 머니랩 프리뷰 「 정보는 돈입니다. 투자자가 금융·자산시장의 이슈와 이벤트를 꿰고 있어야 하는 이유죠. 머니랩이 전문가 6명(그래픽 참조)의 조언을 받아 투자자들에게 꼭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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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과 손 잡아 … 가상자산 센터도 열어
LKB ‘퍼스트맨스튜디오’와 자문 계약 저작권법 개정 추진 등 협력 예정 가상자산 관련 원스톱 서비스도 2023년 3월 판사 출신인 이정엽·정봉기·이종훈 변호사(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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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총력 인터뷰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듣는 노동개혁 로드맵
“14% 거대 노조 아니라 86%의 노동 약자 살필 것” ■노조 회계 공개·부당채용 등 법에 근거해 점검…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에 총력 ■근로시간제도 개편은 ‘더 잘 쉬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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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띠 벗은 MZ노조가 말했다 "노조비 단 1원도 공시해야" [송시영이 소리내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이렇게까지 강력한 대치가 벌어질 만한 일인지 의문이다. 노동조합의 회계 투명성 문제 말이다. 노조는 소속 조합원들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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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코코본드
장원석 증권부 기자 연일 고조되던 은행 발(發) 위기가 UBS의 크레디트스위스(CS) 인수로 일단 진정됐다. 파산설이 흘러나오고, 딱 5일 만에 도장을 찍었다. 역사상 가장 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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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재의 ESG 인사이트] 국민연금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어라?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은?” 일반인의 경우, “우선 냉장고 문을 연다. 다음으로 코끼리를 넣는다. 마지막으로 냉장고 문을 닫는다.” 직업에